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자매님들~!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현재 말세의 괴롭고 고단한 때에,
믿음의 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진리의 말씀 안이며,
그 말씀들 안에서 우리는 보호받고 방벽이 되며,
내 앞 길을 밝히 밝히는 등불이 되므로,
그 말씀들로 위로를 받고 지내시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이번 2022년 초막절~!!!
예수님 전 후 당시의 사람들이 살았던
사해 주변 꿈란 동굴들에서 발견된 사해 문서에는,
그 사람들이 오순절을 50-50-50주기 3세트를 지냈는데,
두 번째 유월절부터 계산하면 초막절과 연결되므로
오순절과 초막절의 만남이 되니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 기대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기록된 말씀처럼 낙심하지도.. 실망하지도.. 초조해하지도 말고,
그 기록된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이 세상 심판 전에 오셔서 구원해 주실 것이므로
끝까지 인내하며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앞선 글들에 쓰지는 않았지만,
예수님 오심에 대한 관련 증거들이
이번 초막절 기간에 너무도 많았기에,
저도 이번만큼은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이 미약하고 짧은 생각이
깊고 광대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까요.
다시 모든 마음 비우고 처음부터 살펴보며,
문제를 찾아보고 깨닫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도 조금은 낙심도 되었고 괴로웠지만,
이제는 이러한 일들을 많이 겪어서인지 금방 이겨내는데,
아직도 여린 마음의 지체분들은 쉬이 이겨내지 못할 터이니,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자 급하게 펜을 듭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예수님 오심의 그 때들과 그 시기들에 대해서는
쓸 필요조차도 없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가 우리들은 깨어 살펴보며 있기에..
예수님 오심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깨어 살펴보지도.. 기다리지도.. 알지도 못하므로,
주님의 날은 밤에 도둑과 같이 그렇게 임한다는 것을
우리들은 완전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살펴보면,
제3성전이 지어지기에 앞서 정결하게 할
붉은 암 송아지가 이스라엘에 도착했으니,
그것들을 태운 재로 정결하게 된 사람들이
성전을 지을 수 있는 일이..
계시록 11장 두 증인이 활동할 수 있는 일이 되었으며,
뉴욕의 어느 한 거리에는 메시아가 있다는 간판이 걸리고,
이스라엘 최정통파 유대교 최고 랍비 중 한 사람인
차임 카빈스키는 지금 메시아와 함께 있다고 말하는 등,
이미 적그리스도(트럼프)가 있음을 공연히 알리고 있으니,
앞으로 곧 그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c5WspQXaWIQ?t=6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확대되는
에스겔서 38~39장 일명 '곡마곡 전쟁'이 일어날 것인데,
모든 이런 것들을 살펴보아도 예수님 오심의 마지막 때이라는 것은
누가 뭐라 하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오심은 어느 때일까요?
현재로선 매일매일이 예수님 오심의 가능한 때라 생각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일 외에,
인류 역사 최고의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신부를 데려가는 날짜가
적어도 보통의 평범한 날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는 다시 성경을 살펴보며,
무엇을 우리가 놓치고 있는지..
무엇을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서,
구약에 기록된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처음에 오셨던 뒤에,
메시아의 사역에 대한 일들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메시아로 오신 그분을 알지 못했던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에 약속 날짜를 알게 해 주셨는데도
우리가 놓치는 일이 없는가 꼼꼼히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다시 살펴보아도
결국 저는 달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의 세상 교회들이 성경에도 없는,
맥추절.. 추수 감사절.. 성탄절을 지키듯이,
당시의 유대인들도 분명히 예수님의 달력이 아닌,
그들의 달력을 지켰음을 성경 말씀 곳곳에서 발견하는데,
지금의 유대 달력에는 분명히 어떤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도 사탄이 예수님 오심을 알지 못하게
때들과 날들을 변개시켰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하는데요,
하나님께서 그려 주시는 하늘의 그림,
즉 하늘의 달력은 변개시킬 수 없을 터인데,
이번 2021년부터 2022년에 걸쳐 발생되었고 발생되는
4개의 연속 개기 월식 블러드 문은 그래서 아주 중요하니,
아래 두 편의 비디오를 보시고,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CN51LSsfr9c?t=7
https://youtu.be/Vx2oHsT1y40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2015년에 걸쳐 연속으로 발생되었던 4개의 개기 월식 블러드 문과,
그 7년 후인,
2021~2022년에 걸쳐 연속으로 발생되는 4개의 개기 월식 블러드 문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마지막 사인이라는 생각이 드시죠?
위와 같이 발생되는 블러드 문들이,
유월절과 초막절 명절들에 발생되었고, 발생된다고 하는데,
제가 토라 달력으로 살펴보니 어떤 것은
그 명절들에 발생했고, 어떤 것은 다른 명절들에 발생했는데,
왜 유월절에 발생했다고 하고.. 왜 초막절에 발생한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각자의 연구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 것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을 살펴보더라도 분명히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에는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저도 조금 더 연구해 보고 공부해서 다음 글에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탄이 어떤 것을 속이더라도,
하늘의 그림만큼은 속일 수 없으므로,
유월절~초막절에 걸쳐 연속 발생되는 4개의 블러드 문,
테트라드는 우리들에게 분명히 예수님 오심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각자가 공부해 보고, 의견을 서로 나누며,
서로가 옳다는 다툼들이 아닌 바른 정보들을 주고받으며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오심은 분명 문 밖에..
가까이에 있으니 좀 더 힘을 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