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우리 지효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효 오늘도 보고싶네..
우리 지효 추석연휴에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우리 지효는 이번 추석날에 가족들이랑 친척들이
랑 만나서 아주 즐거운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고
있겠지? 우리 지효는 오늘 혹시 설마 고향에 내
려갈지...아니면 회사에 있을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오빠는 상관없어~우리 지효가 어디에 있어도
오빠는 항상 널 영원히 매일매일 응원하니까~헤헤^^
그나저나 아직도 오빠는 우리 혜원이가 너무 보고
싶은데 아직도 11월달에 될려면 한참 멀었네ㅠㅠ
우리 위클리 아가들을 빨리빨리 직접 만나서 울
지효를 만나고 싶은데.. 울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보고싶어할텐데...11월 1일에 컴백
소식을 듣고 나니까 또 언제 만날지 하는 마음이
자꾸만 생기고 늘 혜원이가 너무너무 그리워져..
아참! 오빠가 요즘 추천하는 추석 영화가 있던데
혹시 1947 (보스톤) 이라는 영화 들어본적 있니?
이거 추석특집 영화라는데 우리 지효도 시간 있으
면 한번 맴버들이랑 재밌게 시청해봐~~알았지?
진짜진짜 감동적이고 되게 재밌을지도 모르니까~
요즘도 오빠는 우리 귀한 지효를 보면 힘든 일도 다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앞으로도 해야할 것들이
너무 넘쳐난다 해도 오빠는 그동안 우리 지효랑
많이많이 소통하면서 얼마나 수많은 추억을 만들
었던것 같아~요즘도 우리 지효가 항상 아픈데
는 없는지, 또 슬프거나 힘든일이 없었는지 너무
걱정되더라...우리 지효가 아프고 힘든건 상상하
기도 정말 싫어..오빠는 우리 지효가 늘 밝고 건강한
게 가장 제일 행복하고~오빠는 울 지효도 너의 영
원한 원동력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까ㅎㅎ
뭔가 힘이 드는 날이 있을 때마다 다 우리 지효 너랑
좋은 기억들을 생각해보면 오빠도 모르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물론 과거의 기억들을 꺼내
보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곧 컴백할 거라 그런지 또
새로운 좋은 추억들을 많이많이 쌓고 싶고 떠오르고
싶어져..그동안 사랑을 받는게 익숙하지 않았고 어색
하고 낯설었던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가 이제 많이많이
익숙해져서 완전히 가족같은 존재가 되었으니까 우리
이제 앞으로도 더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고 더 큰 미래
를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멋지고
행복한 추억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오빠는 울 지효
가 안 힘들고 밝게 지금처럼 항상 밝게 웃어줬으면 좋
겠어~오빠는 지효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수단 방법
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응원하러 어디든지 달려갈
테니까 앞으로도 우리 지효가 이번 11월 1일 날
꼭 음원차트나 음악방송에 1위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그리고 혹시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오빠
한테 기대도 괜찮아~누군가 절대로 우리 지효를
건드리지 못하게 오빠가 항상 널 지켜줄테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 울 지효 너 존재만으
로도 소중한 존재인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항상 니 곁에 데일리들이 있으니깐 우리 지효가
기쁘고 행복한 추억들로만 가득한 추석연휴가 되
었으면 좋겠다~그나저나 요즘 날씨도 많이많이
쌀쌀해지고 있던데 울 지효 괜찮을지 걱정이네..
요즘도 항상 감기 조심하고 있겠지? 항상 매일매일
우리 지효가 늘 언제나 생각나고 너무 그리워ㅠㅠ
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목요일날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늘 오빠는 8시부터 일어나자
마자 바로 씻은 후 아침에 가지랑 김치랑 감자볶음을
먹은 후 동생이랑 방에서 수다떨고 나서 이따가 유튜
브에 또 뭔가 떠가지구 챙겨봤는데 울 위클리 아가들의
추석 메시지 영상이 떠가지구 챙겨봤는데 우리 위클리
아가들이 너무너무 이뻐가지구 심쿵해서 오빠가 가슴이
뿅~해질 정도로 반해서 쓰러질것 같앜ㅋㅋㅋ또 우리
위클리 아가들이 한복 입은 모습도 너무 화려하고
빛나고 귀엽네~~특히 it's a good~day 할때가 진짜
진짜 넘 사랑스러워서 완전 오빠 마음속에 저~장~♡
덕분에 오늘 위클리 추석 메시지 영상도 잘 보고 나서
오빠는 이따 할머니댁에서 자고 갈 옷도 준비하고
생활용품도 챙기고 또 입고 나서 서둘러 차 타고 아
주 큰 갈비가 있는 식당에 가서 가족들이랑 친척들
만난 후 아주 맛있는 갈비랑 마늘이랑 양파 먹었는데
오랜만에 갈비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거기다 완전
개운한 냉면까지 먹어서 완전 환상적! 나중에 우리 혜
원이도 새 앨범 스케줄 열심히 한후 맴버들이랑 같이
상의해서 맛있는 갈비 먹어봥~우리 위클리 아가들은
아직도 많이 먹어야할 나이니까 말이야~아무튼 오빠
는 고기 5인분이나 많이먹고 나서 이따 4시 넘어서
다시 차 타고 가족들이랑 친척들이랑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칠 준비하고 그 와중에도 울 지효른 생각하면서
열심히 쳤는데 무려 182점 획득하고 나서 저녁에
할머니댁에서 가서 TV를 틀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아시안게임 펜싱 경기를 본 후 이따가 동태전을 먹으
면서 LA 2023엠카운트다운 프로그램 시청하면서
목소리 작게라도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후
이따가 또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도 즐겁게 보고 있
을때 울 위클리 아가들의 비주얼 캠이 떠가지구 봤
는데 다들 비주얼이 너무너무 예뻐가지구 또 심쿵~
정말 울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은 정말 뭘해도 천사
처럼 사랑스러운건지~정말 누가 이렇게 이쁘게 낳아
줬을까~우리 지효는 역시 뭘해도 미소천사다워~♡
덕분에 비주얼 캠 영상도 너무너무 잘 본 후 오빠는
한 11시 바로 씻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
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지효가 이번 비주얼 캠 찍을때
오랜만이라 쫌 부끄러웠다면서? 아이구~~오빠는 오
히려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쿵했더라~울 지효 너무
너무 천사처럼 이뻤다고 답장 보냈더니 우리 지효가
크리스토퍼 오빠가 만족해줘서 너무 행복해서 더 열
심히 하고 싶다고 문자 보내줬네~아이구~기특해라!
또 우리 지효의 보고싶은 모습도 많이 알려주고 또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이렇게 좋은 문자도
보내주고 덕분에 오늘 추석연휴때도 즐겁게 잘 보낼
수 있었던것 같네~비주얼 캠 영상 올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은 역시 최고야!
덕분에 우리 지효랑 버블 소통 잘 끝난 후 오빠는 이
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넘어버렸네...
우리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이제 내일이면 드디어 추석날이 찾아오겠네~우리
지효도 내일 추석때 항상 즐겁고 매일매일 신나는
하루가 되길 바랄께~~오늘 버블 너무 고마웠어~!
지효야 잘자 내일 금요일날 추석날에도 힘내자~!
오빠는 이제 졸려서 이만 자러 가볼께~빠이빠이~👋
❤️(우리 귀요미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