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 12일(화)에는 우리 교회에서 11월 호서지방 목회자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들께서 당진까지 오시느라
힘드셨을 거예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유장수 목사님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고요.
안경모 목사님의 설교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회 과정의 간증이 포함되어서 더더욱 와닿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1부 예배가 마친 후에는 2부 회의가 있었습니다^^:
총무님께서 보고를 하고 계시네요 ~*
밖에는 이렇게 목사님들이 타고 오신 차들이 가득하네요^^.
교회 마당에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차로 가득채워주시기를 말이죠.
꼭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는 그래도 당진에서 맛집이라 할 수 있는 남원추어탕을 대접해 드렸는데요. 모두 맛있다고 하시네요.
식사대접은 여선교회장님께서 섬겨주셨답니다. 권사님 감사해요 ~*
첫 사진에는 다들 긴장하셨는데, 두 번째는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예은이가 아빠 따라서 같이 왔다가 사진 찍을 때 빠졌습니다.
오신 목사님들이 우리 교회의 기도 제목을 듣고 가셨습니다^^:
하늘영광교회 교회 대지를 놓고 함께 기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합심하여 부르짖는 기도에 속히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지방회 목사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호서 지방회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