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제천시장과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1. 시민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안은 먼저 시민에게 물어보는 시장
2. 일주일에 한 번은 제천시 골목을 걸으며 시민보다 먼저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시장
3. 제천을 마구잡이 아파트촌으로 만들지 않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개발을 하는 시장...
4. 집 없는 시민, 독거노인, 부모 없는 청소년들을 매일 살펴주는 시장
5. 공무원의 비리를 엄단 근절하는 청렴한 시장
6. 재난발생시 단 일초의 주저함도 없이 현장에서 적절신속하게 사고수습을 하고 사후처리를 말끔히 하는 시장(그러나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시장)
7. 제천 동네마다 신문고소리를 만들어 시민의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는 시장
8. 건방 떨지 않고 늘 겸손하게 미소짓는 시장
9. 문화인을 돕고 문화를 사랑하고 문화를 즐기는 행복한 시장
10. 예산집행과 기획력은 철저하고 빈틈이 없으나 늘 시민 곁에서 시민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심성의 시장
저는 이런 제천시장과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그런 이가 바로 시민의 친근한 벗이 될 수 있는 분입니다. 저는 이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에 이끌릴수 있는 사람이면 족 합니다. 제천에서 나고 제천에서 자라고 제천에서 공부하고 제천에서 의정활동을 해 온, 제천시민의 눈과 귀와 발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사람, 능력있고 참신한 우리의 사람. 저는 이런 사람을 원합니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왜, 춘천시 골목을?
아, 오타^^
@이예숙 네~^^
오타예요?
저는 춘천시가 제천보다 잘 되어 있으니까 시민과 견학을
간다고 생각했는뎅 ㅎㅎ
ㅋㅋㅋ견학 잘못가다 넘어져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선거와 관련된 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시여울동인회ㅡ
아, 그렇게 생각 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전 누구를 거론 한것도 아니고 다만 이런 사람을 원했기에 쓴 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