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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Ⅱ AERO & Chopper 스크랩 [1/48] SBD-3 DAUNTLESS - 1/48 ACCURATE MINATURES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828 07.11.08 02: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음, 외도아닌 외도랄까요? 함선킷이 아닌 에어로킷을 하나 샀습니다.

뭐, 항공모함 함재기라서 함선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만 암튼 잘모르는 분야인 에어로입니다.

전에 스쿼드론에서 싸게 팔기에 20달러 안되는 금액이라 선 듯 구입 했던 겁니다. 충동구매랄까요...

어디서 어큐어레이트 어쩌구 저쩌구 킷이 좋다는 소리는 들어서...

주문하면서 함께 구매한 에듀어드 컬러 에칭이 더 비싸더군요.^^;

알지도 못하면서 잡설이 길었습니다. 자 그럼, 함선 모델러가 리뷰하는 에어로 킷입니다.

 

1. 박스아트와 박스아랫면의 작례, 박스 속의 투명부품 분리를 위한 패드에 있는 일러스트와 설명서입니다. 뭔 설명이 이리복잡한지....

암튼 원래는 비싼킷이라 그런지 포장하나는 끝내주네요. 

 

 2. 동체 부분이 있는 런너입니다. 자랑스럽게도 사출은 한국에서 했다고 뚜렷하게 인쇄된 비닐 봉지에 들어 있습니다.

뱅기는 잘모르지만 암튼 마이너스 몰드에 뭔가 하여튼 또렷하게 잘 새겨져 있습니다.

 

 3. 엔진 부품입니다. 뱅기 잘만드시는 분들은 이런 거, 동선으로 새로 다 배선해주시는 것 같은데, 뭐 이정도 디테일이면 저 같은 뱅기 초자에겐

감지덕지다고 해야하나요?

 

 4. 바퀴와 폭탄 조정석 부품 등이 있는 런너입니다. 일단 휠과 바퀴가 따로 되어 있네요. 도색하기 좋으라는 뜻인가요?

 

 5. 조종석 바닥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상당히 세밀하게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6. 가장 큰 부품인데요. 주익과 다이버 브레이크 등이 들어 있는 부분입니다. 뭐, 깔끔 그 자체입니다.

 

 7. 자세히 보니 폭탄창 내부의 모습같은데요. 잘 모르지만 일단 좋아보입니다.

 

 8. 다이버 브레이크... 보통 이런 것은 별매 에칭을 쓰는 것 같던데요. 플라스틱 사출로도 이정도 디테일을 보여주네요. 볼륨감도 있고해서

굳이 에칭 부품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 입니다.(초보의 관점에서 볼 때 말이죠.)

 

 9. 제일 첨 소개해 드린 일러스트를 걷으면 이렇게 속에 투명부품과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여기 있던던가? 아님 일러스트 위에 있었던가?

 

 10. 투명 부품의 상태도 상당히 좋습니다. 조정석 부분을 접사를 해 봤습니다. 몰드도 깨끗하니 좋네요. 캐노피도 창을 다 열었을 때 다 닫았을 때,

또 다른 버젼으로 사용 가능 하게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11. 데칼입니다. 마이크로 스케일이라는 어디선가 들어본 데칼 메이커 제품이 들어 있네요.

참고로, 요 뱅기는 미드웨이 해전 직전인 1942년 5월 산호해 해전에서 침몰한 미해군 항모 CV-2 렉싱턴의 급강하 폭격기입니다.

2차대전 초기의  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12. 함께 구입한 에듀어드의 SBD-3용 컬러 에칭셋입니다. -딱 이 뱅기 전용이더군요. 무작정 전용이라 구입했습니다.

 

 13. 컬러 에칭이라 도색이 다 되어 있네요. 하하하 조정석 계기판은 거저 먹었다.^^ 근데 쉽게 될까요?

 

 14. 시트 벨트나 이런 것도 도색이 되어 있는 거 같네요. 암튼 컬러 에칭을 보면 일손이 훨 준 거 같아 일단 배 부릅니다.

 

 15. 마지막으로 속에 끼워져 있는 에칭입니다. 우중충한 색깔의 바로 그 에듀어드 에칭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에칭입니다.

일단 폭탄의 날게 부분을 열심히 접어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일단, 뱅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유명 메이커를 사면 실패는 없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그 것도 싸게 세일해서 팔기에

선듯 구입을 해 본 뱅기인데요. 뭐, 20불이면 그리 비싸지 않은 거 맞죠? 아직 제 실력에 이녀석을 잘 만들 것 같지는 않고,

저의 소장품 스탁에 보관하면서 다른 분들이 만든 돈트리스 구경좀 해보면서 천천히 언젠가는 만들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TBF/TBM 어벤져가 에이스사에서 싸게 팔던데, 이 뱅기는 못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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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08 02:05

    첫댓글 모형터에서 활동중이신 박상현 님의 리뷰 입니다~~

  • 07.11.08 03:25

    아..전 미라지님이 쓰신 줄 알았네요. 칼라 에칭은 처음 봅니다. 하여튼 디럭스 세트로군요.

  • 작성자 07.11.08 03:51

    드래곤 UH-1D 에도 들어있지요 ^^

  • 07.11.08 10:12

    하세가와의 은근히 거지같은 돈트레스를 한방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걸작이죠. 사실 어벤저 보다는 이눔이 에이스에서 나왔어야 하는데....

  • 07.11.08 15:19

    2차대전 미군 함상기 중에 가장 좋아하는 기체인데~ 이 금형은 어디로 인수 되었을까요. 이탈레리로 넘어갔다면 좋은 데칼과 함께 재 발매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07.11.08 16:16

    넘어가진 않고 에이스가 갖고 있는걸로 압니다. ~~ 에큐리트 미니아처의 유작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07.11.08 22:53

    컬러 에칭이 압권이군여..^^

  • 08.05.03 12:22

    정말 명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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