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개근하시던 오지홍 교학처장님과 안생민 총학생회장님, 한관t섭 운영위원님과 몇 분은 품바 공연과 겹쳐서 불참하였고 , 박종필 산악부 전속 사진 기사님(?)께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섭섭했습니다.
하지만 신은숙 전임 등산부장님, 홍태옥 동문회장님, 윤재영 문화탐방부 총무님, 황옥순 8기 회장님, 1기 이호정, 3기 유영희 선배님, 최광섭 5기, 김성호 5기, 최정자 6기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두레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8기에서 15명이 참석하여 등산부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리라는 예감입니다.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 지하에서 9시 50분에 집결, 출석 점검을 마치고 조용휘 등산부장의 안내로 10시 정각에 "고구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차산 둘레길" 트래킹을 시작하였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아차산 둘레길 입구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한 후 출발하여 고구려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유영희 카타리나 자매님의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과수원길과, 등대지기를 합창하며 땀을 식혔습니다.
조금은 가파른 해맞이 광장에서 한강과 서울 시내를 조망하였습니다. 황사로 인해 시야가 흐렸지만, 목적지인 고구려의 유적인 4보루까지 땀흘리며 도착하여 사진 촬영과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하였습니다. 식사장소인 '산울'에서 "막취하, 당취핑" 건배로 막걸리와 점심을 먹으며, 자기 소개와 선후배간, 동기생 끼리 화기애애한 시간을 끝으로 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에 참가한 가영시아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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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용휘 안토니오등산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9월 산행이 기대되네요 ^^
모처럼 반가운 아차산산행 넘ㅁ 즐거웠습니다,
특히 금번 산행에 사전답사와 만반의 준비로 수고하여주신
조용휘안토니오 등산부장님과 김현옥로사 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또한 함께하여주신 동문님들과 신입생 새내기님들의 신선한모습도 화기애애한 하루였습니다,
다만 아쉬움은 함께하지못한 품바팀과 박종필요한 전임등산부장님의
훈훈한 밀담을 듣지못해 아쉬웠지만 담에 기대할께요~
잘 다녀오셨군요 라는 인사도 못햇네요
멋진 작품 사진 관광에 황홀햇답니다. 후풀이 이야기도 들어야 하는데...
등산부 수입 지출 내역입니다.
3월 18일 산행인원 35명 식사비 두부마을 350,000원
박태영 돈보스코 전 동문회장님 찬조금 50,000원
전년도 이월금 82,500원
잔액 132,500원
4월 8일 산행인원 40명 식사비 이모네곱창 376,000원
잔액 24,000원
총잔액 156,500원
6월 17일 산행인원 34명 중 식사 32명 식사비 344,000원
식비초과금 24,000원
1학기 등산부 총잔액 132,500원
이상입니다.
총무님,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산부 살림 꾸리시느라 애쓰시고요
@조용휘 안토니오 대장님.또준비하신 여러분 더운날씨에 귀한시간내어 답사까지-. 참 고생하셨읍니다.
점심메뉴도 훌륭했고요 덕분에 또하루가 행복했습니다.우리 등산부 파이링!! (유영희 입니다)
http://durl.me/5qpics
대성황이었네요. 축하해요 가영시아 등산부!
3기 유영희 카타리나 선배님께 함께 등산가자고 한 약속을 못지켜 죄송합니다.
5기 최 거스님 정말 오랫만인데... 반가왔구요
김 그레 부부님께도 공짜로 스페인 관광시켜 주어서 고맙습니다. 다음부터는 열심히 참석할게요.
PLAY
뭐얼요. 어느 비오는날 지하철 환승역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더 반갑겠지요ㅎㅎ.
산악부에서의 첫 산행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테마여행에서 만리장성을
쌓았던 반가운 얼굴들을
볼수있어서 더욱더 기뻤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애쓰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적극 참가바랍니다.
좋은코스 발굴하여 답사까지 하셔서 아주 즐거운 산행을 하게 해주신 산악부 회장님 감사합니다.
서울에 몇십년 살면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이 유서깊은 산을 처음 찾았네요.
감개 무량하면서 가영시아 산악부에 감사드림니다. 수고하셨어요.
홍회장님,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참가하여 선후배간의 우의를 나누는 시간되시길 빌겠습니다.
간다고 신청을해서 약속을 지키려고 가기는 했는데 흑흑
고관절이 아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산행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