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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파동으로 보는 한반도 대전망
카오스 파동의 진입
2005년은 대조정의 해이며 5수의 출현이다. 5-10-15로 가는 수배열 중에 5수는 작은 조정 10수는 큰 조정에 해당되는 수배열로 강력한 힘의 현실적인 개입이 진행되는 수순으로 갈 것으로 보이며 카오스적인 혼란과 무질서의 출현은 새로운 질서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현상이며 이 파동이 3년을 지배하는 수순으로 전개된다. 강력한 힘이라면 2005년 벽초부터 몰아치는 파동으로 나타날 것이다.
을유년 시간코드
올해의 시간은 상수학으로 본다면 을유년이다. 60갑자의 순환체계에서 천간(10수-10진법)을 기준으로 하는 갑을 머리로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1984년 갑자년을 기준으로 갑자(1-1984)-갑술(11-1994)-갑신(21-2004)의 순으로 계산하면 2004년이 새로운 시작이 된다. 그리고 지지(12수-12진법)를 기준으로 하는 자를 머리로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갑자(1-1984)-병자(13-1996)-무자(25-2008)의 순으로 계산하면 2008년이 새로운 시작이 된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년이 2004년과 2008년으로 다른 시작파동이 형성되는 것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1984년을 기준으로 천간의 20년 쌍주기(10+10=20)로 보면 2004년이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마치 20일선 지지의 중기 추세처럼). 지지의 24년 쌍주기(12+12)로 보면 2008년이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그런데 2004년에 시작을 하지 못하고 2008년에 새롭게 시작을 하는 시간 이격이 존재한다. 이는 현대물리학에서는 카오스(무질서)파동이며 동양 상수학에서는 삼공(三空)파동이다. 즉 시간이 공맞는 개념이며 삼재와 같은 개념이다. 정리하면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하는데 새로운 시간이 오지않아 머무르면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파동의 진입에서 극히 좋은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고 극히 안좋은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전자보다는 후자인데 그 이유는 1994년 고점과 2000년 고점의 중심에서 본다면 1994년 이후 조정은 1998년에 끝났지만 2000년 조정은 2004년에 끝나지 않았으며 더 연장이 된다는 것이다.
음양파동
사물은 항시 쌍으로 존재하며 1년이라는 시간도 마찬가지 자기 짝인 시간이 있다. 천간으로 보면 갑신은 을유와 짝이 된다. 갑을이 하나가 되어 목(木)이며 갑을 양목이라 하며 을을 음목이라 한다. 지지로 보면 신유와 짝이 된다. 신유(申酉)가 하나가 되어 금(金)이며 신을 양금이라 하며 유를 음금이라 한다. 2004년과 2005년은 목과 금이 대립이 되는 투쟁의 연속과정이 된다는 것이다. 아직 결과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적인 흐름으로 본다면 경기논쟁에서는 경기가 조정을 마치고 재상승한다는 논리와 조정이 더 이어지는 침체국면이 대립하는 양상이다. 세계경제로 본다면 인도와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상한다는 긍정국면과 국제 유가상승과 달러약세 그리고 부동산 버블로 인한 침체를 거듭한다는 부정국면이다.
교합파동
전체적인 시간파동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항시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것은 사전에 전조(前兆)를 보이는 특성이 있다. 가장 앞서서 나타나는 것은 600년의 반인 300년이며 60년의 반인 30년전이며 6년의 반인 3년전이다. 같은 구조를 보이면서 반원의 전환점에 도달하는 시기에 선행파동이 나타난다. 그리고 시간진입이 되는 첫 파동에 실행파동이 나타난다. 모든 사물의 이치가 그렇다. 1998년 아이엠에프도 사전에 수많은 전조가 있었다. 경제 침체에 대한 전문가의 경고나 자연현상의 징조가 그 것이다.
새로운 시간에 진입하는 파동은 시간이 바뀌는 길목이다. 새로운 시간은 양력과 음력의 이중기준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양력과 음력의 이중기준이 된다고 하더라도 천간과 지지가 달리 나타난다. 새로운 시작의 잉태는 음력 10월과 양력 10월이 차이가 나며 새로운 시작의 탄생은 음력 1월과 양력 1월이 차이가 난다. 현 파동은 양력을 기준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다. 지난 2004년 동지 이후 4일 후인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시아 일대 지진과 해일로 발생한 강력한 파동이다. 금기운이 강력하게 실행되는 양상이다. 즉 흘러가는 시간은 금기운이 강성해지는 것이며 을유년의 유기운을 감지하는 대목이다. 그러므로 지지가 주 기준이 되는 것이다. 갑신년의 갑은 천간의 6번째 시간인 기(己)의 영향을 받아 토의 조정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을유년의 을은 천간의 6번째 시간인 경(庚)의 영향을 받아 금의 하락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물질의 지배
[1. 석유파동-에너지가 고갈된다]
석유는 강력한 화이며 에너지의 근원이다. 가장 먼저 최초로 석유가 급등의 서막을 예고했다. 예언가도 같은 예측이었다. 갑신년 연초 대세 시황레포트(2004년 1월 23일-내용 링크)에 석유가 급등을 예측하였다. 이는 역사적인 3차 석유파동을 분석한 것이다. 그 당시 석유가는 30불 아래에서 움직이는 아주 안정된 가격에서 움직였으며 이라크 전쟁이 끝난 상황이라 그런 예측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그러나 예측 레포트가 나가고 3개월 후부터 급등세를 타고 60불 전후까지 상승하였다. 이제 다시 조정을 보이면서 40불 지지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은 1년짜리 1파와 2파의 조정파에 불과하다. 3년 장기시세이므로 향후 2년동안 더 오른다고 보아야 한다. 기본 100~120불을 예측하였다. 올해도 다시 석유가 급등은 재현되며 빠르면 1월 전후이며 늦으면 4월 전후이다. 1월부터 시작하면 4월 전후에 유가는 대폭등을 하는 렐리가 될 것이다.
