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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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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산우회 5월 산행 안내
황소(견산) 추천 0 조회 566 13.04.26 10: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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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08:22

    첫댓글 [ 口口甲一 日寺言周]
    士土奇 글자대로는 선비가 뻘좃 되게
    기이한 짓 벌인다로 풀이되는데
    삽화만 보시지 말고 그 현장을 봐야지요

  • 작성자 13.05.03 11:31

    시조를 저는 이렇게 표절하였습니다. 단시조 글자가 참 재미 있습니다.

    사토끼 글자 풀면 선비와 흙이 벌인
    흙투성이 장난질 기이한 짓거리라
    첨버덩 놀라서 뛰던 토끼마저 흙탕에

    우리 모두 가랭이가 흙투성이 되도록 걸어 봅시다.

  • 작성자 13.04.26 12:17

    초대 회장이신 소로마 선생님께서 제일 먼저 관심을 표해 주시니 이번 산행도 대박 나겠습니다.

  • 13.04.26 13:34

    참고로 5월 25일은 부산문인협회 봄문학기행 가는 날입니다. (문협 홈페이지 참고^^)

  • 13.04.26 14:07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ㅎ댓글에 정겨움이 퐁퐁 솟아납니다 ㅎ
    비가 오면 흙탕이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암튼 명칭은 볼 수록 참 좋은 듯합니다 ㅎ 기대합니다 ^^
    일단은 공지로 올려놓겠습니다 일정 변화시 연락을 주십시요 회장님 ^^

  • 13.04.26 16:47

    올린 글의 조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쾌하다.
    행사 공지를 하면 클릭수 빈도에 신경이 곤두서는 현상을 더러 경험했을 터
    관심이 큰만큼 성공률도 높을거라 지레짐작해서 휘파람이 절로 난다 .허나 착각이다.
    착각은 자유라 하지않던가 몽상이건 환상이건 아름다운 착각은 아름다울 뿐이다.

  • 13.04.26 17:08

    지난해 11월의 이토끼 산행. 댓글은 37건, 조회수 291회,
    댓글 쓴 분은 소생을 포함해 4명이었다.
    행사 열흘 앞두고 하루 10건씩 올리면 댓글 100 건 달성은 식은 죽 먹기라고 떵떵거렸었다.
    그러나 돌연 중단했다.多數가 <씨산이><돌아이>라고 손가락질 한다는 걸 뒤늦게 알았던 거다

  • 13.04.26 17:22

    이번에는 한달 쯤 남았으니 이토키산행 때 식으로 하면 300 건은 무난 할거지만 망가지고 싶지않다.
    자해행위 아닌 가해행위이기 때문인데
    불특정다수가 보는 사이버공간의 속성이나 누리꾼의 윤리에 대한 공부를 할 작정이다.

  • 13.04.30 15:10

    나선 김에 이토끼 산행때 하루 10건 이상 댓글 다는 비법을 공개하자면 별거 아니다.
    高手 아니어도 다 터득하고 있으며 매우 유치하다.
    一例를 든다면 ㅋㅋㅋ/ ㅎㅎㅎ/ㅍㅍㅍ/ㅌㅌㅌ...하는 式도 있다

  • 13.04.30 15:03

    좀 까다롭기는 自家 生産 글을 再錄(自己표竊)하는 技法.
    타인의 것을 무단전재하면 저작권법에 걸리니 절대 삼가야지.... .

  • 13.04.30 15:07

    지난번 소재는 보닌도 모르는<생탁>인데 무궁무진해
    차라리 작품 쓰는 게 어떨까? 자문자답 했다.
    答은 留保하고 그 마지막 댓글을 옮길작시면 이러하다.
    *뒤에 붙이려 하니 300字가 넘쳐서 그만.....
    1件 불었으니 더 좋네.....

  • 13.04.30 15:16

    러시아에 주정뱅이가 많다거나,
    외다리 새까먹기눈 航海士 쫀실버가
    럼酒를 나팔 불듯 즐겼다는 걸 알게 된 所以然이
    아이 때 <보물섬>그림책을 읽고서다.

    우리나라 술꾼도 大端하다.
    고조선부터야 다 거명할 도리가 없고
    대한민국부터라도 그렇다.훌쩍 뛰어
    시인 金冠植, 시인 千祥炳, 시인 朴鳳宇.시인 朴正萬 .
    또 시인 朴容秀,작가 姜宗弘이도 끼어야지,....

    공통점이 뭐냐? 막걸리派.....
    뭐뭐인 척 하고,
    텁텁하고, 약고, 여리고 가난하(했)다.

    나도 소로마도 詩 알고 風流 알고
    등산모임에서는 自請이지만 周常務님 하니
    <生사모>의 자격이사 충분하나 사양한다.
    첫째 文才가 딸려서다

    답글 | 수정 | |

  • 13.04.27 07:48

    무당벌레들의 雲雨之情.......寢室이 特級이다.

