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권한대행 김성경)는 ‘푸른구미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거리마다 특색 있는 가로수 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신록의 계절을 맞아 멋진 녹색터널을 이루고 있는 도리사 입구와 한신아파트 주변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드라이브 하고 싶은 숲길로 손꼽히고 있다.
이 구간은 여름철에는 시원한 녹색터널을 만들어 주고, 가을에는 멋진 단풍터널을 만들어 주고 있어 테마성있는 가로수길 조성의 표본이 되고 있다.
느티나무가로수는 구미시 관내 가로수 3만여본 중 6천본을 차지 하고 있으며, 주요 식재구간은 시내 중앙로, 듀클라스 삼거리~운동장, 3공단, 봉곡~도량, 임오~오태동, 도리사 입구 등이다.
구미시에서는 시목(市木)인 느티나무를 가로수로 더 많이 식재하여 운치 있고 아름다운 가로수 숲길로 조성함과 동시 공원 및 녹지에도 경관목과 쉼터 그늘목으로서 많이 식재할 계획이다.
느티나무는 수명이 길고 나무결이 곱고 단단하여 괴목(槐木)으로 불려 왔으며, 마을의 쉼터 정자목과 사찰의 경관목으로 식재되어 300~500년 된 노거수가 많으며, 민족역사와 함께하는 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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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함 달리고 싶다...누굴 태우고 가나?,,,김차장 누구랑 갈까..ㅎㅎ?
두 총각들 보니 더워질라 그러넹... 솔로 탈출.화이팅
이번주에 함 가봐야할듯....
정 선생님이 탈출시켜주삼~~^^
발통갈아서 함~~달리고 시포지네....요 같이 하실분???
저요^-^..// 구절초님 태클은 아니고요.. 발통이 아니라 바퀴라 하면 어떨까요.. // 저도 가끔은 발통이라는 표현을 쓰긴하지만.. 지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