석유가 상승은 인신상화의 상화개념으로 인식하시기 바라며 인신상화가 화운궁의 시간에 발생한 시간파동이다. 화운궁은 구체적으로 본다면 화성이 지구에 근접한 2003년 8월 27일 전후에 열린 것이다. 화성변곡의 시작인 것이다. 결국 천문시간이 지상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적인 차이는 있지만 도래한 것이다. 사전에 아무도 석유파동을 예측한 분석가가 없었다. 왜일까. 시간의 비밀, 파동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미 사전에 기미와 징조를 보여주었지만 그 것을 판단하는 상과 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2. 황금파동-화폐가치가 소멸된다]
황금은 변하지 않는 절대기준의 화폐가치이다. 금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달러화 가치하락에 기인한 것이며 달러화 가치가 늦게 나타난 것이다. 달러화 가치의 하락은 두가지 측면에서 비롯된다. 첫째는 달러의 과잉공급이라는 버블의 소산이며 둘째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의 축이 흔들린다는 개념이다. 결국 달러화 약세현상과 금 가격이 지속 상승하리라는 예측은 적중하였다. 금 가격의 행보는 2001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였다. 그러나 달러화 약세는 되지 않았지만 3년 뒤에 현실적으로 일어났다. 늦게 반응을 보인 것이다. 마찬가지 이치로 지난 2002년 이후 3년동안 경기가 좋지않은 상황이지만 주가가 하락을 하지 않는 것은 늦게 반응을 하는 이치와 같다. 경기는 안좋지만 주가가 하락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가 다시 바닥을 치고 좋아지는 것을 반증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즉 단단한 땅에 물이 흐르면 땅이 버티면서 오히려 물을 이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땅에 흡수되어 땅이 수렁으로 변하는 이치와 같이 파고드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즉 늦게 반응을 보이는 것과 같다. 지난 3년동안 내수 경기는 침체되면서 체감 경기는 더 안좋아지고 있었으며 수출경기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이치와 같다. 오히려 더 극복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치와 같다. 달러화의 하락 기조는 계속된다고 보아야 한다. 참고로 원달러 환율은 900원 이하에서 바닥을 형성하리라 본다. 금 선물차트로 보면 장기시세를 예고하고 있으며 금본위제로의 환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3. 곡물파동-기상재해로 인한 3년흉년]
작년 한국의 곡물시장은 아직까지 기상재해가 크게 없었기 때문에 흉작이 아니며 지난해 풍작이다. 그러나 세계 곡물시장은 기상 변화로 인하여 매뚜기떼 습격과 홍수나 가뭄으로 타격을 받고 상승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승이 되리라 본다. 지난 2004년 4월 23일 파동이 실행파동이다. 2001년부터 일기 시작한 금기운은 사스. 조류독감. 광우병으로 전이되면서 식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는 수순에 불과하다.
이제 개인투자가도 글로벌 투자관이 도입되어야 한다. 국제적인 주식시장이나 파생거래시장에 진출해야 한다(해외 선물시장의 글로벌 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참고하시기를). 석유/금/곡물/환율의 예측은 글로벌 투자를 하실 분에게 분석 정보에 해당되므로 주식에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증시주변 변수와 글로벌 투자의 한 루트에 해당된다.
수렴의 시간
금기운은 통일과 수렴의 조율이다. 그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것이 불규칙한 파동이 일어나는 과정이다. 양기운을 포양하는 과정에서 아직 힘이 강한 양이 음의 포위를 뚫고 강력한 상승을 보이는 경우도 해당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렴의 정점에서 미래의 시간자가 드러난다. 핵의 생성과정이며 차세대 시간과 주인공의 탄생과정이다.
[4. 인도파동-에너지는 중심으로 간다]
인도는 원래부터 천축으로 불리웠다. 중국 최고의 비경인 산해경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된다. 세상의 중심에 천축과 조선이 있었으며 이 나라를 중심으로 세계는 구성된다고 할 정도로 인도는 모든 종교와 사상 그리고 인종이 모여사는 나라이다. 지구의 최고점인 희말라야(백두)산맥이 있으며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강봉런치봉-카알라스산)이 있으며 세계의 지붕인 파미르 고원의 기초에 해당된다.
