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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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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후기 봉갑사
신향 추천 0 조회 136 05.02.22 14: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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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2 15:49

    첫댓글 향향향! 향이 가득한 방에 들어가면 울음이 납디다. 매워서... 쌀씻은물류의 그런 과정법이 불교는 재밌습니다. 진짜 그랬을수도 있고요.

  • 05.02.23 08:02

    향기만 좋은줄 알았더니 감성도 최고시군요, 가슴벅찬 뜨거움에...저도 쌀뜬물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어라우~ 곡성현감을 지낸 어느 분이 벼슬에 환멸 느껴 사임하려하니 전국 유생들이 몰려들어, 그들을 먹이려 쌀씻은 물이 어쨋다나...반갑구만이라우 ~

  • 05.02.23 10:36

    아 잔설이 묻어있는 겨울산의 계곡 그리고 연기피어오른 산사 ... 멋진풍경입니다 감성이 메랄라간 작금의 세상에 뭉클한 감동이 있었다니 흐흐 멋지다

  • 05.02.24 00:42

    봉갑사가 사라진연유는 유림들이 향안을 통해 강력히 양반에 진출 한 고장과 관계 있습니다. 보성 유림은 일제 경찰도 쫒겨 갈 정도 였습니다. 담양 만수사 서봉사는 뜯겨 정자가 되고, 나주 향림 다보사 연꽃 주춧돌은 대성전 주춧돌로 옮겨진 슬픈 법난 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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