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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강. 서론
"이제는 마음이다"
현대병의 80%는 마음때문에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시대.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안다.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이 오고, 불면이 오고, 소화장애가 온다는 사실을 다 안다.
현실적으로 즉석에서 치료에 응용할 수는 없을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
트랜스 월드가 그 해답이 될수는 없을까?
2강. 마음은 현실을 만든다.
마음도 씨가 된다. 옛부터 "마음씨"라는 말을 쓴다. 어떻게 마음이 씨앗이 될까?
conditioning, 조건형성의 원리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 - 우울증의 원인
앞선경험때문에..
마음의 원리와 마음의 법칙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실패 상황에서 더 큰 도전의 마음을 만들 수 있을까요? 원리와 방법을 모르면 헤매게 된다.
로체스터 대학의 아더 교수의 쥐실험
- 설탕물에 구토제를 넣어 쥐에게 주었다. 맛있는 설탕을 먹은 다음에 구토를 반복해서 함.
- 설탕물속에 구토제를 빼고 넣어주었다. 쥐는 또 구토를 했다. 마음속에 기억되어 있었다. 무의식속에 기억되어 있다.
- 쥐의 기억과 관련된 마음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쥐는 결국 죽었다. 아더교수는 마음이 면역력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증명했다. 즉 불안과 걱정,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 교감신경의 항진은 기본이고, 면역력까지 떨어지더라.
- 마음은 신경과 주로 관련되어 있다.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마음과 신경계통의 상호작용..심신 상관성
- 의학적으로 마음의 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장애, 두통, 어깨통증, 가슴두근거림은 당연하고 "당뇨, 고혈압, 관절염, 알레르기, 암"등도 마음에서 오는 질병이다.
- 특정한 과일을 못먹는 경우. 금속 알레르기 등의 문제 안에는 마음문제가 개입되어 있다. 의식화 되지 않은 무의식의 문제에서 오는 질병이다. 내 무의식속에 어떤 과거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 계단 공포증, 햇빛 알레르기, 애완동물 공포증, 털 알레르기
- 이러한 문제들이 모두 "무의식 속의 마음"과 관련이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 무의식의 착각
- 우리의 모든 행동은 마음의 씨앗이 만들어지고 증상을 나타낸다.
3강.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 우리는 상상에 의해 고통받는다. 생각에 의해서 고통받는다. 여기서 상상과 생각은 의식적인 것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 상상과 생각"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이다. 시험에 떨어지는 상상, 승진을 못하는 상상. 대개 무의식적 부정적인 상상이다.
- 만약 긍정적인 상상을 한다면, 긍정적인 상상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 상상이 의식적 상상이든, 무의식적 상상이든 우리의 몸, 마음에 실제 영향을 미친다. 이때 긍정적이고 생산적이고 성공의 상상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어떨까?
- 레몬을 씹어 먹는 것을 상상해보라. 실제 레몬? 가짜 레몬. 실제로 가짜 레몬을 씹는 것을 보여주어도..
- 사과, 복숭아, 딸기, 키위..
-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벌써 가려움이 시작될것이다.
- 전갈, 독거미 벌레, 파리, 거미, 개미, 쥐를 상상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눈을 감고 손바닥이 서로 밀어내는 힘을 느껴보라.
불안증 환자
- 쉽게 안좋은 일이 잘 상상된다. 불안을 쉽게 느끼는 사람이 상상을 잘한다.
-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떨어질때의 불안을 잘 느끼고, 쉽게 상상한다.
- 발표불안
- 마음으로 상상할때 그에 상응하는 몸의 변화가 있다. 상상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실제처럼 느껴진다. 이런 원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긍정적인 방향으로..
- 그것이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시각화 심상화.. 이것이 최면의 원리와 같다.
-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을 할 수 있을까? 마음과 상상을 잘 활용함으로써 현실을 잘 변화키는 방법은?
- 장미란 선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잘 활용한 대표적인 선수다.
