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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지역․부문․계층․산업간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과 태양광산업이 집중 육성되고,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와 항공정비(MRO)산업이 추진된다. 일명 ‘3+1프로젝트’이다. 이러한 비전 실천으로 2014년 충북의 인구는 161만명이 되고, GRDP는34% 증가한 47조원이 될 전망이다. 투자유치 20조원, 수출 150억불, 기업체수는 800개가 늘어난 7,480개 업체가 된다. 충북도가 2월 16일 ‘생명과 태양의 땅충북 비전 2014’ 선포식에서 밝힌 충북 미래의 모습이다. 도는 민선5기 도정목표를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으로 표방하고, 이를 실현할 비전으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으로 정했다. 그리고 이러한 도정목표와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5대 도정방침을 정하여 ‘함께하는 충북’을 통해 도민과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의 도약과 비상을 위해 미래성장전략으로 ‘충북발전 3+1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다. □ 먼저,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 오송바이오밸리가 육성된다. ❍첨단의료산업 핵심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이 목적인첨단의료복합단지를 정점으로, ❍ 식약청 등 6대 국책기관과 58개 주요 제약업체가 입주․가동할 오송생명과학단지, BT융합대학원 등 바이오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그리고 오송역세권 개발이 중심을 이뤄 앞으로 충북의 미래산업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전망이다. ※ 오송 바이오밸리 주요시설 ‣ 첨단의료복합단지 - 핵심연구지원시설(5) : 신약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동물실험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임상시험센터 - 바이오메디컬시설(5) : 인체자원중앙은행, 의과학지식센터,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고위험병원체특수센터, 국립노화연구원 - 민간의료연구기관(120), UN생명공학국제협력센터 - 바이오 비즈타운(2) : 커뮤니케이션센터, 벤처연구센터 ‣ 오송생명과학단지 - 보건의료분야 국책기관(6)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 LG생명과학, CJ제일제당, 신풍제약, 안국약품 등 58개 주요 제약업체 ‣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 바이오 교육관련 시설, BT융합대학원 등 ‣ 오송역세권 : 컨벤션센터, 환승센터, 호텔, 종합병원, 비즈니스센터 등 □ 태양광산업 중심의 솔라밸리가 집중 육성된다. ❍현재 충북은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한국철강, 경동솔라 등 국내 굴지의 태양광 기업과 한화L&C 등 신규 업체가 합해져 61개 태양광기업이 36번 국도(청주~제천)를 따라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 신규 투자 또한 활발하여 전국 태양광 부품 생산능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 특히,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광변환효율은 18%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 증평 소재 신성홀딩스는 19.6%로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따라서, 충북도는 – 태양광 산업 집적화 기반을 토대로 솔라밸리를 육성하여 대한민국이 태양광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 36호 국도변을 중심으로 한 청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충주 등 7개 시․군에 걸쳐 국내 최초의 벨트형 광역 태양광특구*를 지정․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충북태양광특구 (가칭 ‘Solar Route 36 프로젝트’) ‣ 공간범위 : 국도36호선 주변(청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충주) ‣ 태양전지 종합기술센터 : 16천㎡, 태양전지종합지원기관, 인증기관 ‣ 태양광특화산업단지 : 12,497천㎡, 음성태생․증평2․진천신척 산단 ‣ 인력양성 : 산․학간 교육․취업 협약, 지역대학․마이스터고 육성 □ 도내 전역이 고루 균형발전할 수 있는 시책사업들을 총력 추진한다. ❍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단양에서 영동까지 2개구간 총연장 229km에 4차로로 건설되며 총 2조 8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 무엇보다 고속화도로 건설을 통해 충북전역이 반나절 경제생활권으로 발전하게 되고 도민의 소통과 동질성이 강화되어 고루 잘사는 따뜻한 균형 추의 역할을 하게 된다. ❍ 또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에는 남부3군과 괴산, 증평, 나아가 단양군까지 포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사업기간은 '20년까지로 총 3조 2,575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유기식품밸리, 와인테마타운, 건강휴양종합타운 등을 조성하게 된다. – 현재 종합발전계획안이 관련 중앙부처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지정 고시를 거쳐 개발계획 수립과 함께 국비와 민간자본이 투자된다. ❍ 이와 함께 남부권․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가 500억원으로 확대되고, – 내륙첨단산업벨트 지정(청주, 충주, 제천, 청원, 증평, 진천, 음성), 백두대간벨트 지정(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북부권 중원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도내 전 시․군이 국가발전계획에 포함되도록 할 계획이며, – 원주~제천간 복선전철화 사업(41.1km, 1조 1,401억원)과 옥천~영동간 경부고속도로 선형개량 및 확장사업(23.5km, 6,203억원), 동서고속도로 건설(음성~제천, 1조 5,855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건설(94.3km, 1조 7,206억원)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발전의 따뜻한 온기가 고루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 