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과 (사)걷고싶은부산은 오는 4월 27일 부산항대교의 개통을 기념하고 영도다리(영도대교)의 복원을 축하하기 위하여 '부산항대교~영도다리 시민 걷기축제'를 개최합니다. '뷰티풀 부산, 북항을 걷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항대교의 위용과 북항의 진면목을 보면서 영도다리 도개 모습까지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제신문은 (사)걷고싶은부산과 함께 갈맷길 그린워킹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5월에 열린 다이아몬드브리지(광안대교) 걷기축제에는 무려 3만 명이 넘는 시민이 함께 함으로써 걷기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대교 개통을 기념하여 특별히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문화공연과 경품 행사가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4년 4월 27일(일요일) 오전 8시30분~낮12시20분
▶집결지 : 남구 용당동 현대로지엠 부산동부지점(신선대 부두 부근)
▶코스(전체 6.0㎞): 출발(오전 9시)~부산항대교~청학동 램프~대선조선~영도 봉래동 물양장 수변공원(도착지 행사 오전11시~11시50분)~영도대교 도개 관람
▶참가방법 : 당일 행사장 집결
▶주최 : 국제신문
▶주관 : 국제신문
(사)걷고싶은부산
▶후원 : 부산광역시·남구청·영도구청·남부경찰서·영도경찰서
▶문의: (051)500-5223, 505-2224~5