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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의 비밀秘密(다섯째 날 : 적그리스도 왕국의 탄생과 활동2)
창 1: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1:2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바다의 물들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1:23 저녁과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더라.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은 역사연대기를 통하여 볼 때 BC 0년과 AD 0년부터 AD 1000년 까지를 이르는데 하나님의 경이롭고 탁월하신 역사하심의 뜻에 의하여 예수그리스도는 창조 <넷째 날>끝 즈음인 BC 6~5년에 이 땅에 빛으로 오시며[요 1: 1~5] 그 때는 세상의 격변기激變期로써 팔레스타인의 왕정(헤롯)[마 2: 1]에서 로마 총독 통치로 바뀌는 때로 예수님의 세상사역은 절묘하게 AD 30년(창조 다섯째 날)에 짐승들(마귀들devils)과 그 동조자들의 손에 의하여 마치셨으며 부활과 승천과 오순절 성령강림이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며 <교회>도 같은 시기에 세워지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짐승을 창조하신 날)>에 예수님을 죽임을 기화奇貨로 짐승(사탄 : 마귀)의 활동이 본격화 되며 이 사실은 요한복음 13장과 누가복음 22장에 마귀(사탄)가 <이스카리옷이라고 하는 유다>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대제사장 카야파와,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총독 폰티오 빌라도에게 넘겨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에 짐승(뱀 : 사탄)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는 자들[롬 1: 32]의 악행으로 그 짐승(뱀)은 태초에(창세기 3장) <여자(하와)>를 통하여 전 인류를 죄(죽음)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 짐승(뱀 : 마귀)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는 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은 물론 제자들과 그리스인들을 예수님 못지않게 잔인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죽이는데 이 사건의 비유는 <포도원의 비유>로 된 말씀으로 성경 마태복음 21장 33~46, 마가복음 12장 1~12, 누가복음 20장 9~19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오직 요한사도만이 <팟모 라고 하는 섬[계 1: 9]>에 유배流配 보내졌으며 이것은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니라.[요 21: 22]>하신 이 말씀과 연관된 것으로, 그 역사를 캐 보면 베드로사도는 예수님을 따라 죽었고 요한사도는 살아남아 <계시록>을 집필할 수 있도록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거[계 1: 2]>하였으며 그를 <주의 날에 성령 안에>있게 하시므로 <일곱 교회(모든 교회)>에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요한계시록)> <보내라>하셨는데[계 1: 1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는 각 지역교회(모든)에 계시啓示하셨지 <교단>에 계시하신 것이 아니며, 지역<교회>를 세우셨지 <교단>을 세우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니 각 지역<교회>는 <교단>에 매이지 말아야(독립) 하나님의 살아있는 뜻을 성도와 세상에 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시는 절실한 메시지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그래야만 <하나님의 성회>요 <그리스도의 교회>가 될 수 있으니 이를 실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 짐승(뱀 : 마귀)은 예수님을 창조 <다섯째 날(짐승을 창조하신 날)>에 죽인 후에 <스테판>을 위시爲始하여 열두제자를 차례로 죽이는데 다음 글은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3년 1월호 (통권 10호) page : 12-14에서 발췌拔萃>하여 올립니다.
<1. 스테판(Stephen)
스테판은 첫번째로 순교당한 사람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배반자들과 살인자들에게 신실하게 복음을 전했으며, 이것이 그의 죽음을 야기시켰다. 죄의 찔림으로 흥분한 유대인들의 광란적 반응은 그를 성읍 밖으로 내몰아 돌로 쳐 죽이기에 이르렀다. 스테판이 박해 받았던 때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던 이듬해의 봄인 오순절 시기였다고 추정되며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사건 이후 즉시,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또는 선지자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박해가 가해졌다. 이 사실은 누가가 사도행전에서 『그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가해졌으니,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유대와 사마리아 전 지역으로 흩어지더라』(행8:1)고 기록한 것을 보면 즉시 알 수 있다. 일곱 집사 중 한 명이었던 니카놀을 포함한 약 2천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스테판에 의해 일어난 박해” 기간 중 순교 당하였다.
2. 야고보(James)
그 다음 우리가 만날 순교자는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이다. 그는 요한의 형제이며 예수님의 친척이기도 하다(그의 어머니와 마리아는 종자매이다). 야고보의 순교는 스테판이 죽은 후 약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났다. 이는 헤롯 아그립파가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되자마자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을 목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매서운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을 때였다.
3. 빌립(Philip)
그는 갈릴리 벳세다에서 태어났으며 최초로 “제자”로 불리운 사람이다. 그는 북아시아(Upper Asia)에서 신실하게 주를 섬겼으며 프리기아의 헤리오폴리스에서 순교당하였다. 그는 채찍에 맞았으며, 감옥에 갇힌 후 A.D.54년에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4. 마태(Matthew)
마태는 세리였으며, 나사렛에서 태어났다. 그는 파티아와 에디오피아에서 사역을 하였고, 에디오피아에서 박해받았으며 A.D.60년 나다바에서 미늘창으로 살해당하였다.
5. 작은 야고보(James)
작은 야고보는 예수님의 형제이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이었으며 야고보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94세 때 그는 유대인들에게 구타당하고, 돌로 맞아 결국 뇌에 손상을 입고 순교했다.
6. 맛디아(Matthias)
맛디아는 다른 대부분의 제자들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다 이스카리옷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명되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돌매질을 당하였으며 후에 참수형을 당하여 순교했다.
7. 안드레(Andrew)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에데사에에서 붙들려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는데, 땅에서 십자가의 두 끝을 수직으로 못박혀 죽었다.
8. 마가(Mark)
마가는 레위 족속의 유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에 의하여 그들의 우상인 세라피스를 기리는 웅장한 종교의식을 할 때 순교당하였다. 그는 무자비한 처형 방법으로 몸이 찢기며 그의 생을 마감하였다.