이 밖에, 찾아가는 평생복지가 구현된다. – 전국 최초의 초․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163천명), 장애인 이동세탁소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 찾아가는 산부인과(영동, 괴산, 단양)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253억원), 도 지정 예술단 확대 운영(4단체), 차이나 문화테마파크 조성, 옛 산성군 세계유산 등재(상당산성 등 7산성)등을 통해 문화예술도 진흥할 계획이다. ❍농업부문도 크게 달라진다. – 전국 최고의 유기농 특구 조성을 위해 유기농 푸드밸리(7,000억원)와 광역친환경농업단지(600억원) 등을 조성하며, 농업필수 영농자재(농가당 구입비의 50% 수준까지, 798억원)와 축산용 자재(3종,363억원) 구입을 지원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9개소로 확대한다. – 또한, 녹색산림 생태 휴양자원 확충을 위해 백두대간 생태축(2,000억원)과 치유의 숲(영동 등 3개소, 168억원)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와 항공정비(MRO)산업이 추진된다. ❍ 청주공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항 중심의 MRO단지와 항공복합단지를 적극 검토하여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 ❍ 이를 위해, 도는 청주공항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 신규 국제노선을 확대(4개→6개노선)하고 공항이용객의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여 국제공항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며, – 활주로 연장(3,600m, 1.5천억원)과 추가 진입로 개설(900m, 150억원), 화물청사 증축(18천㎡), 수도권 전철 공항 연장 등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 현재 국내 MRO산업은 선진국을 추격하는 상황이다. – 항공산업의 발달과 군수정비 아웃소싱 추세에 따라 선진국형 지식기반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 엔진정비의 75%, 기체중정비의 53%를 해외 정비업체에 의존하는 등 국내 정비산업의 여건은 그리 녹녹치가 않다. ❍ 이에 충북은 장기적으로 MRO 산업 육성을 통해 청주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으로, – 항공대학교 연구용역결과에 의하면 청주공항 주변 MRO산업이활성화될 경우 6조 6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7,5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측하고 있다. □ 한편, 이러한 비전과 전략은 ❍ 지난해 민선5기 출범이후 충북개발연구원과 합동으로 수 차례 걸친 연찬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연구와 검토를 거쳐 만들어졌으며, ❍ 비전 선포식 이후에도 비전의 공유․확산을 위해 후속조치계획*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후속조치 계획(2~3월중) ‣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전문가, 기업관계자 등 150명) ‣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토론회(학계, 경제․시민단체관계자 등 200명) ‣ 사회복지 실천결의대회 및 토론회(복지시설관계자 등 200명) ‣ 농업농촌발전 토론회(영농인, 전문가 50명) □ 이시종 충북지사는 ❍ ‘그 동안 충북은 각종 국가발전에서 주변지역으로 밀려난 소외지역 중에 하나였지만 민선5기 들어 오송시대가 개막되고 수도권 전철 연장을 비롯한 각종 대형 SOC 인프라 확충 등의 지역현안 해결노력이 가시화되는 등 충북 백년발전의 융성시기가 도래되었다’고 밝히고, ❍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때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으로 도약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며, 충북 미래 100년 번영을 담보하는 자랑스러운 충북의 유산을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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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월 11일 서울 여의도(국회 인근식당)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홍재형 국회 부의장과 오제세, 변재일, 노영민, 정범구, 이용희, 송광호의원 등 지역국회의원 대부분이 참석하였으며 김형근 도의회의장과 김종록 정무부지사, 고규창 정책관리실장을 비롯한 道 실국장들이 참여하여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정책간담회에서 먼저, 2012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자 모두는 충청북도 발전을 견인할 주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는데 공감하고 보다 공격적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매진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 하였으며, 2012년도 정부예산 확보 잠정 목표액은 3조 8천억원으로 이중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등 주요사업 120건에 대해 확보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2014 비전선포식,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 태양광산업특구 지정, 솔라엑스포․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 개최 등 당면 핵심현안사업 34건에 대해 실행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한 대통령의 백지화 발언(2.1)에 대응하여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의 당위성을 천명하기 위해 도지사․지역국회의원․도의회의장이 연서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대통령 공약은 국민과의 신성한 약속으로, 당연히 공모없이 충청권에 지정되어야 한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세종시 원안 사수를 지켜낸 500만 충청인의 저력을 다시 보여 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홍재형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모두 한목소리로 정부의 공약파기 행태에 대해 강력 규탄하며, 충청권 주민은 물론 국민적 신뢰회복을 위해 백지화 발언을 철회하고 충청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를 조속히 확정해 주기를 촉구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향후,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긴밀히 하여 정부를 압박해 감과 동시에 2012년 정부예산 및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정부계획에 반영시키는 노력을 철저히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지역의 국회의원과 도지사, 도의회의장은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고 이미 검증되고 수차례 충청권에 조성하기로 확약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백지상태에서 검토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경악하고 있는 지역의 민심을 감안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와 주장을 밝힌다. 1. 