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1,573m
위치 -강원 정선군 고한읍, 태백시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계방산(1,577.4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1,572.9m)로 높은 산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경계에 있다.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그 주위에는 태백산(1,567m)·장산(1,409m)·
백운산(1,426m)·대덕산(1,307m)·매봉산(1,303m)
조록바위봉(1,087m)·지장산(931m) 등의 높은 산들이 솟아 있다.
태백산의 명성에 가려 있는곳 함백산
태백산보다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곳 함백산으로
한폭의 수묵화같은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
산행코스를 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갈등끝에 싸리재에서부터 시작
만항재 하산코스로 ...
며칠전 내린 폭설로 인하여 인근산에서 발생한 인사사고 소식을 접하게 되니
더욱 긴장이 되는 순간들이 지나가고...
발걸음으로 다져진 통행로를 벗어나면 도저히 혼자서는 빠져 나올수 없는
허리춤까지 쌓여있는 설경속으로...
육체도 정신도 함백산의 설경에 흠뻑젖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함백산의 칼바람ㅡ
끊임없이 들리는 뽀드득 소리~
끝없이 이어지는 수묵화 ~ ~ 맘껏 감상하며
고통도 기쁨도 함께한 친구들 고생들하셨습니다.
여러서정으로 인하여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께 죄송스런 마음 전하며
다음 산행에는 함께하시어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버스내에서는 전 회장님으로 수고하셨덩 안동휘 고문님께 감사의 뜻으로
산악회 회원들이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가는 내내 40명의 회원들의 소개를 하였습니다.
찬조해준 친구들 ..
이석재 일십만원 김우인 일십만원
이참복 이십만원 김용철 이십여만원상당 족발
김진복 스마튼폰 장갑 40켤레
찬조해준 친구들 감사합니다.
산행에 참석한 친구들 ..
김인종, 정용석, 최순자, 김진복, 이수철, 윤금식, 봉규예, 류순옥,
김수자, 김우인, 김진호, 김주연, 안동휘, 정향섭, 최근욱짝 김연미,
김창현짝 고은주, 염용섭, 윤선중, 이승종, 김인환, 유성열짝 최순덕,
정명관짝 양미자, 최병권, 박영배, 이참근, 김태한, 윤석동, 홍종화,
김용철, 정진철, 전계남, 이을섭, 송명심, 이익순, 정미옥, 이참복
총 40명
함백산 산행을 마치고 참복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