9. 베드로(Peter)
다른 많은 성도들 가운데서 축복받은 제자인 베드로는 죽음을 선고받아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제롬은 베드로의 죽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는 머리가 땅으로, 다리가 위를 향하는 자세로, 즉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는 이렇게 주님과 같은 자세로 죽을 만큼 자신이 고귀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10. 바울(Paul)
처음에는 사울이라 불렀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숭고한 희생과 말할 수 없는 수고를 치룬 후, 역시 네로의 박해 아래서 순교하였다. 압디아스(Abdias)는 진술하기를, 네로가 바울에게 처형을 선고하기 위하여 그의 병사 네레가(Nerega)와 파테미우스(PArthemius)를 보냈다고 한다. 그 두 병사는 바울에게 오면서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바울이 자신들을 위해서 기도해 줄 것을 소원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곧 자신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의 무덤가에서 침례받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그 병사들은 바울을 마을 밖 사형 집행장으로 끌고 갔으며 그곳에서 바울은 기도를 마치고 칼에 목이 베여 순교당했다.
11. 유다(Jude)
야고보의 형제이며 다대오(Thaddeus)로 불렸다. 그는 A.D.72년 에데사(Edessa)에서 십자가형을 받았다.
12. 바돌로매(Batholomew)
바돌로매는 여러 나라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그는 오랫동안 잔인하게 폭행당하였으며 포악한 우상 숭배자들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13. 도마(Thomas)
도마는 디두모(Didymus)라고 불리우며 파티아와 인도에서 복음을 전했으며, 이곳에서 이교도 제사장들을 격노케 하였다. 그래서 그는 창으로 몸이 관통되어 죽었다.
14. 누가(Luke)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기록자이며 복음 전파자이다. 그는 바울과 함께 많은 나라에서 선교하였으며 그리스의 우상 숭배 제사장들에 의하여 올리브 나무에 목이 매달려 순교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15. 시몬(Simon)
시몬의 다른 이름은 젤로(Zelotes)이다. 그는 아프리카 마우리타니아(MAuritania)에서 복음을 전파했으며 영국에서도 선교하였다. A.D.74년에 그는 영국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
16. 요한(John)
이 “사랑스러운 제자”는 큰 야고보(James the Great)의 형제이다. 에베소로부터 로마로 강제 송환 명령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기름이 끓는 솥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피해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그 후 도미타안(Domitian)은 그를 팟모섬으로 추방하였고, 요한은 그 곳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도미타안이 후계자인 네르바가 요한을 재송환하였다. 그는 사도들 중에 유일하게 참혹한 죽음을 피한 사람인 셈이다.
17. 바나바(Barnabas)
바나바는 사이프러스 출신이며 유대인 자손이다. 그는 약 A.D.73년 경에 순교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더러운 마귀의 영spirit of an unclean devil[눅 4: 33]은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에 사람들의 영靈속으로 들어가 그리스인들을 죽이고 학대하며 성경의 변개를 시작하는데, 성경 변개의 사실은 <바른 믿음과 요리>블로그 <[출처]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된 이유, 필로, 오리겐, 유세비우스, 콘스탄틴, 변개된 사본의 씨, 제롬, 카톨릭성경의 원문, 바티칸사본, 시내사본 |작성자 flower77>에서 다음 글을 발췌拔萃하여 올립니다.
변개된 성경의 역사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큰 논란 없이 보존되어 왔으나, 신약성경은 A.D. 250년경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게 인정하지 아니한
필로(Philo, B.C. 20-A.D. 50)와 오리겐(Origen, A.D. 184 -254),
또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상당 부분이 변개되었고,
그들에 의해 변개된 성경에서
유세비우스가 콘스탄틴의 명을 받고 50권의 사본을 복사한 것이
확산되어 변개된 사본의 씨가 되었다.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사본에서
제롬이 라틴벌게이트를 만들어냄으로써
카톨릭 성경의 원문이 되었고,
이 변개된 사본들은 주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와 카이사랴에서 변개된 후
로마와 여러 지역들로 확산되었는데,
이 가운데 대표적인 사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으로
모두 4세기 때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연대는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50권의 사본이 제작된 연대와 같다.
바티칸사본이 발견된 것은 1481년이었고,
시내사본이 발견된 것은 1844년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 두 사본이 원문을 전승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말은 원문비평학적 근거도 없고 설득력도 없다.
바티칸사본은 전통원문과 비교할 때
무려 5,788군데나 변개되어 있으며,
삭제시킨 부분도 상당수 있다
(마 19:9; 20:16; 20:22; 20:23; 23:14; 28:9,
막 6:11; 9:44; 9:46; 9:49; 10:21; 11:26; 13:14; 15:28,
눅 2:33; 4:4; 4:8; 4:41; 23:38,
요 1:14; 1:27; 3:15; 5:4; 6:69; 9:35,
행 2:30; 8:37; 9:6).
이 사본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481년 이후에야 그들의 성경 사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초대 교회에서부터 1481년 이전까지
바른 성경이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1400여 년 동안이나 바른 성경이 없는 교회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켰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버렸겠는가?
더욱이 이들 사본에는 외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사본을 근거로
1881년 영국의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가
헬라어 신약성경을 만들어 출간하였고,
독일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네슬(Nestle)이
1898년에 소위 네슬(Nestle)판을 출간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사본에서
영어개역본(RV, 1884), 미국표준역본(ASV, 1901),
개역표준역본(RSV, 1952), 새국제역본(NIV, 1978) 등이 나왔고,
네슬판과 미국표준역본(ASV)과 중국 성경에 힘입어
<개역한글판성경>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들 성경 변개자들은
최근에도 상업적 목적으로
새미국표준역본(NASV), 새개역표준역본(NRSV) 등을 내놓고 있다.
