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호텔에서 포드고리차 버스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 콜택시를 불러 가는데
기사가 코토르로 갈거면 자기 택시로 가면 어떠냐는 제안~~~
40유로 달라는데 30유로에 버스대신 택시로 이동~~~
1인당 10유로로 가는 거니 버스 타고 가는 것보다 싸고 편하게
코토르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택시로 2시간 가는 거리를~~
0.코토르 인근에 있는 두 개의 페라스트 섬(슬로베니아의 블레드와 많이 비교되는 섬--)
왼쪽 섬은 수도원(미개방), 오른쪽 섬은 동방교회당~~
0.코토르의 고성 가까이 길 하나 사이로 크루즈까지 입항하는 항구~~~
천혜의 항구도시 코토르````성벽이 있는 산위에서 보는 코토르 고성이
볼만하고 성안 골목골목의 여러 유적들도 다녀 볼만 하다~~~~
유명한 관광지답게 투어하는 외국인도 많고 여기서 부터 한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이
눈에 띄고 안내센터에도 한국어로 인쇄된 관광지도도 얻을 수 있다.
<포드고리차에서 코트로 가는 도중 산 위 도로에서 본 부드바와 인근 도시 그리고 하늘과 구분이 안되는 파아란 아드리아해~~~>
<코토르에서 15km 덜어져 있는 페라스트 섬의 풍경``````>
<코토르 고성 풍경~~~~>
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는 가본곳 중에 코토르가 많이 마음에 와닿았었습니다~
그러시군요~~아담하니 조용하고 좋드라구요~~~풍광도 좋고요
근사합니다....가고시포요ㅠㅠ
분명 가을님도 가실 때가 있을 거예요~~~
빠르고 늦음의 차이일 뿐이지요 ㅎㅎㅎ
@야고보 두다리가ㅡㅡㅡ성해야
워디든가볼텐데...벌써부터ㅡㅡ
무릅이 콕콕 쑤시니....ㅋㅋ
@가을... 걱정 마세요~~돈과 시간만 있으면~~~크루즈 여행시대잖아요 ㅎㅎㅎ
@야고보 앗.....그러고보니
돈두읍넹..ㅠㅠ
@가을... 돈은 맘먹기에 ````소천할 때 짊어지고 갈거 아니니까여 ㅎㅎㅎ
지는 돈떨어지믄 조그마한 집 팔아서라두 여행 갈려구 하는데여 ㅋㅋㅋ
가을님 우선순위가 중요 ㅎㅎㅎ 누워 있으믄 그때부턴 모든 게 그림의 떡---
힘과 돈이 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무조건 gogo~~
침대에 누워 과거를 되돌아 볼 때 후회를 적게 하기위해서라두 gogo~~~제 생각 ㅎㅎ
@야고보 빙고....팔아묵을집두ㅡ읍구
열심히 모아서ㅡㅡ다닐려구요..
두다리걸어다닐수있을때....ㅎㅎㅎ
@가을... 잘 생각 하셨습니다~~~~힘 있을 때 열심히 다닙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