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차 아쉬움이 남는 백운산(함양) 정기산행 재 도전

[봉두산]

     ▣.이번 정기산행은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취소 되였던 백운산을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 재 도전합니다.

     ◈. 산행일시 : 2010년 9월 9일(목)

     ◈. 산행지    : 백운산(용소폭포 1,278.6m) /경남 함양군 과 전북 장수군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 출발시간 및 경유지

        ◇.07:00분 : 차고지(서광주역사 앞)          ◇.08:00분 : 광주역사 앞

        ◇.08:05분 : 구 전북은행 앞             ◇.08:10분 : 은병원 앞

        ◇.08:15분 : 홈플러스 앞

    ◈. 탑승차량 : 보훈관광(빨강색 1202호)         ▷대표 : 김재덕 (☏ 011-604-1469)

    ◈. 산행경비 : 남 (17,000원)    여 (15,000원)

    ◈. 준 비 물  : 점심, 등산장비, 충분한 식수, 기타 맛있는 간식등

    ◈. 등산코스

          백운교 →상련대(55분) →백운산(75분) →용소폭포(80분) →백운암(30분) →백운교(20분)

                         < 산행 소요시간 : 5시간 20분 (점심시간 포함)

    ◆.白雲山(龍沼瀑布) 개념도(경남 함양)

 

 ◎. 山行地를 알고 山行을 하면 더욱 알찬 山行이 된다.

         경남 함양군 서상면 백전면, 전북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에 자리한 白雲山(1,278.6m)은 흰백(白)

      구름운(雲)을 쓰며, 산이 높아서 산봉우리에 항상 흰 구름을 감싸않고 있는 산이라는 뜻이란다.

          우리나라의 높은 산봉우리중에서 백운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산은 백두대간의 산줄기에 위치한 이곳

       경남 함양군의 백운산(1,278.6m)을 비롯하여 전남 광양의 백운산(1,218m) 경기도 포천군에 있는

       백운산(904m)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백운산(895m) 강원 원주 백운산(1,087.1m) 강원 정선 백운산

       (882.5m)등 3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 경남 함양의 백두대간에 우뚝 솟구쳐 있는 백운산이다.

         산의 이름이 말해 주듯이 백운산은 하나 같이 그지역을 대표하는 산이며 항상 봉우리를 휘어 감고

         있는 아름다운 雲霧의 秘境을 자랑하며 주변의 自然 景觀뛰어나서 그 지역의 대표적인 산이라

         할 수 있다. 

              정상에 올라 서면 서쪽에 장안산과 괘관산, 북쪽에 깃대봉과 넘덕유산, 남쪽으로 월경산

          봉화산등이 조망되고,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451km에 이르는 지리산 연봉과 북덕유에서 남덕유

          까지 이어지는 덕유봉의 백두대간 줄기가 용트림하듯이 눈앞에서 춤을 춘다.

               백운산의 자연 경관은 경남 한양 지역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백운암, 상련대 일대가

           산행과 관광의 白眉이다. 특히 만산홍엽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금상첨화로 산허리마다  흐드러진

           갈대가 싸리나무.산죽과 한데 어울려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렇듯 백운산은 수많은 명산들과 흰구름에 둘려 쌓여 있으며, 육산이기에 사계절 산행이 가능하다.

            또한 산세가 웅장하고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심산유곡은 풍부한 계곡과 울창한 수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백운산의 계곡에서 쏟아내는 물줄기와 남덕유산에서 쏟아내는 물줄기가 합처져서 전북 장수

            출신의 주논개가 왜장을 끌어 않고 뛰어들어 장렬히 순절했던 진주 남강과 그 주변에 수많은 명소와

            관광지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서남쪽의 무령고개에서 번암면의 동화댐까지 장장 20여km의 백운천 知止 계곡을 이루어

             청아하고 맑은 용소폭포와 沼가 어울러져 울창한 수림과 계곡이 탐방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고 한다.

                 우리들도  하산시에 용소폭포의 소에서  몸을 조금 식히고 오는 것이 어떨런지요?

