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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0 귀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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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각종 작물 사진 미안 혀~~
블루진 추천 0 조회 232 13.04.18 06: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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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8 07:13

    첫댓글 너무 재미있고 의미도 있읍니다 한국의 오헨리
    같이 글도 아주 자연스럽네요

  • 작성자 13.04.18 18:42

    에구~~ 칭찬으로 알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 13.04.18 07:41

    저런~나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ㅠ
    뒤늦게나마 와인꿀 약발라 줬으니 나무도 불루진님의 맘 알았을거예요
    고운 봄날이시길....

  • 작성자 13.04.18 18:47

    네~~ 여지껏 감 한개 구경을 못했었는데.. 지난 가을 감 하나가 가지끝자락에
    붙어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이 신기해..오래토록 바라보곤 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작은 새들이 날라와 쪼아 먹곤 했지요..
    올해에는 감나무 주위에 구덩이를 파고 거름도 주고 관리를 해 볼려 합니다..
    여러개 열리면..항개쯤 보내드릴께요..

  • 13.04.18 09:10

    블르진님 참~~뭇쟁이셔 내가 한살만 많았어도~~ㅋㅋ
    감나무도 주인 닮아서 뭇지게 까치밥 한개만 ~~달랑 할일은 다했네요...ㅎㅎㅎ

  • 작성자 13.04.18 18:49

    ㅎㅎㅎ 원래 항개만 달랑 붙었어요..
    감 항개 가지고 제가 무신 할 말이 이리 많은지..ㅎㅎ

  • 13.04.18 09:56

    그랬구나...감이 한개가 달린 감나무,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올핸 자유로워진 팔로 알차게 달렸으면 좋겠네요.
    진님 마음에 위로가 되게

  • 작성자 13.04.18 18:53

    봄이 되면 여니 감나무처럼 꽃이 많이 피긴 하는대..응달이라서 그런지 열매를 맺곤 다 떨어저..
    가을엔 빈손들고 서 있었는데..
    지난 가을엔 항개 달라 붙어 거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재미가 좋았었지요..
    아마 올해엔 많이 달려 붉게 익어가는 모습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 13.04.18 16:34

    단감보다 맛난글 ㅋ ㅋ ^.^

  • 작성자 13.04.18 18:54

    ㅎㅎㅎ 감사~~

  • 13.04.19 14:46

    맛나게 글 잘 쓰시네요
    감 나무가 짠하기도 하구요~~~
    올해는 더 많은 수확바라며...

  • 작성자 13.04.23 19:22

    아마 올해에는 거름도 주고 약도 치고 해서
    올 가을에는 풍성한 과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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