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강재현 시인의 저자를 소개하자면 1992년 『시세계』에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작품활동 시작, 1999년 『강원일보』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노천명 문학상 본상 수상. 시집으로 『그대에게서 들풀 향내가 난다』,『너의 이름으로 나를 부르면』,『흰말채 나무는 말이 없고』.『사람은 그리워하기 위해 잠이 든다.』.『그리움이 깊은 날에는』등의 시를 간행하였고, 현재 동우대학,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등 출강하고 있으며, KBS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 「장미의 전쟁」 등에 작사곡 발표, ●프리랜서 작사가 및 작가 활동 중●다음 카페: 강재현의 시와 노래세상이 있다. 이상 시인 소개였다.
처음 대학에 들어와서 강재현 교수님을 알게되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즐겁게 수업하시는 교수님이 좋왔었다, 교수님에 시인이라는 것을 알고난후, 시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됬다, 난 시에 별루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시에대해서는 하나도 모랐다. 수업을 하면서 시를 쓴적도 있는데.. 그땐 정말 막막 했었다
하지만 수업중에 자주 시를 쓰면서 시쓰는 법과 시를 읽는법 그리고 시를 읽으면 무엇을 느낄수 있는지를 알수있었다.. 내가 직접 시를 써보고 또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해보고 정말 기억에 남는 수업 이였다.요번에 교수님의 시를 읽으면서 사랑, 그리움, 정.. 등 많은걸 느낄수 있었다..
뭔가 애틋함도 있는것 같았고, 공허함.. 그리고 행복도 전해주는 시였다.. 후회와.. 미련... 모두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또 느껴야만 하는.. 알아가야만 하는것들을 전해주는 시였던것 같다..
시에 내용에 따라 느낀점이 많았고 또 내 삻을 생각해보는 기회였던것 같다.
잛은 글에 사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시가 참좋다. 교수님의 시는 뭔가 특별한것이 있는것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해지는 면도 있는것 같고,. 또 너무 어려운말들이 많이 들어가 재대로 내용을 이해못한적도 있다..아직 내가 알지못한 단어들이 많아 이해못한점은 그냥 읽었는데 내용을 모두 읽어보면 그게 무슨단어인지를 이해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반면에 알수있는 내용도 있었다..
사람의 그리움과 사랑을 잘 표현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였던것도 같다.. 누구나 읽으면 많은걸 느낄수 있고 배울수 있는 시인것 같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시인이여야 시를 읽는 누구나
그것에 공감하고 느낄수 있으며 재미있어 할것이다.
교수님의 시를 읽고 정말 오랜만에 많은 시들을 읽을수 있어 좋왔다. 시를 읽고 시에 관심을 갖게되어
다른 시도 읽어볼 생각이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이시를 읽고 내가 느꼈던 것들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시로 여러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교수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 제가 쓴서평이 잘쓴건지 모르겠네요.
잘 봐주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교수님과 수업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