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지회(지회장 이준봉)는 2019년10월15일 광복회원 35명이 통일관광을 이용 충북 충주시 칠금11길40 항일독립운동역사관과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112-28 충주박물관, 신라시대 7층석탑을 탐방하였다.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충주, 제천등 주변 6개시,군)가 사업비 13억(국비3억,도비5억,시비5억)원을 들여 대지 268평에 4층 철근콩크리트 건물을 신축 2018년10월5일 개관하여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바처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님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 보존하고 제2의 독립운동으로 민족정기선양의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광복회 전국 지부와 지역단위 지회에서 탐방을 다녀가고 있다. 역사관에는 1895년부터 1945년 8.15민족해방까지 독립운동 자료 및 유물 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충주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회에서 건축 운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있다.
독립유공자 공적비
조선시대 사용하던 천자총통
충주박물관은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로 1986년 유물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0년 박물관으로 승격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사적공원(신라시대7층석탑 국보6호)주변으로 이전 운영되고 있음.
충주 박물관 출입구
중앙탑사적공원 전경
신라시대 7층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