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수술 후 몸 추수려 빨리 기운내시려면
이렇게 따라 해 보시라고 자세히 올려봅니다,
염소탕
염소 한 마리



허가난 도축장에서 도축 해 온 겁니다.




잠시 끓여서 고기를 건져 찬물에 잘 헹구고
국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넣고 고기를 넣어 푹 끓입니다.

다시 끓이면서 기름을 다 걷어냅니다.
.

먹을 사람이 당뇨가 있는 이라 현미를 준비하고 .

당뇨 환자에게 좋다는 율무쌀도 준비 했습니다.

산양산삼도 듬뿍 준비 했습니다..

싹을 떼어버리고 솔로 문질러 깨끗이 닦아놓았습니다.

.마늘과 파 당귀...

당귀는 통채로 넣었다가 건저 버려도 됩니다.
당귀는 염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재료입니다. 근데...요즘 계절이 아직 염소 냄새가 별로 안 나는 계절입니다.


대추는 씨를 빼고...

아피오스는 집에 있으니까 덤으로 좀 넣습니다.

.양파, 표고는 채썰고...더덕도 썰어놓고...

고기위에 모든 재료를 넣고 다시 끓입니다.

.율무는 갈았습니다.

제주도 햇고사리는 미리 삶아서 ...물에 하루 우려서 잘라놓았습니다.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익을 때 쯤 율무와 고사리와 파를 넣고 한소큼 더 끓일 겁니다.








마지막으로 실백과 깨를 갈아서 넣었습니다.

소금 후추만 기호대로 넣어 먹으면 됩니다.

↑이거는 생고기로 드릴테니
오늘 끓여 보내는 거 다 먹거든 직접 끓여 먹으세요.
강금옥씨 서방님은 5시 반 쯤에 들통 싣고 오셔서 이거 가져다가 마눌님
몸보신 시켜드리세요..

금옥씨네 집에 보내고 우리도 이걸로 저녁 먹었습니다.
나도 환자고 맹구씨도 비실거려서 염소 한 마리 잡았습니다.
먹어보고 기운 잘 나거든 또 하겠습니다.
.
.
.
맹선생님 정성으로 강금옥님 금새 쾌차하실것 같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맹선생님~~존경합니다~~
기력이 확 떨어지는것이 느껴지고 면역력도 많이 저하됐는지 알러지도 생기고, 우선 혈액순환이 안되니 한여름에도 다리가 시려서..
염소액기스를 신청해 먹고 있습니다.
자신없지만 염소수육도 해보려는데 준비물이 너무 많네요..ㅜㅜ
선생님 레시피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액기스 모두먹고 해봐야지..합니다.
항상 감동을 주시네요.
건강하셔야합니다..선생님^
너무 여러 가지를 다 찾아 넣으려 하지 말고
구해지는 거 간단히 넣으시면 돼요.
@맹명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