<[출처]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된 이유, 필로, 오리겐, 유세비우스, 콘스탄틴, 변개된 사본의 씨, 제롬, 카톨릭성경의 원문, 바티칸사본, 시내사본 |작성자 flower77>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엡 6: 11]>하는데 이는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엡 6: 13>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옷>은 ①진리 허리띠 ②의의 흉배 ③화평의 복음 ④믿음의 방패 ⑤구원의 투구 ⑥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 ⑦모든 기도와 간구로써, 그 중에 오직 마귀에게 대항할 공격성무기는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엡 6: 17]>으로 이는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실 때 사용하는 본을 보이셨던 것으로 마귀는 영리하게도 예수님의 40일 금식으로 배고픔을 알고는 첫 시험으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에게 명하여 빵이 되게 하라.”[마 4: 3]>고 미혹하니 예수님께서는 이에 맞서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였느니라.”>라고 신명기 8장 3절 말씀의 인용하여 공격하시니 미혹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또 마귀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 보라.[마 4: 6]>고 미혹하니 예수님께서는 이에 맞서 <“또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였느니라.”[마 4: 7]>고 신명기 6장 16 말씀의 인용하여 공격하시자 사탄은 다시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보여 주며 <“네가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마 4: 9]>하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공격)하시기를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고 하였느니라.”[마 4: 10]>고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지니라.[신 6: 13]>를 인용하여 공격 하시니 <마귀가 주를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주를 섬기니라.[마 4: 11]>하는데 이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인용하지 않으시고 엉뚱한 말씀이나 변개된 말씀으로 대적하셨다면 마귀의 술책(미혹)을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지요?
재림 때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쓰시는 칼도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계 19: 15]>함과,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계 19: 21]>라 함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엡 6: 17]>임을 우리는 상고詳考해야 할 것입니다.
창조 다섯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물들>에게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창 1: 20]>하시는데 그 <물들>은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창 1: 10]>이라 했듯이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창 1: 20]>하시는 명령은 <바다들>에게 명령하시니, <내가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보니,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그 뿔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더라.[계 13: 1]>하는데 이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계 13: 1]>은 <첫째 짐승[계 13: 12]>이며 이것은 짐승의 형태形態를 가리키는 것으로 <일곱 머리와 열 뿔>이라함은 연합을 이룬 왕국임을 나타내며 <그 뿔(권세)들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라 함도 연합을 이루는 왕국임을 말해주고 있고,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계 13: 2]>하는 것은 이 짐승의 성질을 암시해주는 것으로 <표범과 같고>라 함은 <행악의 표상[렘 5: 6], [렘 13:23]>을 나타내고, <발은 곰의 발 같고>라 함은 <올무와 덫같이 걸리면 벗어날 수 없음을 상징[삼상 17: 37]>하고, <입은 사자의 입 같으며>라 함은 <포악함의 표상[시 22:21], [암 3:12], [딤후 4: 17]>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으로 그 연합왕국이 가진 형태와 성질(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을 용(마귀, 사탄,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계 12: 9])에게서 받았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3장은 두 단원으로 나뉘는데 [계 13: 1~10]은 창조 다섯째 날에 탄생하여 창조 여섯째 날까지 <바다에서 올라오는 한 짐승>인 첫째 짐승은 <왕국(큰 도성[계 17: 18])>이며, [계 13: 11~18]은 창조 여섯째 날에 <땅에서 올라오는 다른 짐승>인 <적그리스도>로써, 우선 창조 다섯째 날에 일곱 머리(왕의 표상 :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음)와 열 뿔(권세의 표상 : 열 개의 왕관)이 있는데 용(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계 12: 9], [계 20: 2])가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왕국)를 그 짐승(적그리스도)에게 주어 행사케 하며 그 짐승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으나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이 기이히 여겨 그 짐승을 따르고, 사람들은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경배하고 또 그 짐승에게도 경배하며 말하기를 “누가 그 짐승과 같으며 누가 감히 그와 더불어 싸울 수 있으리요?”라고 하며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아 행사하는데 입을 벌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고,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되므로 때(모든 정한 절기)와 법(모든 율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입니다.[계 13: 1~10](로마 카톨릭의 지난 역사와 현재와 미래)
그러므로 다니엘서에서 <큰 짐승들 넷이 그 바다에서 올라오는[단 7: 3] 큰 짐승들 넷은 <시대적 네 왕국(첫째 짐승[단 7: 4]은 페르시아를 가리키며, 둘째 짐승[단 7: 5]은 그리스를 말하고, 셋째 짐승[단 7: 6]은 로마를 이르는 것이며, 넷째 짐승[단 7: 7]은 적그리스도의 나라 즉 큰 바빌론을 뜻하는 것)을 이르며 계시록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한 짐승은[계 13: 1] 적그리스도의 나라 즉 큰 바빌론(왕국 : 큰 도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큰 창녀[계 17: 1], [계 19: 2]>요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계 17: 5]>한 것이며,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계 18: 2]>이라 한 것인데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계 17: 15]>이라 한 것으로 보아서 그 왕국은 현재 미국처럼 <연방제>의 나라의 성격을 띨 것이며 이 왕국은 하나님께서 창조 다섯째 날에 <물들 : 바다 : 열방列邦(여러 나라)>에게 명하셔서 이루신 것이므로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으나 표면상으로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것 일뿐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 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도록 하셨음이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니라.[계 17:17 ]>했듯이 현재도 배를 불리고 있지만 상상도 못할 거대한 몸집으로 여섯째 날 끝 즈음에 <그 왕국(큰 도성)>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다섯째 날에 물들에게 명하시어 <큰 고래들[창 1: 21]>도 지으셨는데 욥기에는 <내가 바다나 아니면 고래라서 주께서 나를 감시하시나이까?[욥 7: 12]>하며 불평을 토로하고 있으며, 에스겔서에서는 <인자야, 이집트 왕 파라오를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말하라. 너는 민족들의 젊은 사자 같으며 너는 바다의 고래 같으니라. 네가 네 강들에서 솟아나와 네 발로 물을 흐리게 하여 그들의 강을 더럽혔도다.