인도는 고산족인 사카족이 세운 나라이다. 고대 삼족(韓族. 桓族. 漢族) 중에 하나이다. 고산족(桓族)-유목족(韓族)-농경족(漢族)으로 구성된 나라이다. 한민족은 유목족으로 고대 스탭지역의 초원을 동서로 통교하면서 동서양 실크로드를 지배한 민족이며 그 전통이 고구려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대 동서양 교역의 중심은 중앙아시아 연합체(석국. 강국. 호인. 소그드인. 돌궐. 흉노. 따따르. 스키타이. 히타이트. 말갈)의 중심국의 주도권을 확보한 나라였다. 이 이후 마케도니아(말갈족)의 알렉산더의 동방침입으로 인도까지 침입을 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배달 환웅시대의 소아시아에서 북쪽 육상루트(대륙백제/고구려)를 거쳐 다시 동방으로 오고 남쪽 해상루트(해양백제/신라)를 거쳐 인도네시아를 따라 중국 남방과 한반도 동부(경주)까지 진행되는 거대한 원형순환의 운명을 걸어가고 있다. 인도에 처음 불교를 세운 이후 사카족이 이동을 보이면서 인도에서는 불교가 급격히 쇠퇴를 거듭하면서 서역(중앙아시아)과 중국과 한반도에 불교가 꽃을 피운다. 이러한 순환의 흐름을 걸어가는 민족의 원형이 한민족이며 다시 원점에 와 있다. 상수학의 상이 한자로 상(象)이며 코끼리의 본고장이다. 상업의 상(商)도 같은 동음이다. 즉 고도의 수리학을 탄생한 본고장이라는 것이다. 기하학에서는 최초로 0이라는 개념을 탄생시킨 나라다. 즉 하늘의 축이 땅에서는 인도로 통한다. 인도와 도래인 신라는 그 뿌리가 같다. 고대 신라의 고향(김수로 왕족의 혈통)이며 옛 한글의 원형인 드라비다어와 고대 한글과 조선한글(고대 녹도문)이 같은 원형이다.
고대 신라의 본고향인 인도가 다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풍부한 인적 인프라와 IT 기반의 산업을 통해 두각을 보이고 있다. 2003년 4분기 10.4%의 성장률을 달성하여 일시적이긴 하지만 중국(9.9%)을 최초로 앞서는 전조를 보였다. 제2의 중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는 반복된다. 순환의 흐름이며 이 거대한 이면에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회귀하는 축의 변화다. 다시 근본(무극)으로 회귀하는 과정에 인도(천축)가 있다는 것이며 다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5. 한류파동-화려한 백제시대의 부활]
왜 아시아 민족은 한국 스타에 열광하는가!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더 잘사는 일본스타에 열광하지는 않는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인가! 어떤 일어나는 현상은 우연이 아니며 일어났던 일이 다시 반복되는 것이다. 바로 고대 아시아 전체를 무대로 인류문명을 개창한 한민족의 근원에 힘이 있는 것이다. 한민족의 문화와 정신적 가치가 현대문명의 외양적 세련됨으로 성숙되어 문화의 표상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아시아적 가치와 인본주의적 가치 그리고 지향해야 할 삶의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미국이 만들어내는 문화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며 폭력과 물질만능 그리고 오만의 문화는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 그런 반면 한국이 만들어내는 문화는 생명과 인본주의 그리고 겸양의 문화로서 순종을 원한다.
즉 가장 숭고한 인류의 이상과 생명력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이상은 세계인의 이상과 통하는 것이다. 베트남에 일어나는 장동건의 신화-몽고에서 일어나는 야인시대 안재모의 매력-대만에서 일어나는 대장금 이영애의 열풍-일본에서 일어나는 겨울연가 배용준 열풍-태극기 휘날리며를 필두로 일어나는 한국영화의 열풍은 바로 한국이 걸어가는 미래상을 담고있는 것이다.
고대 일본인은 백제를 숭상하면서 백제의 태왕을 모시는 전통이 천황숭배와 신사참배로 이어진다. 백제의 황제를 모시는 전통이며 일본 천황의 시조가 한국인(백제인)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작년에 천황 일가가 자기의 뿌리인 공주 무녕왕릉에 참배를 하는 것도 회귀사상이다. 백제를 큰 나라로 모시는 전통이 있다. 대륙백제(온조백제)와 해양백제와 분리된 나라다. 동남아시아를 22담로로 구성하여 네트워크로 지배를 한 민족이다. 22담로 중에 일본이 하나의 담로이다. 담로는 일본어로 텐노이며 텐노는 천황을 부르는 말, 담로 족장에 불과한 나라가 일본이다. 담로는 제주도의 탐라가 아니다. 탐라의 어원은 담로인 것이다. 탐라는 저 멀리 인도 동부해안 타나지역까지 연결되며 대륙백제의 남부 홍콩-마카오 부근, 광주에서 해남도를 지나 남비나를 지나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보르네오/자바),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까지 연결된다.
