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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을 위해 쌍샘자연교회는, 녹색통장과 장학통장을 만들어 사람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뜻있는 교우와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녹색통장/ 농협 351-0284-6965-53 쌍샘교회 (현 3.324,062원) 장학통장/ 농협 351-0284-7000-73 쌍샘교회 (현 4,162,668원) 생태자연도서관/ 농협 351-0057-5896-23/ 신한 100-025-252989 (현 입금액/ 78,951,670원) 착한헌금/ 천원 헌금 (현1.448.610원) 이영일, 손희종 선교사 후원계좌/ 농협 451055-52-092701, 신한 110-372-079012 교회건축원금 상환을 위한 손길/(무이자 대여5분 22.000.000원, 1구좌 헌금/ 4분 4.000.000원) |
쌍샘자연교회 백두산 남선교회 신앙고백문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도 귀하지만 그 가운데 산이 있어 좋습니다. 산은 하나님의 부름의 장소이기도 했고, 구원과 축복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산 같은 사람이 되자며 새해가 되면 하나님 앞에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평생을 살면서 자연의 섭리와 신비에 탄성과 때론 침묵에 빠져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모든 존재의 처소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사랑합니다.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쫓아 그렇게 나와 너를 사랑합니다. 쓸모없는 것이 없는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앞에 우리는 나무나 많은 것을 버렸습니다.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버리는 갓난애 같은 습성으로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달라지겠습니다. 이제는 점점 나아지겠습니다. 버릴 것이 없고, 틀린 것이 없는 세상을 주님을 통해 보았습니다. 당신의 목숨만큼 사랑하고 아끼신 이 세상을 저희도 사랑하며 따르겠습니다. 백두산의 존재만큼 크고 믿음직한 남선교회가 우리에게 있어 행복합니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처럼 나라를 지키고 모든 것을 품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그 옛날, 호렙산, 시내산에 나타나신 하나님, 백두산이 시온산처럼 이 땅에 서겠습니다. 산에는 나무만 있지 않고 꽃과 돌과 짐승, 그리고 물과 흙과 세상이 있습니다. 쌍샘의 신앙공동체가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앙고백을 드립니다. 아멘 |
✿ 금주에 나누는 묵상 한마디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미인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아름다움을 의식하지 않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법이다.’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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