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발걸음한 쁘락.
예전무용실 가는길이 가물가물...
8시전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여러분들이 도착해서 연습하고 계시고
열탱분위기^^
난 그동안 놀탱놀탱 하느라 발걸음도 끊었었는데 ㅠㅠ
호크님이 조용조용 하게 차분히 하나씩 알려주시고
설명도 해주셧어요.
시간이 지나 한두분씩 자리를 메꾸고
연습실은 열탱분위기
레옹님
열심히 출석부 적으시고(율리님이 약속하신 앨범 10장 받을 명단 ㅎㅎ)
선배님들은
일대일로
하나씩 하나씩 차분하게 알려주셧네요.
수업보다 더 많은걸 배운거 같아요(슈렉님 링고님 감사드려요^^)
배고파 움직일수 없을때서야 쁘락은 끝났고
뒷풀이는 헬로치킨
여기서
레옹님이 치킨 두마리나 쏘셨어요
레옹님이 쏘셔서인지 더욱 맛있었다는
어제 쁘락
사실 갈까말까 말설였는데
귀한 도움도 받고
탱고앨범10장에(율리시즈님이 쁘락 참석함 새로구입한 탱고앨범 10장 주신다고)
치킨까지
글구
무엇보다도
반가운 얼굴들 만나 행복했어요
쁘락 참석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
어여 오세요
후회 안하실꺼예요.
*호크님
고생만 하시구 닭다리 하나 못드시고 가서 어쩐대요
담 번에 꼭 챙겨드릴께요**
*율리시즈님
미리 감사드려요.
잘들을께요 ^^
첫댓글 까야님의 일어선 냥이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어제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까야님이 오시니 활기 찬 쁘락이었어요~ >0<
다음주에는 미도리님 후기를 보고싶군용~~~^^
마지막 뒷풀이 끝까지 달려야 햇는데...
그래도 케잌은 샀어요 ㅎㅎ
담번에 제대로 달려볼까나...
즐거운 쁘락이였군요....다음주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음 좋겠네요...까야님 후기넘 좋아요..^^
탱고앨범 10장 받으려면 이정도는 ...
어제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어요^^ 담엔 까로도 같이 오셔요..ㅎㅎ
넘이뻐져서 못알아 볼뻔 햇어요
청바지 입은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집으로 놀러 오셔요, 까로가 딥키스를 무쟈게 잘해요.
밖에선 부끄부끄해서 ,,,,
호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항상 조용 조용...따듯한 조언 감사 드리며...
히로님도 무지 조용조용 하시던덴요,^^
놀탱 놀탱.. 왠지 어감이 좋네요..
코알라님은 언제나 '열탱열탱" 이신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