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번째휴일이자 삼일절인 목요일
봉담에 장보고 횟집에서
황준서 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검색으로 저희 하나린을 아시게됐다는데
저희동네분이셔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장보고 횟집또한 모임으로 자주 가던곳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준서의 생일상을 차렸습니다.
준서는 똘망똘망 젊잖은 왕자님이였어요~
누나 수현이도 어찌나 귀여운지
너무 예쁜 남매들이였답니다~
여리여리 하신몸매에 칭찬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던 어머님과
젊잖으시지만 자상하셨던 아버님
호응을 너무 잘해주셨던 가족 친지여러분들^^
좋은날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준서랑 수현이랑
내가족이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마음을 다해 기원하겟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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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1일 봉담 장보고 횟집 황 준서 아가 첫돌 이야기
미르&가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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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5 18: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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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른들께서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잘 치뤄 좋으셨다고..전통상차림은 처음 보셨다며 색다르고,이쁘다고 하셨어요!아팠던 준서도 돌잡이까지 잘 마치고 그날 사회에 사진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잘치뤘어요!
좋으신 분들과 함께 했던 좋은날이였습니다.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예쁜 아가들이랑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