[겔 32: 2]>하는데 이 고래는 <리비야단[욥41]>, <용들, 리비야단[시 74: 13~14]>, <날쌘 뱀 리비야단, 꼬부라진 뱀 리비야단, 바다에 있는 그 용[사 27: 1]>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탄을 말씀하며 <리비야단의 머리들을 산산조각내셔서 그를 광야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식물로 주셨[시 74: 14]>음과 <주께로부터 바람이 나와 바다로부터 메추라기를 몰고 와서 진영 옆에 떨어지게 하되,[민 11: 31]>하는 것을 종합하면 <만나>와 <메추라기>는 고래의 머리고기(사탄 : 꼬부라진 뱀, 바다에 있는 그 용)임을 알 수 있으며 <아침까지 남겨 두어, 벌레들이 생기고 악취가 난지라[출 16: 20]>함으로 보아 그것이 하루아침에 부패된 것이며, 이는 과거 역사로 미래를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보아서 과거(창조둘째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었듯이 닥아 올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요 1: 12]>,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믿는 사람들[요 4: 41]>,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사람들[갈 3: 22]>,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딛 3: 8]>은 <땅>에서 올라온 짐승(적그리스도)의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계 13: 17 ]>하기 때문에 세상을 피하여 <광야>에서 고난의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때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다시 주실 것의 예고는 아니겠는지요?[출 16: 32~33]
하나님의 창조 셋째 날에 창조하신 <바다>는 열방萬邦 즉 세계의 여러 나라를 이르며 창조 다섯째 날에 창조하신 <큰 고래들[창 1: 21]>과 <강들>은 국가나 민족적 집단의 표현으로 여기서 이집트 왕 파라오는 왕국의 표현이며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계 17: 15]>이라 한 것은 열방(여러 나라 : 연방국가)을 나타낸 것으로 여기에서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waters>은 복수명사로 <물들이 함께 모인 곳[창 1: 10]> 즉 바다Seas와 같은 뜻임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창조 다섯째 날에(2세기)에 <바다에서 올라오는 한 짐승> 첫째 짐승인 <왕국(큰 도성)>으로 <로마교회 : 로마카톨릭(왕국)>이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계 17: 5]>로 탄생되었으며, 또 때(절기)와 법(율법)을 변경[단 7: 25](안식일을 버리고 AD150년경부터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AD350년 기존의 유월절을 춘분 만월 후 첫 일요일에 하는 것으로 변경)등, 저들이 저지른 역사적인 사실들을 볼 때 하나님의 <창조 역사>와 맞아 떨어짐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창조 여섯째 날에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것입니다.[마 24: 15], [막 13: 14]
여기서 잠깐 창조 여섯째 날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땅>에게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창 1: 24]>하시는데 <땅>은 <마른 곳[창 1: 10]>이라 하셨고 <땅>에게 명령하신 바이며 따라서 <땅에서 올라오는 다른 짐승[계 13: 11]>은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으며 용과 같이 말한다고 하는데 그 둘째 짐승은 자기 앞에 있던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로마교회 : 로마카톨릭)를 행사하고 또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며 또 큰 이적들을 행하는데 심지어는 사람들 앞에서 불을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오게 하고 그 같은 기적들을 통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며 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으로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며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니 그 짐승의 숫자는 한 사람의 숫자며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라 합니다.[계 13: 11~18]
여기에서 <땅>이라 함은 창조 셋째 날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언약의 땅[창 15: 18]>과, <믿는 자의 세상 즉, 의로운 자의 세상[창 15: 6~7]>을 뜻하는 것으로 <땅에서 올라오는 다른 짐승[계 13: 11]>이라함은 <믿는 자의 세상>에서 짐승이 올라옴을 뜻하고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다는 것은 선지자의 탈을 쓴 <거짓선지자[마 7: 15]>나 혹은 <믿는 자를 가장假裝>한 짐승이 <예수그리스도>를 표방하는 모조품模造品임을 목도目睹하는 것이며 그의 뿔(권세)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일을 행하시기 위하여 <대적들의 뿔 을 세우셨>음[애 2:17]을 뜻하고 <용과 같이 말>한다는 것은 <“내 강은 내 자신의 것이요, 내가 그것을 나를 위해 만들었다.”[겔 29: 3]>고 하는 것처럼 교만의 극치로 <하나님을 모독하는[계 13: 1]. [계 17: 3]> 것이고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사>한다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나라> 즉 그 왕국(큰 도성)의 권세를 그 짐승(적그리스도)이 행사한다는 것으로 그 자신이 <적그리스도>라는 뜻이며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함은 <믿는 자들>을 기적의 행사로 미혹함을 이르며,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땅(믿는 자의 세상)을 심판[대상 16: 33],[시 96: 13], [시 98: 9]>하시는 것이요, <땅에 살고 있는 그들(믿는 자)을 심판[계 6: 10]>하실 것임이며, <땅(믿는 자의 세상)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계 11: 18]>인데 그것은 곧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리니,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고기들과, 거치는 것들을 악인들과 더불어 진멸할 것이요, 내가 지면으로부터 사람을 끊어 버리리라.[슾 1: 3]>고 이미 경고하신 바로써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창조 여섯째 날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물과 동식물의 종류를 계획대로 이미 나누셨지만 <사람>만큼은 그 종류를 나누지 않으셨는데 그것은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종류가 나뉘도록 하셨음을 알아야 하며 이 문제에 관하여 바울사도는 창세기 3장을 인용하여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을 말씀하면서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고전 15: 22]>으로 세상에서 사람은 <아담 안에(살아 있는 혼[창 2: 7])>과 <그리스도 안에(살려 주는 영[요 6: 39], [요 6: 63])>[고전 15: 45], 오직 두 종류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으며, 성경도 <아담의 세대들에 관한 책[창 5: 1]>과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관한 책[마 1: 1]>으로 나누고 있으므로 예수님께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마 24: 34]>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세대>를 두고 하신 말씀의 뜻이며, 이같이 <종류>와 <나누심>의 속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결합시키신 것이 단 두 가지가 있는데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창 2: 24]>과, <그러므로 이제 그들은 둘이 아니요 한 몸[마 19: 6], [막 10: 9]>이라 한 것처럼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엡 5: 30~32]>한 <그리스도와 그 교회의 위대한 신비의 결합>이 그 하나요, <그의 원수들을 결합[사 9: 11]>을 말씀하듯이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계 16: 14]>,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계 16: 16]>하는 말씀처럼 <대적하는 자들 즉 그의 원수들을 결합>이 그 둘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두 종류 중 하나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고전 15: 22]>으로 땅에서 묶임(세상에 매임)[마 16: 19]과, 메마른 땅에 거함[시편 68: 6]과, 의를 배우지 아니함[사 26: 10]과, 비가 내리지 아니함[슼 14: 17])과, 말씀이 안에 없음[롬 8: 37~40]과, 죄의 종[롬 6: 20]과, 믿지 않는 자[요 3: 36]를 이르는 것이며, 사람들의 두 종류 중 둘은<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고전 15: 22]>으로 땅에서 풀림(세상에 매이지 않음)[마 16: 19]과, 말씀에 거함, 진리를 알게 됨[요 8: 31~32]과, 참 자유[요 8: 36]와, 죄에서 죽음[롬 6:7~14]과,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음[롬 6: 22]과, 믿는 자[요 5: 24]로 볼 수 있고, 이렇게 나누심의 비밀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를 받아들이신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케 하려 하심[엡 1: 4~6]>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엡 1: 10]인바 창조 이전의 <그 계획하신 신비>인 것입니다.[엡 1: 9]
