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Health/selfcheck/4810426
https://www.donga.com/news/Health/selfcheck/4791367
국제수면학회 권장 수면시간 7.5시간
잠들기 전 음주는 수면 구조 깨트려
[서울=뉴시스] 충분한 수면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면역 기능 및 자율신경계통에 악영향을 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삶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3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면역 기능 및 자율신경계통에 악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 우울증, 치매, 당뇨, 비만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수면 시간 지키기 ▲수면무호흡증 점검 ▲음주 피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신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위한 적정 수면 시간은 연령에 따라 상이하다. 국제수면학회가 권장하는 18세 이상 성인의 권장 하루 수면 시간은 7.5시간이다. ▲2~ 13개월 영아는 14~15시간 ▲12개월~3세 어린이는 12~14시간 ▲3~6세 어린이는 11~13시간 ▲6~12세 어린이는 10~11시간 ▲12~18세 청소년은 8.5~9.5시간이다.
수면은 겉보기에는 수동적 상태로 보이지만 수면 중 신체는 체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역동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낮 동안 소모된 신체 및 근육 기능을 회복하고 생체 에너지를 관리 및 저장하며 재생한다.
또 뇌, 심혈관, 호흡, 면역, 내분비 등의 생체 기능 안정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청소년기에 수면에 문제가 발생하면 성장 및 면역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코를 고는 것은 수면 중 숨을 쉬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뜻하지만, 코를 곤다고 모두 수면무호흡증은 아니다.
실제 성인의 약 10~30%가 코를 곤다고 알려져 있고, 이들 중 대략 반 정도가 수면 중 심근경색증, 뇌졸중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이다. 잘 때 코를 심하게 골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숨을 쉬지 않다가 조금 지나서 숨을 크게 몰아쉬는 증상이 보이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잠들기 전 다리가 불편한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증상을 느낀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수면무호흡증은 병원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수면상태를 점검·진단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술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다. 술은 일시적으로 졸음을 증가시키지만 수면 구조를 깨뜨려 불면증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수면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 탈수와 이뇨작용으로 잦은 각성이 유발돼 수면 위생에 방해될 뿐 아니라 깊은 단계의 잠을 방해한다.
술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도 약물 부작용의 위험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만큼 피해야 한다. 이 같은 부적절한 불면증 치료는 불면증 만성화에 영향을 주며, 지속적인 음주로 인한 간질환, 위장질환은 물론 알코올 중독, 알코올성 치매, 우울증 등 정신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글로벌 수면 솔루션 기업 레즈메드코리아 관계자는 “양질의 수면은 면역력 강화, 신체능력 및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만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2022년 기준 109만 88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새 28.5% 증가한 수치다.
뉴스시 황재희 기자
최승규 한마디
사진의 베개
상열하한(上熱下寒)두한족열(頭寒足熱)
반대되는 베개
옛 선조분들이 나이들수록 딱딱한 나무베개 서용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심지어고대..
이집트 중국 에선 도자기 베개 사용했음을 잘 알고 계실것 입니다.
중국 위나라 고사에서
조조 둘째 아들 조식 의 시가 조비의 처 도자기 베개속 에서 나와.
환제 조비가 이를 근거로 자기 황비에게 사약내렸다 /
고사도 있읍니다
그 베개들은 모두 15cm 내외 였고 .
현대 출토된 도자기 베개로 높이,...확인됩니다
고침단명 (高沈短命)
뜻
베개를 높이 베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
백과사전에도
이상적인 베개는 어떤 것일까?
우선 자기의 머리나 목모양에 따라 경추를 잘 지지해줄 높이를 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베개의 높이는 6~8Cm 정도가 적당하다.
이는 누워서 잘 때도 우리가 서 있을 때와 같이 머리, 목척추, 허리 척추의 선이 일직선이 되는 상태가 가장 좋기 때문이다.
다만 체형에 따라 마른 체형은 1~2Cm 낮게, 뚱뚱한 체형은 1~2Cm 높게 베도록 한다.
