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의 긴?여행이었다. 금요일 부터 시작된 제주도 여행..ㅋㅋ 금요일날 학교 수업을 4교시만 하고 집에 왔다. 원래는 5시 비행기여서 학교 수업을 다 할 수 있었는데 예약이 잘못되어서 부산 4시 비행기로 잡혔다. 그래서 4교시 밖에 하지 못했었다. 비행기를 타니 머리가 아파서 힘들었지만?재밌었다.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려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펜션에 부터 가서 짐을 풀었는데 컴퓨터가 있어서 우리 반 카페도 들어가기도 하고 게임도 했다. 금요일엔 놀러가지 않고, 그냥 식당에서 저녁만 먹고 산책만 했다. 또 토요일엔 정말 많은 곳에 갔다. 7시에 일어나 성산 일출봉 꼭대기 까지 가서 사진도 찍었다. 정말 힘들었지만 꼭대기에 도착하니 상쾌했다. 민속촌에 가서 체험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나라 문화재들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이 지정되어 있지않아서 우리 가족도 서명운동에 서명하였다. 그리고 미니미니랜드에 갔는데 정말 신기했다. 여러가지 세계에서 유명한 것들이 소형으로 작게 되있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또, 산굼부리도 가고, 김녕미로공원에도 갔다. 거기가 제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우리 가족은 남자팀과 여자팀을 갈라서 먼저 도착하는 팀이 점심을 사기로 한 내기를 하였는데 간발의 차이로 남자팀이 이겨서 점심을 여자 팀이 샀다. 그리고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한 어제는 승마장에 가서 말을 탔는데 난 말이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말을 타지 않았다. 또 한라산 1100도로도 가보았는데 매우 추웠다. 또 신비의 도로에도 가 보았다. 거긴 일본사람들과 중국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 보다 더욱 많았다. 왜 신비의 도로냐면 오르막 길인데 캔을 아래로 굴리면 뭐든지 다 아래로 굴러가는데 그건 아래로 굴러가지 않고 위로 올라갔다. 정말 신기하였다. 또 초콜릿 박물관에 갔는데 건물이 너무 예뻤고, 직접 만든 초콜릿이 예쁘고 맛이 있었다. 경주의 보문단지 처럼 중문에도 갔다. 거기에 여러가지 구경거리들이 많았지만 여미지 식물원에 갔다. 거긴 열대 지방의 식물, 바나나 나무, 망고나무, 파파야 나무, 구아바 나무, 커피나무 등 여러 꽃들과 나무도 보았고 거대한 기린모양과 코끼리 모양의 토피어리도 보았다. 또 아빠와 동생은 아프리카 박물관에 갔다. 그리고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 섭지코지 올인 촬영 장소도 가보았다. 처음으로 우리 가족이 다 같이 진정한 여행을 가보아서 재미있었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 다음 번에는 다른 곳에도 가족들과 함께 가 보고 싶다.
읽고 꼭 댓글 달아주세염^^
첫댓글 ㅇㅇㅇㅇㅇ
와따 좋았겠다 나도 꼭 가봐야쥥
황소 잼잇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