참좋은친구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q2sGjoqln8?si=MrZ6OrqE7Q0qDHq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q2sGjoqln8?si=MrZ6OrqE7Q0qDHq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 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 속 지폐들 사용하지 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 머리칼 빗어 넘기며 미소 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 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 인생 살아 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 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 년이다!   아 생각해 보니 그나마 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 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 해 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 주고 기운 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보자꾸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 오직 친구뿐이더라! - 좋은 글 중에서 -    </td></tr></tbody></table></div>

카페정보

아름다운 5060

다이아 (공개)
카페지기 심해
회원수 47,562
방문수6,388
카페앱수2,166

카페 가입하기

카페 전체 메뉴

▲

카페 게시글

♡━━ 양띠방 참좋은친구

삼밭골 추천 1 조회 117 24.05.21 17: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킴한
24.05.21 21:14

첫댓글 친구가 정말 소중합니다
자식들 다 떠나 가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삼밭골
작성자 24.05.22 07:22

네-- 친구라는 말이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 된답니다.
새로운 하루도 복된날 되시구려.
천사섬
24.05.22 06:13

오랜만입니다.
25일 정모 때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삼밭골
작성자 24.05.22 07:19

네. 안녕하시지요?
발목상태가 좋지않아서
2년여동안 치료중인데
어지간 하면 가볼까 합니다만 갈등하고 있답니다.
선배님은 한결 같으십니다
파주멋쟁이
24.05.25 15:0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