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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QH는 무사고 약 100일이 지났습니다. 각자 개인 위생관리가 낳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공동 생활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월 들어 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1918년 미국 콜로라도 덴버시에서 스페인 독감으로 1차 10월 20일경 55명 사망자가 발생한 후 점차 사망자(27명)가 줄어들자 사회적 거리 유지를 해제했습니다. 약 두 달 후 2차 팬더믹이 발생하여 12월 10일경에 사망자 73명이 발생하였습니다.
동아일보 5월 5일자에 의하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사망자도 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사망 현황을 집계하는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49분(한국시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전일보다 878명 는 6만9476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선 하루에 약 1750명이 사망하고 있어 이날 안에 누적 사망자가 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루에 870명 이상씩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경제활동 재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염병은 느슨해진 틈을 타서 2차 공포의 시대로 전개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 질병관리 본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퀸즈에서는 지침에 따라 현재와 같이 1) 식당 출입 시 손 소독제 사용 2) 마스크 착용 3) 식사 시 대화 조심 4) 띄어서 앉기 5) 식당 이용 서명 등을 지속 전개 하겠사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