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0월 18일 21일 3박 4일 여행
10월 18일 수요일
8시 반에 깨짐
정리해서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가야겠다 언니 생일 가족 카톡에 올려 주어야지
10시 10분 출발
청소 아줌마에게 신문 처리 부탁
11시 40분 화양강 휴게소
화장실 들림
12시 35분 원통 장수 마을 왔는데 오늘 오후 7시에 문을 연다고 해 막연해짐
12시 50분 황태 사랑을 갔는데 문을 닫아 우리는 황태 3대에 들어 옴
황태청국장 12.000원 과 더덕구이정식 16.000원주문 고사리 더덕 남은 것 싸옴
남편이 청국장이 별로였던 모양이다 남편이 27.000원 계산
황태라연이 있어 살까 했는데 한개에 2.500
원이라고 해 말았다 소림이 꾀 많았다
난 산나물 더더콰 같이 맛있게 먹었다
1시 30분 출발
2시 도착 짐 풀고 누워 있다가 나가 조금 산책하고 들어옴
이번 수도구는 어려워 진전이 되지 않으니까 골치가 아프다
장신 유원지 쪽으로 산책 갔다가 부녀 회장을 만나 인사했다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
남편과 간성을 가려나 싶었는데 피곤하다고 해 나만 조금 걷고 들어 왔다
맨 첫집에 사시던 분이 놀러오셔 인사함 남편이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창기 엄마는 고구마 캐러 나간다고 나오셨다
난 요즘 가깝게 지내는 분이 없다 남편과 왔다 둘이 잘 지내다 홀연히 떠나간다
들어와 면역억제를 먹고 비스듬히 기대 누워 있다 난방을 틀어 방이 따뜻하니 좋다
다른 때는 가스값 많이 나온다고 껐었는데 그냥 있다
내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다 조금 자고 일어나 수도구 게임을 하는데
15번 문제는 이해하지 못 해 안 했다
저녁은 미역국 금숙이 준반찬 더덕 구이 김을 해서 갖고 온 밥을 덥혀 먹었다
미역국이 많아 난 미역국의 건더기 위주로 먹었다
고등어는 먹을 것 같지 않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남편은 10시 반에 들어와 나가 테레비를 보았다
김창옥의 소통에 관한 내용인데 나와 관점이 많이 달라 배우는 것이 많았다
또 어렸을 때 우리 집을 비교하면 부머가 너무 고마워진다
우리는 열린 상태로 자라고 남녀 차별이 전혀 없었다
우리 가저믄 금기된 대화가 없이 자유로윘다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무서워 문을 열지 않았다
여러 번 나다가 말았다 냉장고는 처음 왔을 때보다 소리가 나지 않았다
성경 공부를 하는데 막연해 1시 반까지 하다가 코프 시럽을 먹고 잤다
10월 19일 목요일
5시 에 깨서 거실의 전기 매트를 켰다 남편이 자다 나가니까 따뜻하게 있게 해 주고 싶었다
7시 알람에 깨서 약을 먹고 다시 안대를 하고 잤다
일어났더니 10시 36분 당황스러웠다
남편에게 왜 깨우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특별히 할일도 없어 말았다고 했다
아침으로 떡 찐달걀 바나나 사과를 먹었다
남편도 목이 아파 병원을 다녀왔다고 했다
남편은 내게 아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남편은 별로 돌아다니고 싶어하지 않는데 나도 오늘은 귀찮다
목욕을 3일을 하지 않았는데 하고 싶은 생각도 안 나고 머리도 가렵지 않다
이제 일어나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다
롯데 홈쇼핑에서 11월 30일 유통 기한을 50%해 현경이네와 나누어 먹으면 될 것 같아 무통장 결제를 했다
안심과 등심 600g이라 별로 많지 않아 좋다 기대 누워 있으니 세상 편하다
12시 20분에 점심 먹으려 신안식당읔 갔는데 사람이 많고 의자에 앉을 곳이 없어 주변을 산책하고 갔다
그랬더니 밥과 반찬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너무 실망스러웠다
지금 다른 식당에 와 있다 행복 식당
난 돈가스 9.000원 남편은 돌솥 비빔밥8.000을 시켰다
내가 계산 차를 타고 가며
남편이 약을 먹음 송지호도착해 걸으며 문순 용란에게 전화
부산은 날씨가 좋은데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라 했다
용란은 건강 검진하는데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위에 선종이 생겼다고 했다
며 걱정했다 9000보 넘게 걷고 들어 왔다
어딘가 다른 곳도 가고 싶었지만 남편이 힘들어 보여 그냥 들어 왔다
걸었더니 상쾌하다 간식으로 한과자와 견과 한봉지를 먹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있다
1시간 푹 자고 일어났다 내가 안 일어나니까 남편이 아프냐고 물었다
자기전에 밥을 앉혀 된 상태여서 국과 햄버그스테이크 야채 사라다를 해 먹었다
남편이 도라지 캐어 온 것이 있어 다듬었다
저녁 설거지는 남편이 했다 며칠 목욕을 안해 오늘은 하려고 한다
남편과 내일 금강산 콘도 해수탕에 가기로 되어 있다
늘 간다고 했다 안 가서 내일 되어지는 대로 움직이려고 한다
남편도 간단한 목욕을 하고 난 정식 목욕을 했다
방이 너무 건조해 타올을 빨아 방에 깔았다
9시에 드라마 유괴의 날을 보며 강영순글라라와 전화를 했는데 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성경 공부를 하는데 나와 둘이 묵상을 제대로 못 하는 편이다
드라마를 보려고 전화를 여러번 끊으려고 했는데 드라마가 거의 끝낼 때까지 끊지 않았다
