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할때 전 대표로부터 인수받은 것은 낡은 가구와 가전이 대부분 이었다.
전부 새 제품으로 교체하면 좋겠지만 일도 시작 하기전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집행 하는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일단 중고 가전과 중고 가구를 구입해서 사용 하기로 했다.
중고상품·진열상품· 단기렌탈 상품을 A급만 골라서 수선·검사하여 새 제품에 가깝게 가성비중고상품과 리퍼상품으로 만들어서 반값 또는 그 이하로 판매하는 AJ전시몰을 이전부터 이용하던 터라서 AJ전시몰에서 데스크탑이랑 모니터 그리고 노트북 몇대를 구입 하기로 하였다.
집사람과 제가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할때 (집사람이 자격증을 저보다 2년 먼저 취득 하였음)노트북을 구입해서 사용해 본 회사라서 믿음이 가기도 했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을 하였다.
우선 작동이 시원찮은 데스크탑 몇 점과 모니터 그리고 노트북 몇 점을 리퍼제품으로 신청하고 사무실 밖에서 보이는 유리창가에 광고용으로 비치할 대형 모니터는 신품으로 구입 하기로 했다.
신품도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하루종일 켜두고 사용해야 돼서 안전성을 고려한 것이었다.
가구도 중고로 구입 하려하니 중고가구를 다양하게 구비한 본점이나 지점이 수도권이나 광역시에만 있다보니 배송비가 너무 비싸서 포기 하기로 했다.
다만 지역에 있는 가구점에서 흠집이 있거나 공이가 있어 팔기에 뭐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대표 의자 2개만 구입했다.
대신에 다른 가구는 그냥 쓰되 아주 낡은 책상,의자 두쎝은 부속은 떼내고 버리고 쓸만한 것들을 수리하여 사용 하기로 하고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전자렌지와 비데는 신품으로 구입하고 낡은 정수기는 렌탈 업체를 이용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어려울때 인터넷에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보니 좋은점이 너무 많았다.
엇그제는 제가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을 한지도 몇 년이 지난터라 공인중개사시험 공부할 때부터 사용하던 노트북이 가끔 에라가 발생하여 속을 썩이곤 해서 노트북 한대를 추가로 구입 하기로 하였다.
저는 공인중개사 상담실과 사무실에 책상과 데스크탑, 노트북을 각각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상담실 노트북이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할 때부터 사용하던 거라서 오래되어 가끔 속을 썩일때가 있답니다.
저는 오늘 노트북을 신청하다 깜짝 놀랏다. 신품이 300만원인데 단기 렌탈했던 리퍼제품 노트북이 29만원 이란다.
10%도 안되는 가격인데 상품 구입자들의 상품 리뷰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 이라니 깜짝 놀랄 일이다.
비싼 물건만이 좋은 물건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자제품 종류도 다양하고상품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새상품, 박스개봉상품, 진열상품, 가성비중고상품, 단기사용 A급 리퍼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AJ전시몰이 뉴퍼마켓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상품 판매를 시작 했다고 한다.
상품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더 저렴해진것 같고 상품 구입이 더 편리해진것 같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