이러한 창조 이전의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엡 1: 10]>으로 <그 계획하신 신비(사람의 종류를 나누는 신비)>에 창조사역 처음부터[창 3] 대적하는 세력을 개입시키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뱀(사탄)의 악의적인 미혹(변개)에 사람들이 죄(죽음)를 범하는 것으로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삶과 죽음을 맛보게 되는)[창 3: 5]> 이 말을 믿고 따르므로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녀가 거기에서 그 열매(삶과 죽음을 맛보게 되는)를 따서 먹고 그녀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니, 그가 먹더라.[창 3: 6]>하듯이 여기에서 뱀의 말(악의적인 의도)대로 <너희의 눈이 열리고>한 것처럼 그들의 눈이 둘 다 열려, 그들은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자기들의 치마를 만들[창 3: 7])>어 입는데 여기서 무화과나무는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열매를 따 먹으므로 생긴 죄<그 계획하신 신비(사람의 종류를 나누는 신비)>를 자신의 수치(죄)를 스스로 가린 <자기 의義의나무>이므로 <“이제부터 네게서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못할 것이라.”[마 21: 19]>이라고 예수님께서도 저주하신 나무임에 자신의 의를 내 세워서는 <그리스도 안에> 거 할 수 없으므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만은 자유의지에 따라서 자신스스로가 종류를 선택할 기회(때와 기회가 그들 모두에게 일어나는도다.[전 9: 11])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너희’는 신들과 같이 되지 못합니다. 다만, 이 세상의 신神[고후 4: 4](큰 도성과 적그리스도 : 짐승)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고후 4: 4]하며, 정복한 자(큰 도성과 적그리스도 : 짐승)의 종이 되는 것[벧후 2])>으로 <“보라, 그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삶)과 악(죽음)을 알게 되니,[창 3: 22~23]>, <너는 흙이니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죽음)[창 3: 19])>과 같이 되는 것인데, 창세기 2~3장에서 하나님께서 에덴의 동편에 세우신 때에 동산에는 모든 나무 중에 <생명 나무(예수그리스도 : 참 포도나무[요 15: 1])>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큰 도성과 적그리스도 : 짐승의 나무)>도 두시고 첫 계명(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 17])까지 주셨지만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뱀(사탄 : 짐승)의 말(악의적으로 변개시킨 미혹적인 말)에 의하여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들에서 나온 것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들은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용의 독이요, 독사들의 지독한 독[신 32: 32~33])>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따먹으므로(배교) 죄(죽음)를 범하게 되었음을 목도하며 또한 공부를 통하여 잘 알면서도 <현세의 믿는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하여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것입니다.[계 3: 14~22]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일은 <사람도 자기의 때를 모르나니, 마치 물고기들이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덫에 잡힘과 같이 사람들의 아들들도 재앙이 갑자기 그들에게 닥치면 재앙의 때에 덫에 걸리는도다.[전 9: 12]>라는 말씀처럼 많은 사람들이 큰 도성(적그리스도)의 계책에 걸린다는 뜻이며, <그 잎사귀들은 아름다우며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을 위한 식물이 되었고 들의 짐승들도 그 그늘 아래 있으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지에 깃들이고 모든 생물이 그것을 먹더라.[단 4: 12]>고하듯이 이 말씀은 큰 도성(적그리스도)의 나무로써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계책 속에 빠져 있으며 교회 또한 지역교회가 각 교파의 <교단>에 매였고 그 <교단>은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에 가입하고 있고 지역교회의 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변개되었음을 알지만(개역개정) 하나님의 참 말씀과 교리를 공부하고 따르기보다는 세상의 잇속(그물, 덫[잠 29: 25], [사 51: 12])에 매여 교단의 인의人意를 따르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아픔 현실인 것입니다.(이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에 포함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현대 교회에서는 뱀(사탄 : 짐승)의 악의적으로 변개시킨 미혹적인 말[창 3](악의적으로 교리를 변개시킨 성경)에 의하여 소돔의 포도나무[신 32: 32~33](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창 3])의 열매를 따서 자신들도 먹고 성도들에게도 주어서 먹게 하고 있으니(혹은, 지역교회 목사도 성도도 이 같은 하나님 말씀의 변개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배워온 지식에 만족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더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 이것은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 하라.[딤후 2: 15]>는 말씀과 <이는 너희가 게으른 자 가 되지 아니하고 믿음과 인내를 통하여 그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는 사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려는 것[히 6: 12]>이라는 말씀 같이 우리는 자신의 수치(죄)를 스스로 가리는 <자기 의義의나무>가 되지 말고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면 적그리스도의 계책(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고후 2: 17]이 있음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것[갈 1: 7])을 깨닫고 대처할 수 있으나 이미 바쁜 현실 속에서 그의 계책에 빠져 있거나 혹은 영적인 게으름에 빠져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사역에서 가장 핵심은 <사람 창조(창조사역의 여섯째 날[창 1: 26~31])>임을 알 수 있는데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나[창 1: 27], [창 9: 6] 사람은 에덴동산에 있는 <생명 나무[창 2: 9]>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요 1: 9~12] 뱀(사탄)의 미혹적인 말(악의적으로 변개된 교리말씀)에 의하여 소돔의 포도나무[신 32: 32](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창 2: 9])의 열매를 따먹고(배교) 죄(죽음)에 빠졌으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구원을 생각하시고 <모세>에게 주신 <율법>에는 구원이 없음[히 10: 1]을 기억하시어 <예수그리스도(하나님의 형체이나 종의 형체를 입으시어 사람들의 모습[빌 2: 6~7])>를 세상에 보내시므로 은혜와 진리의 <복음(구원하시는 치유[시 67: 2],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시 103: 3],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마 16: 16],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계 1: 5~6])>을 통하여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을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혼인 : 위대한 신비[엡 5: 25~33]> 즉, 결합시키어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여 하나님 은혜의 영광을 찬양케 하려 하심인데[엡 1: 6, 1: 12, 1: 14] <너는 헵시바라, 네 땅은 뷸라라 불리리니 이는 주가 너를 기뻐하며 네 땅이 혼인하게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혼인하듯이 네 아들들이 너와 혼인할 것이요, 마치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듯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리라.[사 62: 4~5]>하신 말씀대로 입니다.