즉 해양 실크로드를 장악한 나라가 백제인 것이다. 백제의 마지막 멸망당시 흑치상치를 기억할 것이다. 흑치상지가 백제 부흥운동의 주역인데 고향이 중국 남서부 지방사람이다. 백제 패망당시 중국대륙 동부와 남부를 지배한 것이며 중국본토의 중심(사천성과 북만주)는 고구려가 지배한 것이다. 일본의 대동아전쟁 지역은 백제영토를 거의 회복한 운동인 것이다. 일본은 백제의 제후국이면서 백제의 전통을 이으려는 것이다. 원 인도의 서부에서 일본의 뿌리를 찾는 것이 일본의 역사 현주소이다. 일본의 어원은 인도이며 그래서 인도의 남쪽은 일남이고 베트남을 그렇게 부른다. 일본과 천축은 같은 말이다. 사실 백제의 한 지류에 불과한 일본은 스스로 착각을 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천하통일과 일월대명의 기운을 받아 그 상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해양 실크로드를 장악한 전통은 신라 이후 장보고 왕으로 이어진다. 나중에 밝히겠지만 장보고가 세운 청해진은 한반도 완도가 아니라 인도네시아에 세운 것이다(차후에 자세히 언급드리며 삼국통일은 당나라와 신라가 중국대륙을 양분한 전쟁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양 해양 실크로드를 통한 중간무역이 가능한 것이다. 장보고는 페르시아는 물론 에게해의 무역까지 진행하였다. 그 충격적인 사건은 이번 동남아시아 대지진을 통해 그 지명이 극명하게 드러나며 현 한민족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가장 강력한 해양기운을 담고있는 그 곳이 청해진이며 이번 참사지역이다. 강력한 힘은 같은 역사를 두고 같이 통한다.
해양제국 백제는 동서양을 바다로 연결하는 해양 실크로드의 바다의 황제국이다. 지방조직을 22담로로 지배한 것이다. 대륙제국 고구려는 동서양을 육지로 연결하는 스탭로를 따라 중앙아시아(서역-신강성-타클라마칸)에서 중계무역을 통한 육지의 대제국을 건설한 것이다. 이처럼 세계를 호령한 것이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인 것이며 지금은 한반도 안쪽에서 초라하게 피난살이와 옥살이를 하는 것이다. 한국을 간방이라 하는데 간은 열매맺는 자리이기도 하고 귀양을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구한말 하멜에 의해 그 실체가 드러나기까지 마지막 남은 조선사람인 것이다. 역사의 대섭리는 이렇게 묘한 것이며 바이칼호에서 출발한 한민족은 서방으로 진출하여 다시 인도를 거쳐 한반도로 원형을 이루면서 정착을 한 것이다. 바이칼호에서 말로 달리면 10일 걸리는 거리를 9000년 걸려 도달한 것이다.
이러한 전통이 있기 때문에 다시 아시아는 한국에 열광하는 것이다. 두고보면 안다. 일본이 세계를 제패하는 것도 아니며 미국이 제패하는 것도 아니다. 아시아의 중심국 한국이 제패를 한다. 일찍이 김대중 정부는 한국이 살아가는 길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문화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리고 그 미래의 상으로 코스닥 버블이 일어났다. 혹자는 코스닥은 버블이라고 하지만 버블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지난 네델란드 튤립버블이 유명하다. 그러나 결국 버블이 지나간 뒤에 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튤립과 농경산업은 세계를 제패하였다. 마찬가지로 IT 버블은 한국을 세계 최강의 IT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버블은 바로 희망의 씨앗을 심는 작업인 것이다. 훗날 다시 발아하여 나가는 것이다. 버블이 없어진 뒤에 후일 일어난다. 지난 시황에 대장금을 이야기하면서 큰 금기운이 몰려온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대장금이 궁녀로써 음식을 만드는 것은 한류문화를 말하는 것이며 후일 의약으로 임금의 주치의가 되는 것은 바이오 산업을 말한다. 즉 바이오 열풍과 한류열풍이 한국에서 일어나며 미래 한국을 먹여살릴 장기테마인 것이다. 그래서 대장금이라는 큰 금기운이 다가오는 것이며 미래의 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한 것이다. 한류는 한 시대의 유행이 아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버불<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이 세계를 제패하는 초강대국 부상을 알려주는 미래상인 것이다.
[6. 통일파동-통일, 수렴의 핵이 형성된다]
을유년은 1945년 해방이 된지 60년이 된다. 주기 반복하는 해이다. 어떤 기운이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1945년 해방이 되고 미국과 소련의 외압으로 남북이 분단되었다. 다시 순환주기가 오고 있다. 통일의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즉 환경이 스스로 만들어지고 있다. 북한은 스스로 내부문제로 인하여 붕괴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핵문제로 인하여 미국과의 충돌운이 도사리고 있다. 어떤 촉매제가 진행될지 모르지만 통일은 오게 된다. 그 시기는 3년전에 제시한 것처럼 2007년 전후이며 2006~2008년 사이이다. 그러나 통일은 2007년 이전인 2006년에 올 가능성이 무척 많아지고 있다. 즉 올해가 2005년이니 내년에 통일로 가는 극적인 변곡이 발생할 것으로 보며 상황이 급박하면 연합체계의 형태로 남북한이 바뀔 가능성이 많다. 개성공단의 경제협력은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미래상은 대단히 크다. 바로 씨앗이 발아하고 있다. 개성의 의미는 열리고 이룬다는 것이니 통일을 의미한다. 2006년으로 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다.
