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동천동 곡산빌딩(3층) 장애인부모회주간활동서비스
* 날짜 : 2026. 06. 2(화) 오후 4시30분~5시
* 활동가 : 김현옥
* 참여인원 : 성인5명, 담당자5명
* 읽어준책 : 수박수영장 / 안녕달 / 창비
청개구리 / 이금옥 / 보리
도와줘, 나 좀 꺼내줘 / 세드릭 라마디에 / 길벗어린이
지난 밤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비오는 날과 어울리는 책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책꽂이에서 <청개구리>를 보고 바로 빼 들었습니다. 맨처음 책표지를 보여주며 <청개구리>라는
책을 읽어줄꺼라고 하니 담당자님이 더 반응이 좋았어요. 오늘은 담당자 분 중 한명이 옆에 앉아서
같이 들으셨는데 반응도 잘 해 주셔서 읽는 제가 신이 났습니다. "청개구리에 대해 아시나요?"라고 물으니
담당자님이 '구하라'라고 해서 제가 빵 터졌습니다. 철커덩 짤까당~ 배틀로 베를 짜는 부분을 읽을때
옷을 어디서 사냐고 물으니 '인터넷'이라고 하시고~ 엄마가 엉엉 우는 그림이 나오자 하라씨가 '엉엉~'
우는 모습을 따라 했습니다. 엄마를 어디에 묻어 달라고 하셨어요?라고 물으니 철원씨가 몰라요.
하니 이번에는 담당자들이 웃으셨어요. 오늘 읽은 책 중에는 <청개구리>를 제일 재밌어 한것 같습니다.
<수박 수영장>과 <도와줘, 나 좀 꺼내줘>를 차례로 읽은 다음에 마무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