  • 13.04.30 05:47

    "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다음 포털에서 올려놓은 잿빛의 아래글과 꼭 같습니다.

    소생의 댓글이 지나치게 많아 혹여 중압감으로 다른 분들이 꺼리지 않나
    해서 싹 지워버리나? 눈치 코치 없이 슬그머니 모르는 척 그냥 남겨두나 ?
    갈등이 입니다.

  • 13.04.29 17:50

    에고 이때는 외국에 있습니다.
    다음에 참석해야겠네요
    아쉽다.

  • 13.04.29 20:32

    고운 목소리의 시낭송을 듣고 싶었는데...不參한다니 정 아쉽군요.

  • 13.04.30 17:03

    사람마다 용모가 다르듯 향기도 같지 않다 (체취라야 맞나?)
    몇차례 접촉하면 대략 무슨 생각, 무슨 책 좋아하고 무슨 사상 지녔는지
    보수인지 진보인지 예컨대 누구를 찍을건지 즉 정치적 성향까지 드러난다고 한다.
    댓글에서도 대강 풍긴다고 한다.그러니
    대개는 댓글 다는 일을 꺼린다, 그래서 강요할 수도 없다.
    답답한 사람이 새미 파드시 댓글 많기를 바란다면 자기부터 팔 거둬붙이고 나설 일이지
    남더러 이래라 저래라 할일이 아니고 되지도 않는다.
    다만 꼬리 칠 필요가 있다

  • 13.04.30 06:26

    노인은 특유의 악취를 풍기다는 것을 노인들 자신들도 안다.
    속옷은 매일 갈아입고 목욕 자주하라는 당부를 주변에서 강조하지만
    본인은 자기 냄새에 마취 돼 못 느끼나보다. 남들 흉만 본다.
    도시철 우대석이 비워 있어도 젊은이들은 앉지 않는다.
    경로사상이 철저해서가 아니다.코를 싸매야 할 고약한 체취를 맡을 수 없어서다.
    웬 노인이 어른의 배려를 무시한다며 한 젊은이를 훈계하는데 참 처량했다.

  • 13.04.30 09:59

    蘇 露 摩선생님 파이팅 ! 하십시요 ^^
    즐겁습니다
    사토끼 기억하시고 파이팅 !

  • 13.05.01 06:22

    점심을 걸렸다.
    댓글 쓴다고 꾸물거리다 보니 12시 지났다.
    전화 주문하면 총알 같이 배달 되지만 생각이 없다.
    일 끝내고 마트에서 생탁 한 병, 안주 한 봉지 사갖고
    벤치에서 돌아앉아 홀짝이는 수준으로 떼울까보다
    이나저나 사토끼(4주 토 기수달 - 금년은 오륙도축제 전날)에 왜 이토록 신경 써나?
    달력에 동그라미는 진작 쳐놓고...
    문제는 꾼이다.먹을 거 없는데도 많이 올까? 연목구어 모르시나?
    일을 맡다보면 머릿수 세며 일희일비 ( 회장 아닌데도)
    그래도 댓글 클릭숫자가 오르면 떠돌이도 뭐 있나 싶어 들어와 사토끼 보게 될거고, 조회수는 상승곡선,
    山行者.出捐者,장사진이고 히스토리 만개하리라는 착각과 미망ㅇ로

  • 13.05.16 10:15

    사토끼[四土奇](5/25-토) 날에 ...
    부산문협 봄나들이,文山정례산행, 대한민국의 모든 달력에 <防災의 날>표시.....
    사토끼는 작년에 公告했으니 석달 전이다. 날 받았으니 별도리 없지
    고스톱 算術학이 고약해 고스톱을 소생은 아직 수련중인데 .사토끼 산행날은 고면 고오...
    닉끼미(거꾸로 읽으시오)바케트의 고도우는 고도우...시간은 金이니라......

  • 13.05.16 10:16

    山行動線에 <인각사> 있어 저절로 嘆聲이 터진다.
    아, 文峴洞,仁覺寺.
    人形으로 대치한 그대의 혼령과 생전에 입었던 옷을 불사루었지
    이른봄에 흰나비가 나타나면 그대의 顯身으로 여겨 잠못 이룬다
    그해............ 전부터 해마다 그르지 않고 갔었지...
    올해는 <부처님오신날> 넘기고서지만 꼭 가봐야지

  • 13.06.14 08:25

    <냄새>가 사라졌다.
    냄새란 香氣건 惡臭건 순식간에 사라지니
    오래전 부터 방구[放氣]잡고 시비 걸면 가장 실없는 사람으로 첬던가
    이번의 <냄새>는 그런 次元 아니다.
    댓글의 題材이다.
    지난 번은 <막걸리>였고.....
    냄새를 잡으시오.

