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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신08회 원문보기 글쓴이: 수련(睡蓮)
어서오세요 대신08회 회원여러분!
저희 향우회카페에 올린 글을 이곳에도~
전남 23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구례만 34명이 기숙할수 있는 학사와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구례장학회를 자랑하고파서 ^_^..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지난 9월14일에 후학들의 꿈을 키워주신 5대 홍원표박사님 취재기사를 ~ 을 올려 드리면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엊그제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구례에서 이광택 구례부군수님.차상열 서울주재관. 군청직원 안오숙외 2명과
전 이사장님이신 홍원표 .김지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서명조 이사님외에 다수의 이사님과
11대 구례군 향우회장님이신 양정훈회장님과 8개 읍면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임원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곡동에 소재한 구례학사에서 성황리에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거행되었답니다.
다시한번 귀한시간을 내시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을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심도 고마운데 자라나는 고향의 후학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장학금도 기탁해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장학회 설립당시부터 많은 장학금을 내어주시고도 지금까지 장학금을 수여할때마다 찬조를 아끼지 않으신 전직이사장님과 이사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제가 지난해 2008년 3월 8일 장학회 이사장으로 취임시 양정훈 회장님과 박형문 운영위원장님께서도 오백만원이란 거금을 선뜻 찬조해주시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오백만원을 찬조해주신 양정훈 회장님과 100만원을 찬조해주신 박형문 운영위원장님과
또한 선약이 있으시어 참여는 아니하셨지만 일천만원이란 거액을 찬조하신 구자희 변호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외에 읍면회장을 하시면서 그 읍면을 이끌어 가시느라고 힘이 드실텐데도 성원을 보내주신 읍면회장님들과 임원님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찬조해주신 몇백배로 사업번창하시길 합장() 기원 드리는 바 입니다.
그리고 학사에 기숙해 있는 학생수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군입대등등) 34명중 11명이 부족하오니 전국어데서라도 부모님이 구례에 연고가 있는 자제분들로 1개월에 12만원의 기숙료로 서울에 기숙이 필요로 하는 학생은 입사 자격이 되오니 주위분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하여 제게 전화를 주시면 친절히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 핸은 011ㅡ230.2633입니다.
재) 구례 장학회 이사장 강금영
09년도 제1학기 장학금수여식 및 법인이사 위촉식 개요 보고
ㅇ 일 시 : 2009. 9.19(토) 오후 5시 화곡동 166-18소재 구례학사 ㅇ 참석인원 : (내빈 5명. 향우회원 18명 .법인 임.직원 19명. 사생 23명) 이상 : 65명
ㅇ 내 빈 : 5명(이광택 구례부군수.차상열 서울주재관. 군청직원 안오숙외 2명)
ㅇ 법인 임.직원 : 강금영 이사장. 이광택부군수. 홍원표. 김지수. 서명조. 오도석. 양정훈.권희 숙. 김현자. 박형문이사. 김성중, 김종섭. 오국석 .김현옥 명예이사 손길만 사감. 조리원 2명. 지원2명 : 이상19명
ㅇ 향우회 임원 등 : 양정훈 군회장 . 박노현 군감사. 권희숙 군여성회장 .김성중 문척면회장 김종섭 간전면회장. 정석진 토지면회장. 오국석 마산면회장. 윤정현 군총무 부회장. 김현옥 문화 담당부회장. 안재길 사무국장. 한백수 마산면 사무국 장. 양봉규 광의면 사무국장. 유봉남 산동면여성회장(여성회 감사) 노성희 구례읍 여성회장(여성회 총무) 박봉숙 마산면 여성회장. 마산면 김충미 .이 영숙 총무. 양귀남 산동면 여성총무. 문척면 김동욱. 마산 남기윤 .광의면 임 영모 성남시 민주주당 위원장님과 유용혁. 산동 하재종 : 이상 18명 ㅇ 재 사 생 : 23명
■ 진행 요원
ㅇ 사회 : 오도석 학사원장. 향우회임원소개 자료작성(윤정현 총무부회장). 장학금수여 보조 : 안재길사무국장. 촬영 : 손길석사감. 한백수. 남기윤
■ 장학 증서 및 장학금 수여 : 8명 550만원
2009학년도 2학기 구례학사 장학금 수혜자 명단
ㅇ 최우수상 (1명, 100만원) 및 우수상(1명, 80만원) : 강금영 이사장 수여
ㅇ 장려상 (2명, 각 50만원) : 김지수 이사 수여
ㅇ 모범상 (2명, 각 50만원) : 서명조 이사 수여
ㅇ 백운상 (1명, 120만원) : 홍원표 명예이사장 수여
ㅇ 지운상 (1명, 50만원) : 양정훈 군향우회장 수여
■ 이사 및 명예이사 위촉장 수여 : 강금영 이사장
ㅇ 이 사 : 박형문 군향우회 운영위원장(에이치피엠 의료재단 이사장)
ㅇ 명예이사 : 김성중(문척회장). 김종섭(간전회장). 김영온(토지전회장). 오국석(마산회장)
이주희(용방회장). 유재섭(산동회장). 김현옥(군향우회 문화담당부회장)
■ 강금영 이사장 인사. 이광택 구례부군수 축사.