뇌의 착각과 실수
- 뇌는 상상의 세계를 마치 실제처럼 인식한다. 뇌는 실제와 상상의 세계를 구별하지 못한다. 대표적인 예가 꿈이다. 꿈속에서 모든게 사실이지만 깨어나면 ..
- 오락은 실제 게임이 아니라 상상이지만 실제처럼 착각하면서 게임을 즐긴다. 상상의 세계에서 강렬한 정서를 느끼면서 몰입하고 집중할수록 마치 사실인것처럼 인식하여 우리몸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고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
- 강렬한 정서, 몰입.. 이것이 중요하다.
상상할때
- 우리는 오감을 구체적으로 리얼하게 상상하는 것이 좋다. 레몬의 맛, 냄새, 무게감, 촉감,
- 긍정적인 상상을 내 마음대로 할 수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좋은 상상을 하고, 그 방향으로 몰입할 수 있다면 불안, 근심, 걱정이 발생할까요?
- 무의식차원에서 좋은 것을 크게 확대하여 상상하는 방법은 어떻게 가능할까? 앞으로 다루어야 할 과제
제 4강. 마음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
- 마음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인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내가 하기 싫은 일은?
- 내가 기분 좋을 때 바라보는 경치는? 내가 기분이 나쁠 때 바라보는 경치는?
- 내가 기분 좋을 때 먹는 음식은? 내가 기분이 나쁠 때 먹는 음식은?
마음 창조의 과정
- 정보가 오감을 통해서 인지된다. 오감적 차원의 정보들이 인지된다. 초당 2백만 비트의 양으로 들어온다. 엄청난 양의 정보가 들어오는데, 다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할까?
1) 주의를 두지 않은 모든 정보는 생략한다. 2백만 비트중 135비트만 들어오고 1만 5천대 1의 비율로 사라지고 생략한다.
2) 나의 필요에 따라 왜곡한다.
3) 일반화한다. 내게 필요한 정보고 나의 필요에 따라 왜곡되고 일반화된다.
내부 표상으로 인식된다. internal representation. 내부표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무의식은 내부표상을 비슷한 상황이 되면 떠오르게 하고, 생리적 변화가 초래되어 몸과 마음에서 인지된다.
- 만약 모든 정보를 다 감지할 수있다면 어떻게 될까? 가능하기는 할까?
- 그나마 우리에게 들어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 나의 필요에 따라 왜곡하고, 일반화된 정보일 뿐이다. 내가 주의를 둔 정보를 내부표상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어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낸다.
- 행복한 내부표상을 만들어 낸다면 내 마음은 행복한 상태가 된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를 격려하는 것을 내부표상으로 떠올린다면 행복해진다.
내부표상이 생리적 변화 상태를 만들어낸다.
- 예를들어 골목길에서 개에 물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비슷한 골목길을 만났을때, 과거의 내부표상이 떠오르면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고 두려움이 무의식차원에서 올라온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솓뚜껑보고 놀란다.
- 과거의 내부표상이 무의식속에 담겨있고, 자라가 아닌 솓뚜껑을 보면서 과거의 내부표상이 떠오르고, 생리적 변화가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나쁜 경험이 나쁜 결과를 낳게 된다.
- 실패라는 나쁜 경험은 나쁜 경험을 상기시킨다.
- 공포증, 불안증의 메카니즘은 이와같다.
알레르기는 어떠할까?
- 복숭아 알레르기를 사례로 보자. 껍질의 털, 씨안의 벌레.
- 대개 어린시절 복숭아를 먹다가 털때문에 가려움이 일어났던 경험, 맛있는 복숭아를 먹다가 벌레를 발견한 경우.
- 나중에 나이가 들어 복숭아를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 실제 복숭아만 먹은 것도 아니다. 환자는 복숭아와 관련된 것만 내부표상으로 만들어내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 30년 후에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마음의 원리에 따라서 나는 불편함을 겪는다. 내가 원치 않지만 무의식에서 떠올리는 내부표상, 내의지와 상관없이 떠오르는 상상이 나의 마음과 몸에 영향을 미친다. 불안, 공포, 알레르기라는 이름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마음은 자기중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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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5천분의 1의 비율로 정보를 선택, 나의 중심적으로, 나의 관심에 따라 정보를 취해서 내것으로 만든다. 객관성이 없다.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얼마나 자기중심적인가?