  • 13.05.02 23:18

    시댁에 결혼 경사가 있어 또 참여할 수 없게 돼서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05.03 11:30

    부회장님 상냥함이 빠지면 너무 아쉽습니다.

  • 13.06.14 08:26

    사토기 산소요 날이 이레 남았다.
    이칸의 댓글에다 하루 댓글 10건씩 올리면 댓글 100건은 식으죽먹기라 했는 데 씨산이 소리듣는 늦게 겁나 안하기로 작ㄷ정했다고 지남지난 번 실토했다.
    그약속을 뒤엎어애야겠다 보아하니 5월25일 토요일은 길일이라선지 여기저기 이바지하는 데도 많고획식 자리도많다 문제는 이핑게 저핑게로 두달만에 한번하는
    남구문협 등산행사인데 참가인원이채 일곱이안돠될성 싶어서다 산삼인행 필우유아사라라 셌이면 딱좋다 회이해도 홀수여서 가결종다수가결이되고 택시잡이도 안비좁아좋다

  • 13.05.18 23:23

    위 댓글은
    오탈자, 맞춤법오류,띄어쓰기 무시,비표준어 과용,개인적 넋두리, 졸렬한 문장등.....
    유치한 댓글이라 손안보고 그냥 넘겨서 뒷날 안주거리로 씹을만하다.
    反面敎師,벤치마킹이란 말이 떠오른다.

  • 13.05.19 18:51



    말하기 공부 [펌]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4.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5. 내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6. 칭찬에 “발”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7.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8.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9. 입술 “30”초가 가슴 “30”년.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10. “혀”다스리는 것은 나, 내 뱉은“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한 것은 책임 져야한다

  • 13.05.20 08:40

    [펌]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웬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잔잔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힘겨울 때 의지가 되고 내 눈물 닦아 위로가 된 사람
    나의 허물 덮어주고 내 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주는사람
    한번 밝혀둔 마음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는 사람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며 진실한 의미가 되는 사람
    삶을 사랑하며 사랑을 귀히 여기는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한 사람
    은근한 향기가 내 영혼을 파고듭니다.

    나도 어느 그리운 이의 가슴에 향기 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어쩐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미소를 지녔으ㅡㄹ///글자수 초과로 이하 생략

  • 13.05.21 09:04


    [펌]산다는 것은?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 있음이다.
    순간마다 새롭게 태어남을 뜻한다.
    새로운 탄생의 과정이 멎을 때
    나태, 노쇠, 질병, 죽음이다.

    어제까지의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존관념에 갇히면 창조력을 잃고
    타성적으로 떼밀려가게 된다.
    많은 날들이 빛을 발하지 못한 채,
    그저 그런 날로 사라지고 만 것도
    맹목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아차릴 때
    죽음은 결코 낯설지 않다.
    우리는 죽음 없이는 살 수 없다.
    오늘이 어제의 연속이 아니라
    새날이요 새 아침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출처 : 법정 스님 글

  • 13.06.03 13:15

    펌/법정스님 무소유에서


    바닷가 조약돌을 둥글게 만든 것은
    무쇠 정 아닌 부드러운 물결이다.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얽매인다는 뜻..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는다.

    아무것도 안가질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되고 바로 무소유의 참 의미..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둬들이는 일.

    속상해 하는 것도
    걷잡을 수 없는 마음에서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되라 했다.

  • 13.05.21 09:35

    [推句]
    山高松下立 / 산이 높아도 소나무 밑에 섰고
    江深沙上流 / 강이 깊어도 모래 위를 흐른다

  • 13.06.03 13:23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 따지만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
    오히려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준다.

    사람도 남으로부터
    필요한 것 취하면서
    상처 안남기면 얼마나 좋을까.

    내 것만 취하느라
    상처 내면 그게 썩어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는데.

    꽃과 벌의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삶의 향기로 가득할 터인데

    내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파 놓자

    아낌없이 나누어 주자.

    [날마다받는이멜/펌]발송인-78세 퇴직 철도원, 봉사심,근면성이 감동적이다/산행 성황을 위해 댓글 쓰기 디데이는 73시간 후까지/카운트- 다운 할 시점.초조하다. 카페 클릭숫자는 거품, 80% 소로마 짓! 이도 봉사라면 어이 멈추랴

  • 13.05.24 17:08

    축하합니다

  • 13.05.27 19:33

    범일동인지범이동인지헷갈리네
    김해수로생탁몇모금한끝이라
    지남철이고장알바아니다
    그래서알아도알랑가몰라
    경성대도서관연주봉아닌
    갈미봉풍치령공동묘지인각사
    전포돌산공원용바우동네
    부산디자인고범천교차로교통부
    할매국밥15:38산개
    7/2794토)정전협정기념일
    어린이대공원주부회장서면역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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