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벗님네
기다려도 기다리지 않아도 성큼 봄은 왔네
추운 한 겨을이 가고 훈풍 봄 마지 님들을 초청하니
건강한 모습 뵙고 흘러간 푸념 담소 나누는 자리
빛내 주시기 바라네 .
아 래
장 소 : 청해수산(지하철 2.5호선 왕십리역 9번출구)
성수대교 쪽 약 100m 직진
예식장 뒷편 2층
전화 : 02-2292-8855
일 시 : 2015년 3월 27일
금요일12시까지
2015 . 3 .
재경 장흥중고7/6회 동창회
김동근 드림
t : 010-5239-9915
노익장 먹고 마시고 담소
노을의 향기 꽃향 보담 짙은 향기였소
스무명의 동창들이 한자리 웃고 즐기니
만장은 취한 음담이요 패설 가족의 질- 윗전은 밀어두고
젊음을 구가하는 모습 일품이였제
묵고 마시고 일품요리가 뜨거운 물에 눈 녹듯
지출이 좀 컸제
해여지며 한컷
즐거운 시간 세월 잊은 노익장
약간은 몸이 불편하신 박용성님
마님과 따님께서 모시고 와 자리 같이 했으며
친구들 보는것 마지막 일지도 . . .
숙연한 자리이기도 했소
뉘라 가는 세월을 탓하리
다 밀어도 순명따라 청청하리 .
쉰밥
김동근 .
출처: 재경장흥중고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草-露
첫댓글 위 사진 2014년 11월 모임나드리 불편한 겨을 모임 미루웠다 따스한 봄님들과 같이하기로 했으니 서로 연락자리 빛내주기 바라네 . 김동근 .사진클릭
첫댓글 위 사진 2014년 11월 모임
나드리 불편한 겨을 모임 미루웠다 따스한 봄
님들과 같이하기로 했으니 서로 연락
자리 빛내주기 바라네 .
김동근 .
사진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