                    ▣.산행문의 및 신청                            ▨.회장:오건웅(☏011-605-1244)

                  ◆.부회장:조태선(☏ 019-608-6563)                    ◆.부회장:추영단(☏011-601-7200)

                  ◆.부회장:정효남(☏ 011-629-6270)                    ◆.총   무:김영순(☏010-2646-0443)

                  ◇.산행이사:제병무☏011-9602-1964)                  ◇.산행구조대장:오윤식(☏011-608-3284)

                  ◇.산행구조대장:조진호(☏010-5613-5529)            ◇.산행구조대장:박희원(☏017-601-9292)

                  ◇.산행구조대장:최영철(☏010-9369-6899)            ◇.감          사:윤정임(☏016-631-9953)     

                  ☆.보훈관광  대표: 김재덕(☏011-604-1469)

                                                 백운산 푸른하늘          물소리 고요하고

                                          흰구름 한가롭네          태고의 신비로움

                                                  가득히 머금은          맑은 바람

                                          향기로운                 산사의 풍경소리           

                                 달은 밝고 밝아          푸른산 비추이네.

[모모]

신청 합니다^^
산행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방을 방문하신 회원님들께선 산행 신청 댓글을 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늘청록 산악회를 위해서 애써 주시는 봉두산님께 댓글을 아 힘을 실어 주심이 어떨까요
우리 사랑하는 늘청록 산우님들^*^

[봉두산(박정수)]

모모님 언제나 함께 있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답니다

[산유화]

저도 동감입니다^^ 봉두산님..수고하셨습니다 양어깨 친구들 ,동생들 메고 함께가유

[모모]

저도 함께 데려 가줘유

[봉두산(박정수)]

그렇지 않아도 어깨가 굽어있는데 친구들, 동생들 메고 가려면 더 굽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야 된다면 어쩔 수 없고유^*^

[인봉이친구]

산행 신청합니다(은병원)

[봉두산(박정수)]

인봉이친구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모모]

함께 하시게 되여 감사드립니다~인봉이 친구님~^*^

[솔잎]

저는따라기도 못하지만 째끔끼여주세요 봉두산님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봉두산(박정수)]

솔잎님 항상 수고하여 주신데 째끔 끼여 드려서 4명이요

[모모]

째끔이 아니라 다음주엔 영현님도 햠께 하시니 많해 불지롸~ㅎㅎㅎ

[산유화]

아이구 모모님/ 나좀 도와주세요...허리에 3명 차고가유

[모모]

예~알겠습니당~ㅎ지기님~ㅎㅎ

[봉두산(박정수)]

산유화님이 허리에 3명을 차고 오면 2명은 모모님이 1명은

[모모]

제가 다 차고 가불라요중요한건 다들 미인 이시니까
제가 욕심이 넘 많나요

[자목련]

좌석표는없네요.모모님

[모모]

네 그렇게 됐네요~자목련님 오랫만 이시네요~참석 하신다면 좋은 자리로 모시겠습니다~ㅎㅎ참석시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봉이친구]

산행 취소합니다.시댁 제사라서

[모모]

집 안일이 우선이죠
다음 산행때 뵙길 바라겠습니다
인봉이 친구님

[산석(오윤식)]

함양 백운산은 너무나 좋은 산이라서 꼭 가야할산으로서 준비 다 했는데 그놈의 곤파스 때문에 못가게 되어서 이렇게 아쉽습니다 물론 9월9일은 다시 백운산을 가겠지만 9월9일부터 12일까지 우리 전가족 11명 전체가 하기휴가겸 제주도에 3박4일간 여행을 가게되어서 불가피하게 동참을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산유화님,봉두산님,모모님 잘 다녀 오시고 16일날 함께 합시다,

[봉두산(박정수)]

산석님 함께 못하게 되여서 못내 섭섭합니다만 일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 다음 산행시 다시 뵙겠습니다.

[산석(오윤식)]

봉두산님 감사합니다 산행지도 그렇게 정확하고 세밀하게 잘 만드셔서 선두에서 리본 붙이면서 찾아가기가 아주 쉬어서 좋아요

[모모]

가족과 함께 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솔잎강]

지송합니다```시간이 허락하면 참석할랍니다......

[봉두산(박정수)]

솔잎강님 시간을 내어 같이 산행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우디]

많은 분들 들어오시니 기분최고 임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ㅇㅇㅇ?

[봉두산(박정수)]

회장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시니 더더욱 우리 까페가 번창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