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들이 있은 뒤, 주님의 말씀이 환시 중에 아브람에게 내렸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15장1절)
[축구단가입문의]안녕하세요 저는 고낙연 세례자요한입니다.나이는 27이며 전북익산에서 작년까지 생활하다 취업을 서울로 하게되어서 홍은미성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올해 2월부터 홍제성당을 다니고 있습니다.오늘 주보에서 우연히 축구단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가입조건과 운동하는 시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적으로 축구를 해온것은 아닙니다.하지만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축구를 해왔습니다. 주포지션은 센터포드와 오른쪽 윙포워드입니다.서울에서도 계속 운동을 해보려고 문의 글 남깁니다. 전화로 문의드리고 싶었는데 연락처를 따로 찾기가 힘드네요.
윗글은 다음카페'홍제동쉼터'에 올려있는 글을 발췌한것입니다.
우리는알게 모르게 저희 베리타스축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분들이 마니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지... (4월말에 참석하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50대 선배분(총11명)들이 운동장에 나와주셔서 추기경님배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저희팀에게 격려와성원을 보내주셔서 큰힘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하신 선배분들이 다대수있어 부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 앞서 있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매일 열심히 몸만들기 운동을 한다는 선배님들의 소식이 저의 소심함을 덜어주었기에 말입니다.
(근육통을 호소하시는 선배님들이 다수 있었지만...)
베리타스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오랫만에 은평 축구장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김요셉 형제님도 오셔서 함께 했지요. 축구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부딪치며 격렬하게 뛰었지요. 조심스러운 마음에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날라오는 공을 길게 차 놓고 100미터 질주하듯이 거침없이 뛰다가 슛하는게 제 주특기인데...조금만 숨이 차도.. 안돼..오버 하지마....20날 시합이라니 며칠이라도 몸을 많들어 재작년에 한 헤드트릭을 한번 더 해보고 싶군요 환갑 진갑은 지났지만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dandy 08.04.11 21:06
11일 서울 대공원 벚꽃 만개 몸풀기 운동
-
dandy 08.04.10 14:30
10일(목요일) 오전 안산 2시간 등산
위글은 축구단의 전설로 통하시는 채은태(T.아퀴나스)회장님이 '홍제동쉼터'에 올린글입니다.
김갑성(스테파노)회장님의 몸놀림도 요사이 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두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당일(4월20일)의 일정표를 보면 쉬는 시간이 없이 바로 경기가 진행되는 스케줄로 체력이 관건이 될 확률이 높으며,아울러 모두가 뛸 수 있는기회(전,후반포함총4경기)를 준 연합회의 배려(?)를 생각하여 선수선발을 하여야 한다고
허감독에게 조언을 하였으니
평소에 후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체력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A매치경기에 데뷰 할수 있는 영광을 기대하여도 좋습니다.
"veritas p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