<헵시바hephzibah>는 시온 즉 예루살렘의 상징적인 명칭으로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는 뜻으로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분의 아내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뷸라Beulah>는 이제 “예루살렘은 버림받은 아내가 아닌 새 신부처럼 남편의 보호아래 있게 된다”라는 뜻으로 회복된 신부라는 의미를 지녔으므로[사 62: 4] 이는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혼인 : 위대한 신비[엡 5: 25~33]>와 상응相應하며, 이는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창 2: 24]>하신 말씀과도 상응하고, 또 이는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 하고,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계 21: 9~10]>하시는 말씀과도 상응하니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한 마음이 그 뜻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출애굽기의 역사를 목도하며 그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손수 백성을 인도하셨음을 상기하는데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wilderness>에서 40년의 노정路程이었으나 이 역사는 단순한 지난 과거의 역사만이 아니라 앞으로 닥쳐올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사실이기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하며 다시 살펴야 하는 이유이고 성경은 지난 역사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를 암시하는 살아있는 계시를 주기 때문으로 우리가 신실한 성도라면 앞으로 <멸망으로 들어갈 자[계 17: 8]>, <멸망의 아들[살후 2: 3]>, <적그리스도[요일 2: 18], [요이 1: 7]>가 나타난다면 <광야>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그 때에 세상에는 <그가 모든 자, 즉 작은 자나 큰 자,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종이나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계 13: 16]>함 같이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한[계 20: 4] <믿음의 사람들>은 생명조차 부지하기 힘들기 때문으로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마 24: 16]>하신 말씀처럼 <광야>로 피신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광야曠野>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에는 <텅 비고 아득하게 너른 들>로 표현되어 있으며 영어사전에는
<①황야 ②자연>으로 표현하고 있듯이 문명에 젖어 사는 현대인이 참으로 살아가기 힘든 곳이라는 것이며, 그러나 그 때에는 <믿음의 사람들>은 출애굽기서에서 말씀하듯 모든 문명과 문화를 벗고 들이나 산에서 <자연인>으로 살 수 밖에 없음을 뜻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려면[계 20: 4] 그럴 수밖에 없는 것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계시하고 있으며 그때(출애굽 때)에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앞으로(미래 : 예수님의 재림직전)의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요 1: 12]>이요,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믿는 사람들[요 4: 41]>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사람들[갈 3: 22]>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딛 3: 8]>을 이르는 것인데 <이들은 여자들(계 17: 3, 계 17: 4, 계 17: 6, 계 17: 7, 계 17: 9, 계 17: 18)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계 14: 4]>한 그들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 말씀(성경)의 변개와 오도 사실을 보면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kjv :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킹 제임스 창 1: 4]>를 <빛과 어둠을 나누사 niv :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개역개정 창 1: 4]>로 변개하였는데 그 뜻을 보면 kjv와 niv모두 <그 빛>은 <어두움>에 있었으며 <어두움에서> <그 빛>을 나누신 것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반면에 개역개정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사>함으로써 단순히 빛과 어둠을 나누신 것으로 생각되기에 <그 빛>을 <어두움에서>나누신 의도를 숨겼다는 결론으로 <그 빛>을 <어두움에서>나누신 뜻은 <주가 말하노라. 누가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나로 그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지 아니하냐?[렘 23: 24]>하심과 <그가 어둠으로 그의 비밀 처소를 만드셨으니 그를 두른 그의 장막은 검은 물들과 하늘의 짙은 구름이었도다.[시 18: 11]>하듯이 이는 <은밀한 곳(셋째 하늘)을 하나님의 어두움의 은밀한 비밀 처소>로 만들기 위하여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셨다는 뜻이 되며 또한, <주께서 그들을 사람의 음모로부터 주의 면전의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주께서 그들을 장막에 은밀히 감추시어 혀들의 다툼에서 벗어나게 하시리이다.[시 31: 20]한 것으로 보아서 대 환란 때(사람의 음모 : “예루살렘으로 가서 싸워 방해하자.”[느 4: 8]한 말씀처럼 사탄은 이미 많은 사람들을 이용하여 세상을 장악하고 혀들의 다툼을 통하여 사악한 세상으로 만들었으며 세상은 더욱 사악하게 될 것) 바울사도와 요한사도가 다녀온 삼층 하늘에(주의 면전의 은밀한 곳에) 구원받은 백성들을(그들을) 불러 올려 : 휴거(숨기시며 주께서 그들을 장막에 은밀히 감추시어) 환란에서(혀들의 다툼에서) 벗어나게 하시리이다.(구원) 하시겠다는 의미인데 개역개정에서는 <그의 비밀 처소his secret place>를 단순히 <숨는 곳hiding you from sight>으로 변개 해 버렸습니다.