통일, 수렴되는 시기가 을유년이며 60년 시간의 기회가 다시 시작된다. 작년 갑신년 레포트에서 통일이 곧 된다고 하였으며 2006년~2008년 사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2006년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한다. 남녀가 연애하다 보면 덜컥 원치않는 임신을 할 때가 있다. 사물도 마찬가지다.
축의 전환
[7. 일본파동-일본의 몰락이 시작된다]
일본은 배은망덕의 대표적인 나라이다. 미국에 물질적인 은혜를 입었으면서 미국을 치는 행동(진주만 전쟁)을 했을 뿐 아니라 한국이 오랜동안 스승으로서 문명과 문화를 전해주었지만 임진왜란과 일제강점으로 한민족을 극하는 죄를 지었다. 그 것도 모자라 6.25전쟁을 통해 다시 경제는 회복되었지만 사물은 배사율을 허락하지 않는다. 일본은 백제의 태왕을 모시는 기운 때문에 일시적인 천하통일과 일월대명의 기운이 한 때 발한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크게 망하게 되는 수순으로 전개된다. 문명은 동양으로 넘어오지만 그 과정에서 일본은 제외된다. 그 이유는 아이러니컬하게 천재지변으로 인한 대변곡이다. 필자는 여러 이유에서 일본의 몰락을 예견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본발 대지진이다. 작년 대세레포트에서 예측했듯이 관동대지진이 다시 돌아오는 주기년이 2006년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필이면 동경 한 복판일 가능성이 많다. 왜 수많은 지진 중에서 동경일 확율이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힘은 제일 강한 곳에 집중한다. 가장 큰 타격으로 일본은 회복불능에 가까운 타격을 받으며 복구사업으로 인한 전세계 자금회수가 세계경제의 대충격파로 이어지면서 미국과 연결된다. 미국과 일본은 최대 채무국과 채권국의 관계이다.
이번 적도 0도 동경 90도에서 발생한 충격파인 동남아 대지진은 예고편이다. 이 파동이 3번 반복되는데 첫 파동이 일본발이다. 세계적인 지진연구소의 결론에 의하면 세계 각 지역에 일어나는 지진은 연동관계와 주기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연동성과 주기만 연구하면 다음에 일어나는 지역과 시간을 알아내는 수순까지 발전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마치 일기예보와 같은 수순으로 발전된다는 것이다. 즉 지진의 충격파이든 다른 경제적 변수가 되어 외부 함수에서 일어나든 일어난다는 것이다. 문제는 천재지변이냐 경제변수냐의 차이일 뿐..
2006년 일본발 대지진은 참으로 위험한 예측이다. 그러나 상수분석과 주기 분석상 일어난다는 것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 일본이다. 이번 동남아 지진과 해일은 지하 지각판이 만나는 접점이며 그 중심에는 가장 높은 산의 축에 일어났다. 가장 낮은 심해의 축은 바로 태평양판과 동북아시아 대북판이 된다. 그러므로 가장 큰 파동축이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가 되는 것이다. 땅의 변화 중에서 가장 높은 점(에베레스트산)과 가장 낮은 점(비티야스 해연)의 북위상에 충격파가 가해지는 것이다. 사물은 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이 일본 회생에 올인하다시피하는 매수가 진행되고 있다. 힘찬 되돌림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를 지켜볼 뿐이다.
[8. 바이오 파동-인구 수는 감소하고 장수시대가 열린다]
지난 시황에서 2005년은 바이오와 제약주의 해가 될 것으로 장기 예측을 했다. 2004년 10월부터 불기 시작한 제약-바이오열풍 열기에 기폭제가 된 것은 줄기세포 관련 테마이다. 즉 염색체 조작을 통해 무병장수의 시대를 여는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 완성은 지식과 정보가 고도로 발달하고 무병장수의 행복이다. 이러한 것이 과학의 힘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쩌면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물질만능이 아닌 정신충족과 인간다운 삶인지도 모른다. 2000년은 새로운 세기의 출발이며 이러한 꿈의 표출이 인터넷 혁명과 바이오 혁명인지도 모른다. 가장 근접한 인류의 이상향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환경의 도전 속에서 응전하는 생명체이다. 석유를 대체하는 에너지는 석유의 급등으로 인하여 열린다. 그리고 바이오는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 속에서 열리게 된다. 역사의 아이러니인데 과학이 최고도로 발전한 것은 세계대전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바이오 시대가 열리는 것은 자연의 도전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환경이 인류에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이름모를 전염병이 돌고 천재지변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병을 이기려는 응전이 바이오 산업으로 나타난 것이다. 태어난 배경은 필요에 의한 것이지만 무병장수와 진화된 인류의 종자를 계승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인류가 비약적으로 진화하는 시간의 터널에 와 있는 것이다.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지구 인구도 수렴을 하는 것이다. 시간만 수렴을 하는 것이 아니다. 2002년에 부동산 경기를 언급하면서 2세를 낳기 싫어하는 시대 조류로 인하여 인구수가 감소하며 부동산 수요가 남아돈다고 하였다. 실제 인구수가 즐어들고 있다. 결혼해서도 도대체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한다. 경제가 넉넉할수록 애기를 많이 낳고 길러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자연은 반대로 진행된다. 전쟁의 참화 속에서 먹고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애기를 낳으려고 하였다. 생명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먹고살기 좋은 상황인데 애기를 낳으려고 하지 않는다. 생명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나무에서도 열매맺은 나무는 더 이상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이치다. 선진국은 열매맞은 나무와 같기 때문에 더 이상 생명력이 공급되지 않는 이치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잘사는 가운데서 더 이상 2세를 낳으려는 생명력이 없는 이치와 같다. 금기운이 지배를 하기 때문이다. 작년 조선주와 자동차주가 뜨는 것도 금기운이 강성하기 때문이다.
