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물장구식당.
2. 전번 : 055) 973-8333
3. 위치 : 의령에서 합천으로 가는 길에 생비량
4. 특징 : 소고기 억수로 싸요
5, 카드 : 당근
6. 주차 : 물론 양껏
지리산 쪽으로 놀러가다가 그 동안 애들 소고기 양껏 못 사줬기에...ㅋㅋ
오늘은 양껏 먹으라고 이리로 갑니다.
이제 사진 패턴을 바꾸어 주메뉴부터 먼저...ㅋㅋ
등심 200g에 14,000원~ 싸다!
마블도 좋고...요게 2.5인분이다.
하나 먹으면 보통 사람은 그만~~
입간판~
암소 한우가 아니면 천만원 준데요....히~!
메뉴 보시죠!
예전엔 암소 한 접시(600g)에 2만원...저것 때문에 인기 상승이었는데...
아직 저것 드시는 분 많습니다.
그래도 소고기는 지는 개인적으로 맛있는 등심을 억수로 좋아 합니다.
부산의 120g, 혹 많이 주는 집도 150g인데...
어제 우리 동네에서 먹었던 곳은
잘못 보면 억수로 싼 것처럼 얄팍한 상술로 100g에 13,000원,
그것도 불값과 샐러드값 별도로 1인당 4,000원...휴~!
물론 이 집은 낑가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불도 참숯 아닙니다.
그러나 고기가 맛있으니 가스불에 구워도 맛이 있더라고예...
주는 것 이게 거의 다이지 싶습니다. ㅋㅋ
그냥 2.5인분입니다.
올려 놓으니 한 덩어리 진짜 많죠?
옆부분은 칼질도 해 놓았고...
미디움으로 구워 한 점~
그냥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누가 좋아라 하는 떡심~
특수부위 2인분 더 시켰습니다.
양껏 먹어 보라고....
차돌백이는 서비스~!
차돌배기부터 먼저 굽고...
특수부위는 주로 안창살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마블 좋습니다.
마지막 국수로 마무리...
촌이라 고기 먹고 난 뒤의 국수 양도 장난니 아니네요.
국물도 양호하고...
정구지도 양껏 올려 주네요.
이 쪽으로 가면 드실 만합니다.
애들 배 두드리게 멕이고도 싸게 주고 나왔스빈다.
참 현금으로 고기 1kg에 4~6만원(등심) 팔던데 집에 사왔습니다.
저녁에 먹고 아침에 또 구워줄까 했더니 "예'"라고 하더군요 ㅋㅋ
잘 먹더라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