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대련철로 열차페리는 2006년11월6일 정식시범운영에
들어간 이래로 안전운영300일을 달성하였다.
260억톤의 화물을 열차페리를 통해 요동성 대련과
산동성 연태사이의 발해만을 건넜다.
날로 증가하는 해상철로운수에 대응하기 위해,
연태-대련철로페리는 얼마전 운행회수를 조정하였다.
중철(중국철로)발해1호와 중철발해2호 열차페리는
연태-대련 항로에서 매일 3항차를 왕복운행하게 되었다.
1척의 열차페리 편도1항차및 열차 승하선작업에 8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화물수송업무만을 하고 있는
연태-대련철로페리는 11월 여객수송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11월부터는 승객들은 열차페리를 타고 연태-대련을 왕복할 수있게 된다.
(*참고, 현재 바다를 건너는 열차페리가 운영되는 곳은
산동성 연태와 요령성 대련사이의 발해만을 건너는
연대(연태-대련)철로 열차페리 외에도,
중국남부 광동성과 하이난성 사이의 충저우해협을 건너는
월해(광동-하이난)철로 열차페리가 있습니다.
연태-대련 열차페리는 아직까지는 화물수송업무만을 하고 있으며,
광동-하이난 열차페리는 현재 하루 왕복3편의 여객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T201북경서-하이난 싼야, K511상해남-하이난 싼야,K408 광저우-하이난 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