[9. 균형파동-뜨는 코스닥 지는 거래소]
을유년의 을은 두번째를 말한다. 또한 작은 초목을 말한다. 갑은 당연히 첫번째를 말하며 거대한 나무를 말한다. 거래소가 갑이라 한다면 코스닥은 을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는 연초 대비 크게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주저앉았다. 그러나 올해는 을이기 때문에 주저앉았던 코스닥이 상승 추세가 강하며 거래소는 갑이기 때문에 주저앉는다. 상대적으로 힘이 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수주는 맥을 못추고 종목은 활개를 펼친다는 말이다. 상대적으로 코스닥이 유리하다. 여러 이유 중에서 외국인이 매도의 추세가 1년동안 크게 지배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박스권 움직임이다.
을유년의 유는 4대축이다. 즉 방위를 나타내는 서쪽 방위다. 자오묘유의 4대 축의 서방 중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점과 같은 입장이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이격이 하나로 합해지려면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는 거래소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코스닥이 큰 흐름이라는 것이다.
어떤 장세에서는 지수주인 불루칩만 오르는 장세가 있는가 하면 어떤 장세에서는 엘로우칩만 오르는 정세가 있다. 다 때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지금 올해는 을의 작은 것이 지배하기 때문에 종목장이다. 지수가 한 차례 크게 조정을 보인 이후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힘을 쓰지못한 가운데 종목은 순환매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작년 해운주나 에너지주의 시세처럼 지수는 100프로 오르는데 특별한 업종은 500프로 올라가는 경우가 그 것이다. 세상은 공평하다. 다 때에 따라 순환매로 자기 순번이 있다. 종목도 마찬가지다. 시장의 흐름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며 무조건 지수주가 가는 것이 아니다.
장세가 열리면 무엇이 먼저 가는가! 불루칩 장세인가! 엘로우칩 장세인가! 아니면 대중주나 종목장세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반대로 장세가 하락하면 대안은 무엇인가! 에너지주인가! 바이오주인가! 아니면 세력주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5년은 넘버 2인 코스닥이 상대적 강세이며 2005년 히어로 테마는 제약과 바이오이다.
[10. 선행파동-일시적인 대중주 반란]
뜨거운 렐리나 유동성은 개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기관이나 외국인만 만드는 장세에서는 그렇게 뜨겁지 않다. 또한 크게 상승하지 못한다. 2002년 900선 돌파는 상당히 뜨거운 면이 있었으며 개인도 참여를 하였다. 그리고 이 이후 개인투자가가 지속적으로 시장을 떠나면서 900을 두번이나 오갔지만 시장은 그저 냉담하다. 열기가 없다는 것이다. 즉 인신상화는 거짓 화(뿌리 없는 화)인데 뜨거운 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상하게 올라가는 것이다. 지금 장세가 경제도 나쁜데 반대로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 말은 아직 살아있는 화기운이 발산하는 작용이다. 즉 신금은 한자로 펼신이며 펴는 작용이다. 즉 되돌림인 것이다. 2005년 2월에서 12월까지 진행하는 파동에서 저점과 고점은 다음과 같다. 올해 가야할 저점은 550이나 660이며 고점은 810~850으로 본다. 내년은 다시 저점과 고점을 예측하겠다.
만일 저점이 된다면 일시적으로 크게 대중주 반란 대시세가 나오는데 이는 그동안 떠난 개인이 돌아오는 첫 계기를 만드는 미래의 씨앗이 된다. 건설주와 증권주 시세가 하반기 한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시기가 올 것이다. 그러나 중기 시세일 뿐 미래 2007년 대세를 여는 대폭발의 씨앗이 2~3년 전에 잉태한다는 것이다. 이 것이 통일 이후 벌어지는 화려한 그랜드 5파의 대시세이다. 우리는 고작 1000~1200이 꿈의 대상이다. 그러나 그 정도 배포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랜드 5파가 되면 상상을 초월한 목표가를 제시한다. 최하 기본이 2200포인트이다. 거래소와 코스닥이 통합되면 다른 지표가 생길지 모르지만 현 지표상 그렇다. 그러나 지금은 장기 조정파가 연장되는 카오스이기 때문에 아직은 목표 고점이 아닌 목표 저점을 예고한다.
