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락 애니아의 집 정기 봉사와 누리사랑 바자회 벙개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한달여 동안
아픈몸이 낫질 않고 있는 우진이가 빨리 쾌유되길 바래봅니다.
경기가 유난히 심해진 명한이가
하루빨리 경기가 줄어들길 바래봅니다.
변비가 심해서인지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일모가
배변 잘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헐리웃 액션 뺨치는 진성이와 영락교회 대학부에 들어간 준수
나날이 이뻐지는 범신이와 강은이 기성이 상우 성수
3층 모든 친구들과 1,2층 모든 친구의 얼굴에 언제나 웃음꽃이
만발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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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영락에 사랑을 전해주신 장호형과
첫 나눔을 영락과 함께해주신 선자님
언제나 든든히 뒤를 받쳐 주시는 인철누나와 지숙누나
오랫만에 얼굴 보는 성조 팀장과 명필누나
묵묵히 힘이 되어 주는 종석군과 길용군
영락의 꽃미녀 은미, 윤희 현아양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응원해주신 많은분들
항상 감사해 하고, 앞으로 많은 시간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올들어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디카를 집에 놓고 와서
사진은 다음에 올릴께요 ^^
누리사랑 바자회에 손을 거들어 줄 수 없었기에
떡볶이라도 팔아 줄 량으로 패달을 밟았습니다.
얼굴은 못봤지만 오전시간 수고해주신
양우와 동현이, 장호형
늦은 저녁까지 열심히 물건을 팔아준
현서와 경모, 강재
떡볶이도 못 먹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주진형과
아이들을 보러 바쁜시간 쪼개어 먼길 달려온
지영양!
그리고 후원해 주신 가족분들과 응원해 주신 가족분들.
비록 저는 떡볶이만 몇점 먹고 왔지만
바자회에 한바우 가족분들의 사랑을 전해주는 모습이 참 ^__^ 해졌습니다.
온갖 구박을 들어가며 찍었더랬지만...그래도 이렇게 보니 ^___^ 해지네요
일주일이 지나긴 했지만...인철누나 생일 축하 드려요 ^__^V
사진 찍기 싫어하신 그분을 위한 샷 ^^
그 많은 그릇을 거의 다 팔아버린 현서양
책 판매에 열을 올린 경모군
스카프 판매와 손님을 즐겁게 만든느 강재군
(ps. 현서양과 함께 찍히신 분은 그날 봉사자기에, 경모사진에 찍히신 분은 뒷모습 이기에, 강재랑 찍히신 분은
포즈를 직접 취해 주셨기에..초상권은 잠시 생략합니다.)
출처: 한곳을 바라보는 우리[봉사, 헌혈] 원문보기 글쓴이: 지니지니짱[류대진]
첫댓글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
허허 이날 고생 많이 하셨지요 ~~ 그래도 이런 모습 보니깐 즐거워지네요 ~~
첫댓글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
허허 이날 고생 많이 하셨지요 ~~ 그래도 이런 모습 보니깐 즐거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