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PF CHANG
음식맛 좋구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완전 만족.....
특히 에피타이저 요리중 레투스와 치킨 요리(메뉴판 제일 첨에 써있었음) 대만족
단 여기서 보고가서 쵸이스한 몽골리안 비프는 우리가족 입맛엔 넘 짜드라구요....^^
2. 울프강인지 볼프강인지 기대하고 갔으나 좀 실망.......
인간이 미어터지고(대부분 일본인.. 오늘 예약만 400명을 받았다고 서빙웨이터가 말하더군요....)
가격대비.. 실망... 네명이서 264불정도를 먹었는데 먹다보니 그가격만큼은 아니다란 생각이......ㅠㅠ
다들 사람들 표정을 보니 여기 뭐야? 란 표정......................................................................
특ㅎ 에피타이저와 샐러드 진짜 별루였고 특이할게 없었음.....(특히 울프강 특별 샐러드... 양상추위에 토마토썰어서 올려놓은것임..약간의 고기부스러기와 그린빈 조각이가 보였으나 99% 토마토 chop)>>>이건 아니잖아...ㅠㅠ
스테이크는 랍아이가 좀더 부드럽긴하나 티본이 더 고소하였음...
그러나 담에 하와이 올때 다시 올 일은 절대 없음
진짜 맛잇/는 스테키 집을 누가 추천좀 해주세요..
blt 는 어떤가요???
첫댓글 아...ㅠ_ㅠ 전 울프강 정말 좋았었는데....테이블 5만 차있었거든요...그전날 프로볼 잔치해서 무슨 파티하고나서인지 한적했던...
아~~~ 울프강... 가고싶은곳인데..
사람마다 고기를 좋아하는 부분이 다를수도 있죠.. 전 울프강 너무 맛있어서 좋아해요. 립아이.. 아우.. 가끔 아주 가끔 분위기 내고 싶은때.. ㅋㅋ
저는 울프강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대기시간 5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구요.
서버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아마도 그날따라 많이 붐벼서 서비스가 별로였나봐요;;
여태 아웃백, 메드포갈릭 정도의 스테이크가 전부였던 저로써는 울프강은 신세계였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