성경은 이 말씀에 관해서 <내 백성아, 오라, 네 방들에 들어가서 네 문들을 닫고 그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동안만 숨으라.[사 26: 20]>는 말씀으로 해석 해 주고 있는데 여기에서 <그 분노the indignation>란 <삼키는 불꽃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들과 더불어 그의 팔의 내리치심[사 30: 30]>을 이르는 것인데 개역개정에서는 <혀들의 다툼>을 단순한 <말 다툼(CEV : vicious gossip : 사악한 험담)>으로 표현 하면서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라고 어처구니없게 변개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단순한 <말다툼>으로 인하여 장막에 감추시겠는지요? <혀들의 다툼>을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KJV : strife : 1)분쟁(①dispute ②conflict ③trouble ④quarrel ⑤complication) 2)투쟁(①struggle ②fight ③strike ④battle ⑤protest) 3)갈등(①conflict ②struggle ③feud ④trouble ⑤discord) 4)싸움(①fight ②battle ③struggle ④war ⑤brawl) 5)쟁의(①a strife ②a dispute ③a trouble)로 표현한 것으로 <혀들의 다툼>은 단순한 말다툼이 아니라는 사실이며 <다툼>을 바울사도는 <육신의 일들>로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strife)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갈 5: 19~21]>짓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또한, <내 백성아, 오라,Come, my people,[사 26: 20]>한 말씀을 <내 백성아 갈지어다Go inside>로 변개하였는데 그곳은 자신의 의지대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내 백성아, 오라>하실 때에 즉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 들도 받지 말라.[계 18: 4]>하실 때에 그 말씀을 듣는 자만 갈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욥기에 <여섯 고난, 일곱 고난>에 대해서 말씀하며 <그는 여섯 고난에서 너를 구해 주시고 정녕 일곱 고난에서는 어떤 악도 너를 손대지 못하게 하시리라.[욥 5: 19]>는 말씀 중에 <그는 여섯 고난에서 너를 구해 주시고>란 ①기근 중에 그는 너를 죽음에서 구속하실 것이며[시 33: 19], [시 37: 19], [계 18: 8] ②전쟁에서 칼의 권세로부터 구속하시리라[계 6: 4, 계 6: 8] 네가 ③혀의 채찍(the scourge of the tongue)을 피하여 숨게 될 것이며[시 31: 20] ④멸망이 닥칠 때에도 그것을 무서워하지 아니하리라. [계 11: 18] 네가 ⑤멸망과 기근을 비웃을 것이며 ⑥땅의 짐승들을 무서워하지 아니하리라. 신 28: 26시 79: 2사 18: 6렘 15: 3렘 16: 4렘 19: 7렘 34: 20겔 32: 4계 6: 8 [욥 5: 19~22]>를 뜻 하는데 여기에서도 <혀의 채찍(the scourge of the tongue)>이 나오고 여기에서 채찍이란 천벌, 징벌의 비유를 뜻하므로 이 고난 역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에 속하는 것이며 그 고난에서 숨겨(hid) 주신다는 것을 뜻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의 변개된 사실을 하나만 더 살펴보면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들에 그가 나팔을 불게 되리니, 그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기의 종들인 선지자들에게 선포하신 것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더라.[계 10: 7]>함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 16~17]>하는 말씀으로 뒷받침 되며, 여기에서의 <그>는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나팔을 불 때 그 신비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KJV : But in the days of the voice of the seventh angel, when he shall begin to sound, the mystery of God should be finished, as he hath declar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개역개정에서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CEV : God told his secret plans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and it will all happen by the time the seventh angel sounds his trumpet.">로 변개하여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할 때 하나님의 신비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하나님의 나팔 소리)가>를 감추었음을 보는데 그 의도가 무엇이겠는지요?
또한 하나님께서는 창조 <첫째 날> 빛을 만드시고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신 것[창 1: 4]은 단순한 빛과 어둠만을 나누신 것이 아니라 <그 빛>이 진리와 참된 이치와 우주의 근원적 원리라면 <어두움>은 비 진리와 거짓말하는 것[요일 1: 6]과 미혹의 영[요일 4: 6]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빛(진리)을 창조하시고 <어두움> 즉, 비 진리와 거짓말하는 것과 미혹의 영에 섞여 있는 <그 빛> 즉, 진리와 참된 이치와 우주의 근원적 원리를 나누신 것으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심[창 1: 4]>을 <개역개정>에서는 단순히 <빛과 어둠을 나누사>로 번역하므로 세상의 낮(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과 밤(해가 진 뒤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을 그저 나누신 것으로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는데 CEV에서 조차 <He separated light from darkness>로 <그는 어둠에서 빛을 분리>하신 것으로 다만 God를 He로 변개 했을 뿐인데도 <개역개정>에서는 <변개>를 넘어 하나님의 뜻을 오도誤導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더구나 <광명들>을 <광명체들>로 변개했는데 그 뜻을 살펴보면 킹제임스 성경의 <광명光明>은 <빛(밝고 환한 빛)>을 나타내고 있는데 반해 개역개정에서는 <광명체들>로 <광명체>의 체體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물건의 일정한 상태나 형체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로써 <결정체> <발광체>하는 모양을 뜻하는 것으로 단순히 <태양>과 <달>과 <별들>을 의미하고 있으므로 <빛(생명의 빛 : 절대적 빛)>을 하나님의 의도하심에서 감추었고, 아울러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킹제임스 창 1: 15]>하였으되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개역개정 창 1: 15]>로 변개하여 <땅 위(세상)에 빛(생명의 빛 : 절대적 빛)을 주라(가지도록 건네거나 베품)>을 나타내는 뜻을 개역개정은 단순히 광명체인 <태양이나 달이 빛을 보내(땅을) 밝게 비추는 모양>만으로 그 말씀에서 하나님의 내포하신 뜻을 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킹제임스 창 1: 16]>하는데 두 가지 큰 광명(태양과 달) 중에 첫째,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신[요 11: 9] <생명의 빛[요 8: 12], [요 11: 9~10]>은 <의의 태양[말 4: 2]>이시고 태양의 예표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상징이요 둘째, 큰 광명은 <아침처럼 비추고, 달처럼 고우며, 해처럼 맑고 깃발들을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는 여자[솔 6: 10]>, <그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나리라.[마 13: 43]>한 달의 예표인 교회요 셋째, 별들은 <현명한 자들(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단 12: 3], [계 2: 28]>로써 별의 예표인 믿음의 성도의 징표로 나타내는 것인데 개역개정은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개역개정 창 1: 16]>하므로 단순히 해(태양)와 달과 별(천체들)을 통하여 낮과 밤을 비추는 것으로 <광명>을 <광명체>로 변개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뜻까지 오도하고 있다는 결론인 것입니다.