기울기는 5도 정도가 좋고, 크기는 어깨폭 이상으로 충분히 몸을 뒤척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한 것은 좋지 않다.
너무 딱딱하면 신경이 눌리고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고, 너무 부드러우면 목등뼈 지탱이 어려워 목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쌀자루를 베는 느낌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무엇보다 베개는 베갯속이 중요하므로 통기성과 흡수성을 고려해 고르도록 한다. 머리는 체내 열을 내보내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는데 베개의 통기성이 좋으면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해 머리가 내보내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질이 서늘하여 시원감을 주는 것을 선택하되 솜, 스폰지, 털류는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특히 최근에는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국화 베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옥, 항균 및 해독?공기 정화를 해주는 숯,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는 메밀, 정신을 맑게 해주며 순환기 장애에 좋은 잣나무 등 각종 천연 재료를 넣은 건강 베개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잣나무로 만든 베개인 ‘신침’의 효용성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죽음을 목전에 둔 노인이 도사로부터 신침의 비법을 전해 받아 기력을 완전히 회복, 180세 넘게 살았다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첨단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는 ‘메모리폼’ 베개가 화제다. 메모리폼은 탄력성이 적은 폴리우레탄 폼으로 원래 모습을 기억하고 원형으로 되돌아오는 첨단 신소재. 목과 머리 형태 모양을 기억해 피로가 쉽게 풀리고, 땀 흡수가 잘 된다고 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비행사의 대기권 탈출을 목적으로 최초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각종 천연?한방 재료부터 첨단 소재를 이용한 것까지 다양한 건강 베개가 나와있지만 무엇보다 베고 누워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최고다.
아무리 좋은 건강 베개라 하더라도 개인의 취향 및 건강 상태와 맞지 않으면 득이 되지 않는다.
최승규 연구
사진처럼 푹신한 베개 사용경우 머리는 베개에 푹 파묻혀 질환에 취약해 질수 있읍니다
상열하한(上熱下寒)두한족열(頭寒足熱)
에 반대되는 베개
옛 선조분들이 나이들수록 딱딱한 나무베개 서용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심지어고대.. 이집트 중국 에선 도자기 베개 사용했음을 잘 알고 계실것 입니다.
삼국지에서 조조 둘째아들 조식 의 시가 조비의 처 도자기 베개속 에서 나와.조비가 이를근거로 자기 황비를 사약내렸다 고사도 있읍니다
그 베개들은 모두 15cm 내외 였었다.
경추(목)변형이 문제일까요.?
최승규 경추뼈 5~6번 주저 앉았지만 80년 별일없이 건강 합니다
베개를 실험하면서 느낌니다
젊어선 어덯게 잠을 자던 입을 닫고 잠...자면 입마름증은 없었읍니다.
입을열고 잠.자면 혀끗 부터 마르고
후드로 공기 새.들어오면 입 안쪽부터 마르게 됩니다
나이들면서 입은 꼭 닫고 잠자는데 입이 마릅니다
혀 안쪽 부터 마릅니다
후드가 열려 있어 후드로 부터 공기 새어나와 입으로 들어옴을 알수 있고.....
후드 경직(근육 굳어져 완전 차단못함) 임을 알게 합니다
낮은베개 베면 더 많은 공기 입으로 유입됩니다
지금 이글 읽고 있다면 스스로 해..보십시요.?????
목을 숙이고 숨을 들여마셔보고
목을 뒤로 재켜 숨을 들여 마셔 보세요
스스로 알게 될것 입니다
최소한 15cm 정도 베개 사용할때 최소한 공기 유입 됩니다.
그이외
어덯게 하면 완전 차단될까요...?????
입.마르면 입안에서 온갖 세균.박테리아.바이러스 .증식 원인됨이야 누구나 알것 입니다..
이런 균들은 어떤근육이라도 파고 들게 됩니다.
잠자기전 100% 발효액 몇방울 머금으면
입 마르더라도 아침까지 견뎌 입냄새 전혀 없으니...
세균 증식 방지 알게 될것입니다
첫댓글 발효액!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좋은건강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