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를 갔습니다. 경이와 같은 구로 이사를 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부곡동이 훨씬 바이오(생)양아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사한지 얼마안되서인지 부곡동양아치의 모습을 못버리고 우리 아파트 주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생각보단 지하철 위치도 가깝고 밤에 (11시 이후)에 큰 길가만 안가면 뒷 골목은 정말 조용합니다. 우리 개도 어떨결에 따라와서인지 낯선 사람을 더욱 두려워 큰 소리로 짖습니다. 우리 애인은 더욱 싫어 하겠지만요. 전화가 안되는 건, 거는 사람보단 받는 사람이 더 고통이 따릅니다. 누굴까하는 마음에서 이지요.조만간 훨씬 잘되도록 할테니 회원님들 진정하시고 참을성을 시험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재송동에 살며 차를 타면 좋아하는 사람이 국가고시인 운전면허 도로주행에 합격 했습니다. 차를 가지신 여러분은 처음에 운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듯이 그 기쁨을 축하해 주세요. 저는 너무나 기쁘면서 긴장되요. 저의 허접한 운전실력이 천재소녀에게 금방 따라 잡힐테니까요. 그 소녀는 도로주행 최고의 점수로 합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