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산악회 2016년 4월 산행 안내
- 사 패 산 -
ㅁ 일 자 : 2016. 4. 13 (수)
ㅁ 산행지 : 사패산(賜牌山, 경기 양주, 의정부시)
ㅁ 만남 장소 및 시간 :
국철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이 만나는 회룡(回龍)역 3번 출구 / 오전 10시 정각
ㅁ 일정 및 산행 코스 : 회룡역 회귀산행
회룡역① → 회룡골탐방지원센터② → 회룡폭포③ → 회룡사 → 회룡골재④ → 사패능선 → 사패산 (552ml)⑤ → 범골능선삼거리 → 404봉⑥ → 사패산2보루⑦ → 사패산1보루 → 석천사⑧ → 회룡역① (약 8.0km)
ㅁ 회 비 : 인당 1만원(교통비 각자)
ㅁ 준비물 : 음료수, 간식과 당일 날씨의 산행에 적합한 복장과 장비
ㅁ 뒤풀이 : 회룡역 인근 맛집
ㅁ 참고사항:
ㅇ 4월 산행 예정일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일과 겹쳐졌습니다. 일찌감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고 약속장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ㅇ 산행 예정인 사패산은 백두대간 추가령지구대에서 뻗은 한북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북한산 국립공원 북쪽끝,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과 의정부시에 맞닿아 동쪽으로는 수락산을,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습니다.
ㅇ 사패산은 기괴한 형상의 암봉이 숲과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며 수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깊다보니 계곡들이 수량이 풍부하여 북한산 국립공원 구역 안에서 가장 깨끗한 속살을 갖고 있다 합니다.
ㅇ 사패(賜牌)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왕이 공을 세운 왕족이나 신하에게 땅이나 노비를 하사할 때 그 소유권을 인정하는 문서를 말하는데 사패산은 남달리 딸을 아끼던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혼기가 차서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붙은 것이라 합니다.
ㅇ 산행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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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카페 또는 전화 등으로 참여의사 표명바랍니다.
☞문의 및 연락처
도우미 기 태석 010-6365-6767,
유 인걸 010-5289-4561.
광 우 산 악 회
첫댓글 사패산은 매우 좋은데~
한 가지 흠이 전철을 오래 타야 한다는 점이죠.
그러나 산우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견딜 수 있는거죠~
어쩌면 저도 동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상황을 좀 봐야 하지만~
상황을 보아야 하신다는 말씀이 좀 수상합니다. 뭔가 something이 있으신가 본 데??
-^^-
산우님들 안녕하시지요?
아직은 조석으로 일교차가커서 감기조심 하셔야 겠네요~
길가에 산수유와 생강나무꽃이 활짝피어있고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려 하는걸 보니 봄이 와있는걸
느끼게 합니다. 산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카페 많이 애용해 주시고 참석여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한회장님!! 일정 조정하셔서 산행에 동행하시지요!! 의미있는 산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때 제가 한회장님을 뵐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박동원 왕회장님, 김영근 전회장님이 참여하십니다.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당연직 참여회원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정균 전 회장님이 아주 아주 오랜 동면을 깨고 꽃향기 가득할 이번 사패산 산행에 참여하십니다.
정길영님께서 지난 겨울을 건강하게 지나시고 따뜻한 4월 산행에 참여하십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그날 뵈요!!
참석합니다~~~~
박기태님은 개인사정으로 참여치 못하시고, 한덕규님은 지방에 일이 있어 당분간 산행에 참여치 못하신다고 알려오셨습니다. 나름 바쁘시니 보기 좋은 일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광진공에 잠시 다니시다가 삼성물산, BHPBilliton에 다니셨던 김정희님께서 이번 사패산 산행에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옛 친구, 선후배들을 만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경규님은 고향에 일이 있어 사패산 산행에는 참석치 못하나 다음 달 산행에는 참석하겠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참가 합니다
이수영님이 사패산 산행에 참여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한창희 전회장님이 싱가폴에서 잠시 귀국하셔서 4월 사패산 산행에 참여하십니다. 모처럼 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입니다. 다같이 감사하고 축하할일이 아닌가 합니다.
정낙훈님은 시골에 내려가 약 2주 정도 머물다 올라 올 예정이라 사패산 산행은 어려울 것이라며 참가하시는 분 모두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란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3일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전수동 전회장님은 집안일로 인하여, 김태연 님은 몸이 불편하시어 이번 산행에 불참하십니다. 부디 가내 평안은 물론 건강 지킴에 착오가 없으면 합니다.
고귀종님과 유병훈님께서 산행에 동참하십니다.
감사하고 고마울일이지요. 다리, 무릎, 허리도 아프고 통증이 올수도 있겠습니다만 같이 하기에, 산우들이 있기에 참고 견딜수 있지 않겠습니까? 나오세요! 언제나 반갑게, 기쁘게 맞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