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났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합격여부는 성적에 의해서 결정 나지만, 입시의 성패는 성적과 함께 전략으로 이뤄진다. 대학입학은 지금까지 준비한 입시성공을 판단하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진로가 결정된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점수에 맞춰 적성과 흥미는 고려되지 않은 채 입시를 치른다. 대입브랜드 비상에듀(www.visangedu.com)는 '수능 이후 정시전략 수립 방법'을 소개했다. '실성적' 발표 전 확인할 사항 수시 합격여부는 잊지 말고 확인한다. 수시모집은 12월 8일 실성적이 발표된 뒤, 최종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12월 11일까지 최종 등록을 마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 자격이 사라진다. 지원한 모든 수시모집의 합격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학 캠퍼스 위치를 확인한다. 수험생 상당수가 대학 위치도 확인하지 않고 도전했다가, 입학일이 다가오면서 당혹스러워하는 사례가 있다. 대학명이 캠퍼스의 위치라고 판단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단과대학별로 캠퍼스가 분리된 경우도 있으니 지원 대학의 위치를 확인하자. 또 '가채점' 성적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최종지원은 '실성적'으로 해야 한다. 각 입시기관에서 발표한 가채점 성적은 12월8일에 실성적을 예상한 수치다. 입시기관마다 다른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참고해 차분히 지원전략을 세워 나가야 한다. 최종 지원 결정은 꼭 실성적을 기준으로 내려야 한다. 수험 커뮤니티, 모의지원 등을 이용해 경쟁자들의 지원 성향을 살펴보고 경쟁자의 지원동향을 반드시 살핀다. 지난해까지의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입시기관의 배치점수가 분석됐다. 그러나 올해 수험생의 지원 성향에 따라 분석된 결과가 100% 정확하지는 않다. 커뮤니티, 모의지원 등의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지원 성향을 살펴봐야 한다. 이제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다. 수험생활은 지난 1년이었지만, 초중고 학창시절을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을 펼쳐야 하는 시작이 대학 입학이다. 인생의 큰 방향이 될 결정이 단순히 점수에 맞는 대학 선택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지원 활동을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갈 지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고민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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