100년 개혁의 완성과 세계제국 시대의 잉태
1910년 경술국치라는 최악의 역사로부터 100년이 되면 대개혁이 완성된다. 1910+100=2010년이 되는 시기이다. 한민족 대웅비의 시간대는 2000년 이후 얼마 가지않아 열리게 되며 역사적으로 보는 대순환 주기상으로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이 된다. 미래의 상은 고종황제 시대에 이미 대한제국의 용어를 쓰면서 핵이 잉태되었다. 그 가능성을 일본이 무력으로 보여주었다. 백제시대의 옛 영토를 대동아전쟁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제 광개토대황제가 차지한 그 영토를 다시 차지하는 주기순환의 시대는 열린다. 그 시작은 2006년 통일변곡이 서막이다. 만주개발과 시베리아 개발은 효종이 북벌에서 차지한 영토에 불과하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명-청의 대3국 전쟁에서 남은 조선은 한반도 땅에 은둔하면서 그 넓은 영토를 잃고 쇄국의 수렴으로 은둔하였다. 1392년 조선개국 후 정확히 200년 후인 1592년에 임진왜란이 터지면서 대재난이 시작되었다.
왜곡되지 않은 역사를 보면 중국대륙을 조선과 명이 양분하고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한양이 북경인 사실을 거의 모른다. 명나라와 후금인 청나라 그리고 일본의 4파전에서 조선은 거의 쇠락의 길을 걸어간다. 서인이 지배하는 중국 본조(本朝) 조선과 동인이 지배하는 해동조선 동려(東麗-COREE)로 분리되면서 해동조선은 남조선이 되었다. 즉 남쪽 조선이 아니라 남은 조선사람이라는 것이다. 근세조선 당시 중국은 명, 청이 아닌 중앙의 조선을 말하는 것으로 5방위 체제로 나라를 분리하여 나누어 통치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조선은 동쪽 조선이며 동쪽 조선의 도읍지 서울은 한성도호부인 것이다. 그 당시 중앙조선인 중국에 후금인 여진족이 침입하였던 것이다. 침입하기 전 명나라 북쪽은 청이 있었으며 청의 유입으로 공백이 생긴 그 사이에 효종이 북벌을 통해 간도를 차지한 것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서양 목격담에는 중국에는 남북으로 두개의 진나라(CHINA)가 있었다고 한다. 즉 조선과 명나라의 실체인 것이다. 그리고 차이나의 어원은 신라이며 절대 지나는 아니다. 대진국인 진국이 어원이다. 신라/진국으로 불린 것이며 황제가 사는 중앙 나라를 중국으로 부른 것을 1900년이 지난 후 중국 측에서 처음 사용한 것이다. 중국은 조선의 중앙국이라는 말이며 일본은 인도의 다른 말에 불과한 것을 중국과 일본은 자기들 마음대로 근대에 가져다 쓴 것이다. 해동조선인 고종황제는 열받아서 대한제국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만주조선(타르타르족. 여진족)은 중국본토에 동화되는 과정에서 간도를 점령한 것이 일본의 대륙침략이며 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실체이다.
중국의 미래는 소련의 전철을 밟을 것이며 여러 개의 나라로 쪼개질 것이다. 중국의 국경분쟁은 여러 곳에 존재한다. 티벳자치주와 신강자치주가 가장 심하다. 신강성은 옛 단군조선의 후예이다. 우리의 혈통이다. 그리고 조선족이 사는 흑룡강성을 비롯한 3성은 남북한이 통일되면 더욱 독립하거나 한국으로 귀일하려는 본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내몽고 자치구나 몽고본토 그리고 바이칼호가 있는 소련의 브리타니아는 몽고족이 지배하는 나라이며 한민족과 혈통적으로 역사적 뿌리가 같다. 카지흐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대진국-발해) 우즈베키스탄(온조백제)도 옛 단군조선과 고구려 온조백제 그리고 대진국의 본고장이다. 즉 대한제국의 땅은 동으로 동해와 서로 카스피해까지 연결된 땅이다.
그 옛날 인도와 조선이 천하를 양분한 상태로 다시가는 것이다. 그 끝이 터키와 이어진다. 터키는 그 옛날 돌궐족이며 서돌궐이 터키족, 동돌궐이 고구려이다. 그 옛날 군사동맹을 맺고 고구려는 파미르를 건너 천산산맥 루트를 따라 기원 이후 동방으로 다시 회귀하여 진출한 것이다. 그 동맹의 약속은 6.25전쟁을 통해 다시 이어진 것이며 터키의 역사는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우리만 모를 뿐이며 몽고족의 일부인 동명성왕의 무리가 건너가 고구려를 세운 것이다. 몽고족은 우리를 형제국으로 생각한다. 우리만 모를 뿐이다. 피는 속이지 못하는 법! 몽고족은 후일 징기스칸이 천하를 통일하였으며 후일 티무르 제국도 세웠다. 따지고 보면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는 말갈족이다. 강력한 기마민족으로 터어키의 끝에서 인도까지 통일한 원동력은 기마족의 전통이다. 오직 한민족만이 세계를 제패했으며 향후 세계를 다시 지배할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마지막 조선의 나라 정통 장자국 한국이 세계를 제패할 것이다.
