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Off 식에서 조절계 출력이 설정온도 한점에서 On(100%), Off(0%)된다면 릴레이에서 발생되는 채털링 현상으로 인해 제어상태가 노이즈를 받게되어 불안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통상 On/Off사이에는 일정한 히스테리시스를 주게되는데, 이 히스테리시스의 폭을 조절감도 혹은 불감대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냉동기 콤푸레샤등은 빈번한 On/Off동작을 하면 곤란하므로 히스테리스시의 폭 즉, 조절감도를 크게해야 하는 것처럼, 조절감도는 부하의 특성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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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온도레인지가 0-400 ℃ 인 조절계에서 조절감도가 0.5%로 고정되었다면, 그 폭 D=2℃가 됩니다. 만약 설정온도를 100C로 했다면, 100℃에서 Off(0%) 98%에서 On(100%)동작을 하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