위의 몇 구절만으로도 성경말씀과 교리의 결정적인 변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알아듣지도 못할 <내 백성아 갈지어다Go inside>로 변개시켜 가르치고 있으니 참으로 놀랍게 악의적으로 변개되었다는 것이며 여기서 <악의적으로 변개>되었다는 것은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고전 2: 11]>하신 말씀과 같이 성경에는 ①하나님의 성령the spirit of God[출 31: 3], ②사람의 영the spirit of man[전 3: 21], ③짐승의 영the spirit of the beast[전 3: 21], ④더러운 마귀의 영spirit of an unclean devil[눅 4: 33]등 네 영이 나타나는데 성경의 변개는 사람의 영이 더러운 마귀의 영에 이끌리어 행하는 것으로[창 3] 그것은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도다.[롬 1: 23 ]>함과 같이, 이 같은 변개행위는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롬 1: 18~19]>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음[롬 1: 25]>으로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롬 1: 29~31]>인데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롬 1: 32]>며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롬 1: 28]>기 때문으로 변개를 자행한 사람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하지만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며 따르고 배우는 자들은 또 어찌되겠는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므로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오도하여 사람들이 죄에 빠지는 것이 창세기 3장의 주제인데 그 변개한 사실이 비슷한 말씀처럼 보이거나 들리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더욱 심각한 문제가 따르는 것인데 창세기 3장에서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 16~17]> 말씀이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혹 죽을까 함이라.’하셨느니라.”[창 3: 2~3]>고 그 말과 뜻이 오묘해서 변개의 의미를 잘 파악하지 않으면 알 수 없게 하는 것이 특징인데 우리는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창 3: 1]>하신 말씀을 상기하여야 하며 <요한계시록 6장>에 등장하는 <흰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계 6: 2]>와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계 19: 11]>이 너무 흡사하기 때문에 어구語句의 뜻과 낱말의 뜻을 잘 살피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으로 필자도 오랫동안 경험한 일입니다.
그렇듯이 성경을 변개하고 오도케 하도록 사람의 심령에 이르는 자는 <짐승(뱀 : 마귀)>이요, 그를 변개하고 오도하는 말씀을 적은 자들은 사람으로 그들은 거짓말쟁이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요일 2: 22]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요일 4: 3]이고, 세상을 미혹하는 자들[요일 4: 3]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고후 2: 17]이고, 그 말씀(변개된)으로 설교하는 자들은 <먹이를 약탈하는 이리 같아서 부정직한 이익을 취하려고 피를 흘리며 혼들을 멸[겔 22: 27]>하는 신실하지 않고 사악한 거짓말하는 설교자들로써 사도요한 때에는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 3]> 했지만 그것은 이미 세상을 정복[계 6: 2]해 가고 있는 어두운 존재들(밤의 때 : 교회 시대) 이 세상 많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변개된 성경으로 설교를 하고 있고 성도들은 그 변개된 말씀과 오도된 뜻으로 혼들이 죽어가고 있는 실정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심판의 표적들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에디오피아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으며 표범이 그의 점들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광야의 바람에 사라지는 검불처럼 흩으리라.([마 3: 12]) 주가 말하노라. 이것이 네 몫이요, 내게서 네가 헤아려 받는 분깃이라. 이는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였음이라.[렘 13: 23~25]>하기에 위에서도 알아보았지만 바울사도가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엡 6: 11]>고 하는 <전신갑옷> 중 공격성 무기는 오직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엡 6: 17]> 뿐이기 때문에 변개되거나 오도된 말씀은 <성령의 칼>도 <하나님의 말씀>도 아니며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엡 6: 12]>할 수도 없기 때문에 여러 차례 강조하는 바입니다.
<“다산하고 번성하며 바다의 물들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창 1: 22]>하셨는데 충만(가득 채움)과 번성(무성함)은 원래 하나님의 속성인 것은 성경에서 <충만>이란 말씀은 77번이나 계속 되며 <번성>이란 말씀 또한 107번이나 계속 되는 것으로 보아서도 그렇고 <그러나 사 대 만에 그들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인들의 죄악이 아직 다 차지 않았음이라.” 하시니라.[창 15: 16]>함과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롬 11: 25]>와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내 언약을 세우며, 너를 심히 번성케 하리라.”[창 17: 2]>하시는 말씀에서도 하나님의 속성을 알 수 있듯이 <큰 도성(적그리스도의 왕국)>과 <적그리스도>의 죄악이 다 차기까지 그들의 악행은 계속 될 것을 암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다섯째 날의 비밀秘密의 내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여섯째 날>의 창조를 시작 하시며 이는 AD1000년~예수그리스도의 재림까지인데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창 1: 24]>하시니 창조 여섯째 날에 <적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되 <땅의 짐승>인 <적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넷째 날 끝에 이 땅에 오셨듯이 그는 여섯째 날 끝에 이 땅에 나타날 것이며 하나님께서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신 것처럼 그는 그의 죄악이 이 땅을 다 채울 때 까지 다스릴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비밀秘密을 푸는 <여섯째 날>의 비밀인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여섯째 날의 비밀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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