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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3794253BF86491F"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1C4253BF86582A"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8A84253BF86672E"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D7A4253BF867611"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964253BF86821F"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B1C4253BF86892B"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45B4253BF86991F"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1184253BF86A525"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6A54253BF86B433"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1064253BF86BE26"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8894253BF86C51B" class="txc-image"></p><p><br /></p><p><span>마지막 미니 밤호박 수확을 하다.
아들은 수확한 호박을 깨끗이
씻는다.
한알 한알 포장을 한다.
맛은 어떨까!
서너개를 쪄 본다.
포슬포슬....
참 맛나다.
여름 .....
그 까다로운 입맛을
지켜준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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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한농부 농장이야기
마지막 미니 밤호박 수확하다
차차로
추천 0
조회 115
14.07.11 15:4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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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심에 김밥 먹었더니 급 단호박이 먹고 싶네요
파실파실 달콤한 단호박
밤호박을 따서 깨끗이 세척하여 하나씩 옷을 입혀 주려면 손이 많이 가겠군요..
이렇게 공들여 보내 놓으면 소비자들 타박이나 하고 농사꾼들 수고의 손길을 알려냐,,,
하나하나 씻어서 포장을 하시네요. 정말 손이 많이 가겠어요. 그런데 호박은 안 씻어도 되지 않나요?
호박 들고 V하는 차차로님 표정에서 아신양이 보입니다.^^
저녁에 돼지등갈비찜을 하면서 밤호박을 감자와 함께 넣어 보았어요. 부스러 지지 않고 달콤함이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 주네요 . 닭찜에도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저녁에 밥대신 밤호박이랑 우유 한잔 먹어요.
매일 먹어도 넘 맛나요.^^
이쁘게
단장 해 놓으니 더 맛나게 보이내요
낼 밤호박 쪄묵을래여^^
지근 배고픈디 먹고싶은거 참아요~
미슛가루랑먹음 맛있겠어요 ㅎ
마르쉐장터에 갈 아이들인가요? ㅎ 정말 재배에서 수확 그리고 판매할때까지 정성 가득이에요 ㅎ
단호박 샤워하고 새로운 주인만나러 가겠네요
수고많이 하셨어요
한개도 한군데도 흠이라도 내 눈을 벗어날수없지.
칼날같은 매서운 눈초리가..
포장까지 하느라 무척 바쁘시겠네요....
음 이렇게 깨끗하게 세척까지 하시는 군요
그냥 편하게 앉아서 받아 가지고 먹는데요. ㅠㅠ
어제 늦은 시간에 택배를 받아서
오늘 예쁜 놈으로 한개 골라서 쩌 놓았더니
정말 파근파근 거리는데 단맛은 없네요.
왜 일까요????
이것두 숙성 기간을 거처야 단맛이 나올까요???
아포리님안녕하세요,
실온에다가 놔두시면 자연 후숙됩니다^^
대략 1주일정도부터는 단맛이 올라옵니다^^
이후에는 포근포근한맛은 사라지고, 당도가 점점 올라가요~~
아신양의 v자와 표정~~ 누가 원조인지 생각해봅니다
맛있는 밤호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