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회 3기 회장및 임원진 출범...축하해 주세요
신년(乙酉)제언
사랑하는 신태인50(신동회)지기님들 안녕하세요.
새해 첫 인사가 늦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한해 우리 신동회 및
신50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우리 지기들을 위해 봉사하신 회장단,카페 쥔장,운영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해 새날은 달력에 표시된
1월 1일이 아닙니다.
마음이 새로워져야 새해 새날이 됩니다.
그러므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 동창지기들을 위하여
마음을 항상 맑고, 밝고, 가볍게 가져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나날이 새해 새날이 되어
우리의 우정도 더욱 깊어갈 것 입니다.
사랑하는 지기님들
올해는 새로운 동창회(신동회)도 새 틀을 짰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큰 원을 세워 놓고
하나하나 우정의 큰 틀에 맞춰가며
차근차근 일을 도모하고 진행하는 것이
참 영락없는 모자이크 방식입니다
우리 신태인 50 지기들 한명, 한명이 모자이크 되어
우리가 그리고자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입니다.
작지만 큰 이 신동회와 신태인50카페의 틀에서
우리 지기님들은 어느 부분을 모자이크 하시렵니까
거울은 먼저 웃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웃어야 거울에 비친 내 모습도 웃는 것입니다.
우리 먼저 웃고 손을 내밀어요.
함께 가는 길이 즐거우시기를 기원하며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늘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사람이 날때 부터 바라문이 되는 것도 아니요,
날때부터 미천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그 행위로 말미암아
바라문도 되고 미천한 사람도 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신태인50지기님들!
내가 쓴 컬럼중의 한 부분을 소개하며
새해 인사(당부)를 가름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도
가진것이 없어서 알지 못해서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세요.
관심은 인생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보배입니다.
슬픈 사람에게 위로를
의기소침한 사람에게 새로운 용기를
헤매는 사람에게 바른 가르침을
따뜻한 관심의 미소를 건네 줍시다.
같이 하는 일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희망도 환희도 지혜도 사랑도
우정도 바로 그 곳에서 나옵니다.--
을유년에는 울음으로 새벽을 여는 닭처럼
사랑하는 신50지기님들,
항상 새롭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독보 윤석만 -*윤석만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