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는 지 몸에 손대는걸 싫어하는건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1초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깜돌이는 몇십분이고 가만히 움직이지를 않아 편했는데..)
이빨 몇개라도 건져볼려고..
이갈이를 하던중에 데려온 복돌이라..
흔들거리는거 만지면 난리난리 개난리를 치더니만..
꿀꺽 쩝쩝,, 빼지도 못하게 삼켜대던 이빨을....
이거 하나 건졌습니다
날은 덥고.. 배털이라도 밀을려면
뒤로 발라당,,데굴데굴,,가만있지를 않으니.....에효,,힘드렁
목욕하고 발톱 자르다 피를 봤네요
멎을줄 알았는데..계속..
지혈제가 없지요..쓸일이 없었으니..
병원 가야지요
붕대 야무지게 몇겁을 싸줬는지..(풀을때 애먹음)
먹는것만 보면 풀쩍 풀쩍,, 공중부양하는 강쥐가
붕대 감았다고 얼음이 되었네요
마미 바라기가 들어오지도 못하고 문간에서 쳐다만 보고있더니
언제 들어왔는지..문틈에 얼굴 츠박고 있더군요
당근은 하루에 반개는 먹어대는..
과일이 있으면 당근은 뒤로 밀리긴 하지요(절대로 남긴적 없음)
ㄸ으로 다 나오는데........ㅠ
콧바람 쐬주려 델고 동네 한바퀴
집옆에 바람쐬며 쉬기 딱~ 좋은곳
테라스도 넓고 바람도 많이 부는~
붕대 감았다고 계속 얼음
그전에는 개구멍으로 얼굴도 내밀고
참견하느라 점프도 하고..
요즘 복돌이 털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솜털이라 청소기 돌리는중에 날리는.. 뭉쳐서 구석에도 있고
하루종일 청소기 붙잡고 삽니다 (로봇청소기는 구석이 문제..)
아침에 머리 묶을때 빗질 하면 좀 나은데..
시원할텐데 빗질도 못하게 ㅈㄹㅈㄹ 하는..
ㅇ복돌이 2개월차 사진이 없어서 (급하게 찾느라 4개월차에 델고 왔지요)
2개월차 아기 복돌이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제일 인물 안날때 원숭이 시기에 데려왔지요
복돌이 오늘 찍은 따끈한 인증
6개월 넘으면서 강쥐티가 없어지지만..
내눈에는 항상 애기 복돌인데..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컸네요
먹보복돌이..엄살 대마왕 복돌이..
이쁘게 봐주세요~~
첫댓글 발톱 짜를때 저두 어려워요
어떤때는 하나 짜르고 눈치보고
네녀석 짤라 주려면 눈치 보고 기다리고
얼굴 자주 보여 주시는 복돌군 ㅎ
언제나 또 안아 보려나요
가만히 있어도 조심스러운데..소리지르고 움직이고 ㅠㅠ
털정리 - 목욕-드라이-발톱정리를
얌죤히 끝가지 가만히 있는 깜돌이를 10년동안 관리하다
복돌이를 하려니..끝나고 나면 손이 덜덜 떨리고 힘든게 티가남
때론 수선스런 복돌이라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시간맞는대로 봐야지요~
복돌이는 자기만의 성격이 확실하네요
페키만의 매력아닐까요 ㅋㅋㅋ
인물이 훤 하네요
애들 마다 자기의 성격이 있다지만..얌죤한 넘은 아니여~ ㅎㅎ
순돌,깜돌이가 편했지요..편할땐 편한거 모른다고..
털갈이가 끝나면 확실하게 칼라가 나올듯~
한인물 하는 복돌이 얼마나 엄니께 효도할라그....엄니를 가만히 안둘까요...그래도 한번 하지마 하면 두번은 안한다지요.~^^~엄니 힘드실까봐 묭실가서 세신묭 하겠다는 효자복돌이쟎아요..ㅎㅎㅎ
묭실은 내가 반대하오~
순돌이는 묭실에서 해줬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는것도 모르고 ㅠㅠ
혼자 효자하라하고..빗질로 털 다 뽑을꺼요 ㅋㅋ
술술술~ 아주 뿌리고 다닌다오~~
ㅎ저두 발톱은 아직도 조심조심
째끔씩 ㅎㅎ 아가털갈이 하는가보아요
싹한번 밀어야 안빠지지않을까요
어마어마한 털찜이 다 빠져야되는데..반은 빠진듯해요
등판 가운데는 굵고 진하게 털갈이 했지요
싹~ 밀어도 다음번 털갈이 때 또 빠지는데
복돌이가 워낙 털찜이 두툼한 강쥐라서 힘드네요..
밀어주면 편하긴한데..견물이 딸려서리 ㅋㅋ
울 엄마 리이베 손톱인지 발톱인지 자르다 피보고 본인이 대성통곡을 하셨어요 ㅋㅋㅋ😂피는 자기가 흘리는데 ... 리이베 엄청 황당했을 듯 ... 베베 데려온 지 얼마 안되어 어깨 탈골되어 저도 간 떨어지는 줄여... ㅎㅎ
릴베,리이베 이빨 🦷 , 손발톱 모아놓은 플라스틱컵... 어느 날 떨어트려 모두 흩어져 그냥 포기요.
털 별로 없던 우리 베베도 털에 밥비벼 먹을 지경이었지요 😅
2개월차 복돌이 너무 예뻐요 😍 울 릴베 생각나요 ... 6개월되니 💩 가 아가 💩 가 아니었어요 ... 오랜 만에 예전 생각이 나서 너무 떠들었나...😅🤣
뭔가 트집잡으려고 눈을 크~게 떴는데👁 밉게 볼 수가 없어요... 너무 예뻐요 😍😍😍
순돌이는 병원가서 자르고..
깜돌이는 워낙 순딩이라 움직임이 없으니 마냥 자르고 (피도 봤지만..)
복돌이는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니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어머니가 맘이 약하시군요..
발톱은 미련없이 싹~ 버리는데..이빨은 한번 갈면 끝이라..
유난스러운데도 미워할수 없는 강쥐 복돌이지요? ㅎㅎ
@순돌깜돌마미 그 후로 발톱을 이렇게 ㅎㅎㅎ
@베베☻릴베&리이베 ㅎㅎㅎㅎㅎㅎ
얼굴 씌웠는데 가만히 있는 얘는 순딩이 중에 최고의 착한녀석이네요~
ㅎㅎㅎ한인물 하네요~잘생겼어요~
어린 강쥐때 사진도 앙증맞고 귀여워요.
똥꼬발랄한 복돌군, 사랑 많이 받아라~
그리고 아까징끼는 바르면 화상 입을 수도 있어요. 절대 개에게는 바르면 안되요..(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ㅜ.ㅜ)
복돌이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잠시 즐거웠습니다.
아까징끼 바르라고 가만 있지도 않아요 ㅎㅎ
깜돌이처럼 발톱이 까맸으면 엄두도 못내지요
가끔 깜돌이 발톱 자르다 피 볼때도 있었는데..멈추거든요
복돌이는 움직이다 깊이 잘렸나봐요 ㅠㅠ
요즘 이쁜이는 어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시간되면 이쁜이 보여주세요~~
이제 본격적인 성치로 갈아타는 시기네요~^^
먹는것에 더욱 박차를가할듯 하네요~
복돌이~ㅎ
슬리퍼를 절단내고 있습니다~
먹는건 씹지않고 꿀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