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현대 여성들만 다이어트에 열중한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의 역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의 다이어트 방법은 주로 식이요법이었지만, 요즘은 다이어트가 일상화되면서 대중적 관심과 함께 다양한 방법이 등장했다는 점이다.
다이어트(diet)의 사전적 의미는 비만 치료, 체중 조절을 위한 규정식이다.
이는 과체중으로 인한 질병 치료방법으로서 다이어트를 정의해 놓은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상적이거나 마른 상태의 사람들까지도 다이어트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육체의 건강을 잃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질병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은 건강을 위해, 자신감을 찾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렇다면 당연히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게 맞는 것이다.
몸이 즐거운 다이어트의 시작은 기본을 지키는 것 기본을 다져야 한다는 말은 어릴적부터 누구나 다 들어본 말일 것이다. 이 말은 다이어트에도 예외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내 몸을 다이어트에 용이한 몸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끼식사를 바탕으로 몸의 신진대사율을 높여주는 것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 몸의 에너지 소비량도 높아지기 때문에 굶지 않아도, 운동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살이 잘 빠지는 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말을 보고 분명 "나는 세끼식사를 다 챙겨먹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라고 반박하는 이가 적지 않을 것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브랜드 쥬비스 의정부점 용미진 컨설턴트는 세끼식사를 통해
건강한 식단 을 실천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건강한 식단이란 무엇일까? 첫째,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현미, 콩, 버섯, 생야채, 사과, 배, 김, 미역, 다시마, 견과류 등의 음식은 근육운동과 지방대사에 도움을 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음식들을 섭취하지 않고 몸에 좋지 않은 정크 푸드를 섭취하거나, 과도한 운동 혹은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결국 살이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한 몸의 신진대사가 낮아지게 되어 다이어트가 불가능한 몸이 만들어지게 된다.
둘째, 성분표시가 없는 자연식
자연식품은 신진대사를 관할하는 유전자의 활동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민족으로 꼽히던 미국 애리조나 주의 파마민족이 자연식에서 정제된 곡물로 식단을 바꾸면서 가장 뚱뚱한 민족으로 바뀐 사례를 보면 자연식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좋은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다.
식단의 주식이 탄수화물인 것은 과거와 현재 모두 동일했지만, 과거에는 정제되지 않은 콩, 곡류, 호박, 씨앗 등을 섭취하였고, 현재는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설탕, 백미, 소금 등의 섭취로 식단을 변경하여 가장 뚱뚱한 민족이 되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리고 지방세포를 많이 쌓이게 하는 음식이다.
또한 현미나 콩에 들어있는 비타민 B나, 칼슘과 마그네슘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지방연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의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그 음식에 들어있는 또 다른 영양소가 내 몸 안에서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다.
1년 365일 인생에 주어진 과제처럼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말하고 싶다. 더 이상 운동량과 식사량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오히려 식사량을 늘리면서 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라고 말이다.
* 도움말 :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브랜드 쥬비스
http://www.juv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