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03-아치섬둘레길 문재인하야대회
집결지 : 일시:2019. 08. 03. 14:00 지하철 남포동 6번출구 영도대교(남포동) 01-064
산행개요: 해양대학교내 190번종점 -> 아치섬 둘레길 북쪽입구(20분)-> 북쪽전망대 ->
다시 북쪽입구(20분)->(20분) 버스종점 -> (20분) 남쪽 입구-> 남쪽전망대(20분)->
다시 빽 ->(20분) 남쪽입구->중참
18:30 광복동 미화당앞 문재인 하야 부산대회 서명에 참가‘
참석자: 친구 2명과 함께(민형기, 염홍태)
** 너무 덥다 30도가 넘는모양 땀이 줄줄 흐른다. 집에서 선풍기 안고 놀아봐야 별로고 친구들을 꼬셔
“아치섬둘레길”에 나섰다. 재난 본부에서 푹염주의보가 내렸는데도 용감히....
14:00 영도대교(남포동) (16-064) 모였으나 마침 영도다리가 들어서 10분간 교통 통제가 되었다.
14:35 해양대학교 구내 190번 종점에 내려 왼쪽으로 산행을 시작 북쪽입구 (15:07)를 지나 천천히 쉬원한 그늘 바닷길을 나간다. 나무 데크길로 잘 정비된..... 20분후 종착지인 북쪽 전망대에 도착, 조망을 즐겼다. 다시 돌아서 북쪽입구, 버스종점, 남쪽입구로 향했다. 사실 북쪽입구에서 왼쪽 포장길로 올라가면 남쪽 입구로 갈 수 있다. 약25분후 뜨거운 세맨트길을 지나 남쪽 입구에 도착 했다.(16:15) 다시 대크길을 따라 남쪽 전망대에 도착 했다. (16:30) 자갈 마당에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다시 돌아서 남쪽입구 (PC3 아치해변)에 도착 의자가 있는 쉼터에 중참을 즐겼다.
“자갈 마당에 있는 어르신 세분 그기서 술 잡수시면 않됩니다.” 어! 우리 보고 방송하는것인가. 주의를 살피니 카메라가 보인다. 우리보고 경고 방송을 한 것인가? 여기는 자갈 마당이 아닌데? ....
아무튼 분위기 싸 하다...... 그래도 우리 아니겠지 하고 막걸리를 즐겼다. 과태료?
18:30 광복동 미화당 앞에 문재인하야 부산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와 사람이 엄청 많다.
애국심을 발휘하여 문재인 하야 1000만명 서명운동에 참가 서명하였다. 한참 연설을 듣다.
수복센타에 가니 사람이 많아 입장 못하고 미화당 뒤 고갈비 골목에서 오늘의 회포를 풀었다.
친구야 ! 같이 와 주어 고맙다.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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