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격언 - 교육의 길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피하고 도망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탈무드>에 있는 이런 경구가
이미 수천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가장 교육열이 높은 유태 민족을
'책의 민족'이라고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책이란 것이 귀하였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앞의 경구가 쓰일 만큼 책을 많이 읽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과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은 차이가 있다.
우리는 <성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