과학벨트 사업은 충청권 입지를 약속한 2007년도 「대선공약」 일뿐만 아니라 2008년도와 2010년도 충북도 방문시 「충청권 조성을 확약」한 사항이며, 2010년도 정부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종합계획」 등에서도 이미 충청권에 조성하기로 명백하게 결정된 사항이므로 그대로 이행하여야 한다. 2. 500만 충청인은 정부에서 이미 최적지라고 밝힌 과학벨트 사업만큼은 세종시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우리들의 이러한 소박한 희망을 무시하고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사태는 충청인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직시하고 그동안의 과정을 백지화하려는 의도를 즉각 중단하라. 3. 이제라도 수차례 확약하고, 계획된 대로 조속한 시일내 충청권에 조성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 결사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2011년 2월 11일 국회의원 홍재형, 오제세, 노영민, 변재일, 이용희, 정범구,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의회의장 일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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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2월 전국에서 최초로 신설된 충북도청 공항지원팀이 진가를 발휘하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금년 1월 5일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1101호)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LCC 국제선 적극 유치, 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정비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북측 진입도로 건설을 통해 충주․제천방향 접근성 제고, 활주로 연장 등 시설 확충에 대한 타당성조사 추진 등을 반영함으로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였다. 거점공항은 권역의 국내선 수요는 물론 국제선 수요를 주도적으로 처리하여 권역의 국제교류를 지원하며, 적기에 시설을 확충한다. 계획기간(‘11∼’15년) 내 공항별 투자계획 20,013억원중 인천공항은 17,999억원으로 90%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토해양부가 투자하는 금액 195억원(청주 160, 여수 25, 제주 10)중 82%를 청주국제공항 북측 진입도로 신설(150억원), 활주로 연장 타당성 조사(10억원)에 할애하였다. 금년도에 북측 진입도로 실시설계용역비 5억원과 활주로 연장 조사비 10억원 투자는 ‘03년도 화물청사 건립 30억원 투자 이후 처음 국비사업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작년도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은 오사카, 홍콩, 방콕 국제노선 신규개설과 여행사에 여행상품 제작지원 등에 힘입어 ‘97년 공항개항 이후 연간 최대 이용객인 1,296,842명(국내 1,165,716, 국제 131,126)이 이용하여 전년대비 26.7%의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07년부터 4년 연속 100만명 달성과 처음으로 국내선 100만명 돌파로 전국 15개 공항중 이용객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처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가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아니며 ‘08년 7월에 관광항공과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공항과 관련된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북측 진입도로는 공항활성화를 위하여 개설의 당위성은 있으나 개발방향이 적립되지 않아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와 회의를 거쳐 청원군 도시관리계획 수립 후 시행키로 하였으나 문제는 사업비 150억원의 지방비 부담이었다. 이에 따라,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97년 개항 당시 공항시설로 추진하여야 할 사업으로 공항 이용객의 12㎞ 우회로 불편함을 강조하여 중앙부처 등을 설득하여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11∼‘15년)에 최종 반영하여, 충청권, 수도권 남부, 강원 남부, 경북․전북 북부 등 1,200만명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활주로 연장도 ‘10년2월9일 대통령의 청주국제공항 방문 시 4,000m로 연장을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으나, 세부적인 사업계획이 없어 지난 해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활주로연장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활주로 길이 3,600m, 사업비 1,500억원을 확정해 중앙부처에 강력히 건의한 결과의 결실이다. 금년도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 신규 국제노선 개설 및 화물기 취항과 이용객 확충, 북측 진입도로 실시설계와 활주로 기본조사를 조속히 완료하여내년 정부예산에 도로 145억원, 활주로 연장 설계비 75억원을 반영하여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을 빠른 시일 내 완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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