O 구례군청의 공지사항 전달.
O 기념촬영
O 만찬((18:00 - 19:00)
O 이사회(19:00 - 20:00)
O 장학기금 협찬 : 금회합계 20명 1,920만원.(장학기금 누계 3억3,161만원)
O현금 협찬 15명 210만원. 계좌입금 및 약속 5명 1,710만원 .
ㅇ 현금 : 군향우회(30), 김지수(20), 서명조(20), 김현자(20), 양봉규(20), 박노현(10), 김성중 (10).김종섭(10), 정석진(10) 오국석(10),유재섭(10), 권희숙(10), 박봉숙(10), 노성희 (10), 김현옥(10),
ㅇ 계좌입금 및 약속 : 이복례(10), 구자희(1,000), 양정훈(500), 강금영(100), 박형문(100) 끝.
학사 옥상 6층에 마련된 소강당 ~
6대 회장을 역임하신 김지수 박사님과 식전에 ~
11대 양정훈 회장님과 6대 회장을 역임하신 김지수 박사님과 식전에 ~
이광택 구례부군수님께서 축사준비를 ~
행사를 진행한 한 학사원장 (저와 중학교 동창임)
행사를 진행한 학사원장 (저와 중학교 동창임)
이사장인 제가 최우수상 (1명, 100만원) 및 우수상(1명, 80만원)수여를 ~
6대 향우회장을 역임하신 김지수 박사님께서 ~
서명조 원로회 회장님께서 모범상을 (2명, 각 50만원)~
백운 장학금 (1명, 120만원)을 수여하신( 5대 향우회장을 역임) 홍원표 고문님께서 학생과 ~
박형문 운영위원장에게 장학회 이사증을 ~
박형문 운영위원장에게 장학회 이사증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읍면회장에게 명예장학 이사증을
제가 인사말을
이광택 구례부군수님의 축사
구례장학회이사장 인사말씀
지난 봄 3월 7일 입사식과 장학금 수여식 때 여러분들을 뵙고 또 이렇게 6개월 만에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오늘 상반기장학금 수여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고향소식을 한 아름 안고 상경하신 이광택 부군수님 일행과, 장학회의 썩은 밀알이 되시어 장학회의 푸른 싹을 틔워주신 홍원표, 김지수, 전임 이사장님과 사업하시느라 많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고향사랑, 향우사랑하는 일념만으로 향우님들의 만남의 광장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계시는 11대 양정훈회장님을 비롯한 8개 읍면회장님외 회원 여러분과,
장학 사업이란 많은 자금이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사업으로서 장차 내 고향 구례를 빛내주고, 나아가서는 이 나라의 일꾼을 육성하는 훌륭한 인재 육성사업이기에 제 임기 중 앞장서서 장학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여.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 수도 보다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상향조정하려 는 제 마음을 아시기라도 하신 듯
세계적인 불황이라 많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례군 향우회장에 이어 보다 더 어려운 장학회 이사장 책무를 맡은 저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해 지금까지 육천여 만원이라는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 주시어 오늘부터 작은 액수이지만 장학금을 올려 수여케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지난 이사단 회의에서 제 뜻에 흔쾌히 동의를 해주신 전임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으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재) 구례장학회가 “재경 구례군 향우회 회칙” 제 5장 사업 11조, 가)항에 장학사업으로 되어 있어, 11대 양정훈 군회장님께서는 당연직 장학회 이사가 되시며, 각 읍면 회장님들께서도 당연직 명예 장학회이사님으로 모시기로 지난 이사회의에서 결의가 되었으니 이행사가 끝난 석식 후에는 한분도 빠짐없이 이사회의에 참여 해 주실 것과,
우리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과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 과 같이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장학금 모금운동에 앞장 서 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듯 전반기에 학생의 본분인 향학열을 불태워 장학금을 수여받은 자랑스러운 학생에게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을 대표해서 축하와 함께 치하 드리며,
오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장학금을 수여받지 못한 학생들은 앞으로 더욱 정진 노력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필연코 장학금을 수여받기를 바라며, 또한 구례학사에 입사해 있는 학생여러분들은 재경 광주 전남 23개 시군향우회에서 유일하게 우리 구례군만 학사가 있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니 한시라도 이 학사를 마련해주시고 지원 운영케 해주신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함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객지에서 공부를 하자면 건강이 제일이니 부모님께서 주신 몸을 잘 관리하여 학생의 본연의 임무인 진리탐구에 매진 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저의 인사말을 가름할 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작사 작곡한 재경구례군향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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