통일 이후 벌어지는 강력한 세계제국은 이렇게 그려질 것이며 이는 전혀 없는 이야기가 아닌, 고대에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재현되는 것이다. 이는 2007년 전후 남북통일부터 시작하면서 빠르면 10년, 늦으면 20년동안 벌어지는 환상특급 코리아 웅비의 영토확장이다. 무력이 아닌 경제연합과 같은 역사의식과 연방제를 통한 방식이다.
대한제국의 미래영토는 남북이 통일되고 중국은 양자강 또는 황하강을 기준으로 남북이 분리되며 남은 다시 세분되는 구조(임진왜란 전에 조선과 명이 남북으로 분리된 것처럼). 내몽고와 외몽고 그리고 몽고의 북쪽 바이칼호까지. 서쪽으로 카스피해(고대에는 여기를 고구려의 바다 高海 또는 北海로 불림)까지. 남으로는 히말라야 산맥과 양자강 또는 황하로 구성.
대한제국의 영토는 단지 소설이 아닌 현실이 되는 것이며 조선의 선지자들이 예언하는 고토회복은 허무맹랑한 것이 아닌 미래를 본 것이다. 막연한 미래가 아닌 2007년 전후 일본의 몰락과 미국의 쇠퇴 그리고 통일로 이어지는 도화선이 그 것이다. 이 세상에 오직 황제는 하나일 수 밖에 없다. 하늘에 태양은 하나이며 그 주인의 정통이 유태인도 일본인도 중국인도 아니다. 오직 아시아 조선을 개창한 단군조선의 정통맥인 남은 조선사람 해동조선 코리아이다. 그 중에서 외래 문명과 사상에 혼을 빼앗긴 조선이 아닌 한민족의 정통사상에 무장된 애국애족의 진정한 조선인이 주인공이다.
우리의 문화와 사상이 곧 세계의 표준이 되는 것을 삼성전자의 휴대폰에서 한류의 열풍에서 확인하였다. 미래한국을 살리는 것은 신기술 혁명/바이오와 IT/그리고 한류와 문화산업이다. 오직 우리의 것이 최고의 가치인 것이다. 필자는 가장 강력한 가장 웅혼한 대세시황을 가지고 있다. 단 그 과정을 통과하는 마지막 시련이 3년이다. 시간이 열리는 충격파는 금기운이며 그 파동은 바로 동남아시아 해일이 던지는 천지인의 각성파동인 것이다([대특집]한반도 통일과 국제정세 대예측(2004년 3월 19일) 링크 연결). 천축이 울리는 동양을 깨우는, 황제국을 만드는 팡빠레인 것이다. 거짓 황제국을 몰아내고 진짜 황제국을 옹립하는 과정이다. 일본의 몰락과 미국의 쇠퇴는 필연이다. 우리는 오만한 모습을 역사에서 경험하였다. 우리는 아시아적 가치를 실현하고 아랍인과 인도 그리고 몽고족 등에서 호평을 받는 유일한 민족이다.
과정인 시간문을 통과하는 마지막 3재가 그랜드 4파의 실체이자 아이엠에프 이후 2007년 전후 쌍바닥 파동이다. 마지막 시간이 지나면 영원한 안락이 있는 영락의 시간이다(광개토대황제의 호가 영락). 환상적인 그랜드 5파가 열리는 것이다. 우리에게 열리는 통일과 만주개발 시대를 넘어 바이칼호에서 카스피해까지 열리는 세계제국의 사명과 꿈이다. 이것은 환상이 아닌 리얼한 실체인 것이다.
황제국으로 태어나는 마지막 카오스적인 시련과정이다. 남북통일 이후 전세계 유동성과 자본은 가장 안전하고 희망이 있는 한국으로 올인된다. 아시아의 중심국으로 세계의 황제국으로 가는 것은 역사의 숙명이며 자연의 순리다. 그 여명이 을유년의 시간이다. 하늘의 봉황이 지상의 닭이다. 봉황이 날개짓하는 시간이다. 닭이 우는 2005년, 개가 짓는 2006년이 되면 통일의 시간은 열리는 것이다.
출처 : 씽크풀[세림의 상수파동클럽]
첫댓글 와~~아~~ 아시아 대륙의 절반인데 믿어도 되나요?
통일제국 대한제국을 생각하면 저도모르게 가슴한구석이 뭉클하네요... 반드시 통일이 되고 우리의 옛 땅을 찻아요..
제가 가입인사 글에서 대한제국 국호의 부활을 거론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였습니다. 빨간색 경계선이 우리가 찾아야할 영토이며 단군조선 및 고구려의 최전성기 영토지요.
반드시 통일되고 옛 땅을 회복해야지만...이런 식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사료 된다.제국? 선천적 패권주의국가에게나 어울리는 타이틀 아닌가?
어째튼 글을 올리신 평화사랑님 그글에 책임지려면 열심히 노력(각자위치에서)하시야 겠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