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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손가락 사리가 발견됐다는 법문사입니다. 돈 되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돈 쓴 모습들이 중국스럽다 생각됩니다.
전동차를 타기위해 줄을 섯습니다.
당나라 황실의 원찰이었던 법문사, 당나라 때는 목탑으로 만들었던 탑 무너지고, 명나라때 벽돌 탑으로 만들고, 지진으로 무너진 탑, 최근에 다시 만들었다 합니다.
박물관 둘러봅니다.
사리 장엄구입니다. 익산 미륵사지에서 나온 백제의 사리장엄구와 생각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백제인의 아음과 솜씨에 다시 한 번 감탄을 보냈습니다.
중국에서도 획수가 가장 많은 글자의 면 이름입니다. 국수한그릇 국수가닥 보다 많은 획수를 가진것 같습니다.
법문사에서 4시간을 넘게 버스를 달려 천수라는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거리 풍경들 하룻밤 몸을 맡길 호텔 모습들 담았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서 밤 열시가 넘도록 공사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다시 한 번 전국이 공사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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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람같이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