-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진을 보라 . 이러한 어리석은 경험들을 하는 것 아닌가? 과잉 일반화를 해가면서.
- 기름이 반이나 남았네. 기름이 반밖에 안남았네.
-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컵에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
- 내부표상이 만들어내는 마음에 따라 물이 반이나 남았네,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라고 인식한다.
- 어떻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생각할 것인가?
- 자기중심적인 우리의 마음을 기왕이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지혜를 얻어보자.
제 5강.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 우리는 화가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에 관한 그림을 그린다. 마음의 도화지에 누구를 처음만나면 그 사람에 관한 그림을 마음에 그린다. 마음의 도화지에 바로 그림을 그린다. 우리는 화가다. 어떤 사람은 그림을 잘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잘 못그린다. 어떤 상황, 어떤 경험을 하건 그림을 그린다. 매순간 그림을 그리는 화가다.
- 내가 화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마음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 우리의 뇌에 있는 마음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 기억을 한다. 기억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시각적인 그림만 생각할 필요없다. 오감을 이용해서 그린다.
- 그것을 지도라고 설명하자.
- 코르지프스키라는 언어학자가 한 말이다.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 한국은 지도상에서 세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지도로 한국을 설명할때 극동지방으로 표현한다.
- 똑같은 지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방향을 중심으로 그리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우리는 화가인데, 다른 사람을 그릴때 그 사람을 위해서 그리지 않는다. 자기중심적으로 나를 위해서, 내입맛에 맞게 그린다.
-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크리스마스는 해수욕을 즐기는 여름이다. 호주는 이렇게 그림을 그려 사용한다.
- 이것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6부작 마음.
- 먼지알레르기, 찬공기 알레르기, 금속 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 어떻게 피할수가 없다.
- 모두 마음과 관련되고 마음때문에 발생한다.
- 오이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 오이라는 마음의 그림을 구토가 나오도록 그렸다. 우리는 내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마음에 그림을 그린다. 오이라는 그림을 잘못그리면 알레르기로 반응하도록 된다.
- 최면전문가는 화가에게 그림을 잘 그리도록 바꾸어주는 사람이다. 잠재의식, 무의식의 마음까지도..
- 무의식으로 들어가서 그림을 제대로 그리도록 한다.
-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영토가 아님을 너무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림을 잘못 그리는 것일까? 잘못된 그림조차도 다시 잘 고쳐넣을 수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
제 6강. 마음의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 마음의 구슬이야기
- 엄청난 자원을 가진 캐나다. 엄청난 자원을 가진 아프리카.
- 구슬을 가지고도 꿸 수 있는 기술을 가지지 못하면 보배가 되지 못한다. 선진국은 구슬도 가지고 있고, 구슬을 꿸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이 있는 나라다. 자신에게 구슬이 없다면 다른 이의 자원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문제는 해결된다.
- 우리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구슬을 가지고 있을까? 마음의 구슬이란?
- 인간은 하느님의 자손이다. 기독교 성서.
- 사람은 곧 하늘이다. 천도교
- 우리 모두는 부처다. 만물에는 불성이 있다. 불교
- 인류에게는 이렇게 어마어마한 구슬이 있다. 도토리 씨가 거대한 참나무를 만드는 것과 같다.
- 마음에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것을 우리는 마음씨라고 표현한다. 이것이 구슬이다. 우리에게 구슬이 많이 있는데, 많이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까?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그저 쉽게 절망할 뿐이다. 내 마음에 어떤 자원이 있을까? 어떤 구슬이 있을까?
- 우리가 힘들때 마음에 있는 구슬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마음의 구슬을 어떻게 꿰어서 보배로 만들 수 있을까? 그 원리는 무엇일까?
-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남을 탓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