1시간 이상 통화를 한 것 같다 남편도 목이 아프다고 했다
밤 1시에 보니 타올이 바짝 말라 물을 끼얹었다
어제 밤 바깥에서 소리가 나서 나가지 않고 그냥 잤다
낮에 한 시간을 자서 남편도 걱정했었다
어제 밤 홈쇼핑에서 물건을 3개를 결제했다
10월 20일 금요일
9시 30분에 깼다 아침으로 고구마 달걀 사과 미니도마도 바나나 우유를 먹었다
삼성카드에서 어제 잘못된 카드에 대한 언급을 했다
신협에서 11월 3일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정기 예탁금을 찾으러 오라고 해서 기쁘다
요즘 변비는 아닌데 변 보기가 불편하다
남편은 어제 키워를두개 머코 고구마를 먹고 변을 봤다고 했다
물을 조금 더 마시면 좋을 텐데 물은 마시려 하지 않는다
오늘 날씨는 맑은데 싸늘하게 춥다
12시 20분 출발 거진 제비호에 가서 갈치조림을 먹었다 3만원 남편 계산
거진항의 파도 사진 찍으라고 해서 사진 찍고 화진포 해수욕장과 화진포 호수를 걷다
어제 용란이 이야기 했던 고성서 세계 산림 엑스포 대회를 한다고 하여
차를 돌렸는데 갑자기 가방이 없어 걱정했다
그러다가 식당에 놓고 그냥 온 것이 생각이 나 연락하고 찾으러 갔더니 주었다
고맙다는 말만 하고 나왔다
속초 잼버리 대회 하는 곳에서 해 갔다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료 5천윈을 내고 들어갔다 75살 이상만 무료였다
5개관이 있어 모두 구경했다
남편은 그냥 밖에 있다 주차장으로 갔다
난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었다
문화유산관과 마음 치유관이 사진 찍을 곳이 많아 셀프 사진도 많이 찍었다
표정과 포즈가 다 비슷했다
남편이 없으니까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강원도 주요 도시도 따로 꽃밭을 만들어 놓아 사진을 않이 찍었다
3시에 들어 갔다 4시 40분쯤 나왔다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다고 써 있었다
아무튼 색다른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우진 지우에게 용돈을 보내고 내 사진을 20장 현경에게 보냈다
오는데 남편이 미시령 울산 바위가 멋있다고 하는데 자동차 안이라 찍지 않았다
남편이 진부령 단풍이 좋다고 해 사진을 찍는데 곱지 않았다
아무튼 남편 사진도 찍어 보내주고 현경에게도 보냈다
내 사진도 찍었는데 제대로 못 찍었다 얼굴만 크게 나왔다
집에 5시 20분에 와 쓰레기 분리수거하러 나가 버리고 와 집에서 남편과 내가 목욕하고
빨래를 해 안방과 거실 전기 매트에 널었더니 거의 다 말랐다
오늘 저녁은 갖고 온 곰탕과 달걀후라이 스팸을 조금 구워 먹고 말았다
반찬이 많이 남았고 짐도 별로 줄지 않았다
현경과 성숙에게 전화 내가 요즘 간식을 거의 먹지 않게 된다
전화도 안 걸다 보니 전화 걸기가 신경 쓰인다
요즘 손톱을 뜯게 된다 손톱이 거의 없다
어제는 내성 발톱을 손으로 정리했다
1시가 지나 갑자기 일기 쓰지 않은 것이 생각 나서 극적거리고 있다
내일 쓰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지금 쓰는데 많이 피곤하다
내일 토요일 집에 간다 그또한 좋다
경주 여행도 날짜를 정해야 하는데 결정이 안 되어 계속 머리에 남아 있다
10월 21일 토요일
8시 40분에 깨어 부지런히 아침을 먹었다 아침 먹고 화장실 청소 싱크대 청소 후 9시 50분 출발
짐이 많이 줄었다 타올이 많이 없어 그곳에 놓고 왔다
과거에는 세칸 가득이었는데 두칸만 차 있는 상태다
언니가 방광염이 좋아졌다고 해서 전화 서울은 아침에 비가 온 모양이다
중간에 내려 단풍 사진 찍는데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배려해 준 남편이 고마웠다
언니와 전화 방광염이 깨끗히 나았다고 했다.
11시 40분 가평휴게소 화장실 들림
11시 50분 출발 내려가는차가 많았다 집에 가는 길은 별로 막히지 않았다
들째가 내일 김포 막내 시동생네 고구마 정리하는데 내가 점심 준이를 해 가고 가기로 했는데
막내 시동생이 내가 힘들어 안 된다고 그냥 해물찜을 시켜 먹는다고 아무 것도 준비하지 말라고 했다
내일 아침 10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준비하려연 2~3시간 걸리는데 과일만 갖고 가려고 한다
막내 시동생이 고맙다. 살림을 해 봐야 음식하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알게 된다.
털보 설렁탕집 12시 35분 도착.
주차가 어려워 그냥 설렁탕 한개 13.000원를 포장해 갖고 왔다
택배가 2개 배송 완료인데 한개만 있어 택배 직원에게 연락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신문이 치어진 것을 보니 혹시 싶어 옆집에 연락했더니 모른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오징어가 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라
기사님께 사과하는 문자를 보내드렸다
정점 잘못 인지하게 되는 것이 생긴다
몸이 힘들어 1시간 반을 잤다. 몸이 많이 개운해졌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몸이 말을 안 듣고 시간이 부족하다.
인경이네 가려고 전화하는데 되지 않아 주려고 했던 것을 옆집에 주었다. 오리와 오징어를
인경이가 나중에 전화했는데 내가 힘들어 하니까 나중에 와도 된다고 했다.
마트에 들려 내일 갖고 갈 귤과 과일들을 사 왔다.
아무튼 즐거운 가을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