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무디를 읽고 나서
드와이트 무디는 외삼촌의 구둣가게에서 일을 하였다.
구둣가게에서 일하는 대신 몇 가지 약속을 했다.
그 중 하나가 주일은 꼭 지키는 것이다.
주일학교도 다녔다.
주일학교 선생님은‘에드워드 킴볼’ 이었다.
주일학교 다닌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일이다.
“자, 오늘 공부할 곳은 요한복음이니 다같이 펼칩시다”
물론 다른 학생들은 성경 가운데서 재빨리 요한복음을 찾아 펼쳤다.
그런데 드와이트 무디는 얼른 그곳을 찾지 못하고 구약성경만 여기저기 뒤적이고 있었다.
“드와이트야, 요한복음이 신약성경 안에 있는데 넌 어째 구약성경만 뒤적이고 있니?”
“그럼 신약성경은 어디에 있지?”
곁에 있던 성경공부팀 동료가 의아해 하면서 묻자 드와이트는 당황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면서
다시 성경의 이곳 저곳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어휴, 넌 성경에 대해선 완전히 깡통이로구나.”
“...”
이런 일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은 서로 팔꿈치를 치면서 쿡쿡 웃어댔다.
“드와이트는 정말.”
“성경엔 깡통인가보다.”
바로 이때였다. 에드워드 킴볼 선생은 학생들을 나무란 후
드와이트 무디에게 친절한 태도로 성경을 펼쳐 요한복음을 펼쳐주었다.
“자, 드와이트 학생, 여기를 펼치면 요한복음이 나옵니다”
“...”
전 아이들을 나무란건 가르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히엘 ! 어려운 책인것 같은데 내용을 아주 쉽게 잘 전달하여 주었구나! 나무라는 것을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는 히엘의 태도를 선생님이 배워야 할 것 같아. 선생님은 아직도 성령님께서 무언가 질책을 주시면, 감사하고 기쁘게 그 가르침을 받기 보다, 무엇을 또 잘못했다고 하시나 하는 마음이 들거든. "나무라는 것은 가르침"이라는 히엘의 말을, 선생님도 잘 기억해 두도록 할께. ^^ 잘 읽었어. 고마워.
워드치는 것, 힘들었지^^ 긴 글을 아주 잘 정리하였구나! 히엘을 칭찬합니다.~~아멘! 할렐루야!
와~~ 책 읽고 나서 그 책 내용을 쓴거 구나~!
히엘 너무 너무 잘 썼다^^ 언니도 히엘에게 배워야 겠다~~ 너무 잘봤어
히엘 또박 또박 글을 잘 쓰고 워드도 잘 쳤다. 가르침에 대해 벌써 깨달았구나~~
히엘아! 정말 잘 알았고,잘,생각하였구나.
할머니도,그렇고, 거의, 누구나, 이 글속에 이야기는,그냥 야단을 맞는,아이들을 생각하게 될터인데,
히엘이 그렇게 알고,생각한다는,것은,굉장한 축복이란다.
언니 나안 태는 올렸다는 말도 않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